그후 2년 동안 몇명의 정신과 전문의를 만났지만 아무도 왜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지 말씀을 안해주셨습니다.
약 맞추고 정신병동에서 퇴원후 복학해서 언제까지 약을 먹어야 하느냐고 전문의에게 물어도 아직 끊으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다 였습니다.
그후 약을 끊으니 하루이틀 지나도 재발이 없기에 한달까지 괞찬다가 나도 모르게 서서희 아주 서서희 병이 진행 되었답니다.
남이 나를 쳐다 보는 것 같고 이런증상과 기억력 감퇴등으로 이해 다시 재발하고 경북대병원 입원하려고 가니 이죽내교수님과 대화를 하니 제가 대화를 너무 잘하니 입원 거부 당하고 대구 반월당 허찬희 정신과에서 약을 이주분 먹으니 안정이 되었는데 일주분이 2만8천원 이어서 지긍. 돈으로 따지면 3십만원 정도 입니다.
도저희 허찬희선생님께 치료 못 하고
시답지도 않은 범어동 조호철 신경정신과에 가니 입원요구해서 입원후 병식이 생겨 정상적으로 지금껏 삶니다.
첫댓글
잘 회복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잘 사시니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