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 시론 : 문재인 대통령님 51 문재인 대통령님 30년 전 이철규 열사를
문재인 대통령님 30년 전에 이철규 열사를 생각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철규 열사는 30년 전에 이철규 열사는 1989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었는데 제 4수원지에서 의문의 익사체로 발견 되었습니다.
당시 광주는 이철규 의문사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광주시민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전국적으로 이철규 진상 규명을 밝히기 위하여 투쟁했던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한사람의 생명을 그렇게 죽임으로 등장시켰던 당시의 법은 법이 아니었습니다.
1989년은 노태우 정권의 정통성 문제로 인하여 김영삼 김대중 양 김이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하여 정권 투쟁하고 있을 무렵에 노태우는 김대중에게 보혁 정권을 함께 하려는 음모를 자행했던 시기었습니다.
이철규의 의문의 죽음은 30년이 되어서도 그 의문에 대한 진상을 바르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로 이철규 열사의 온몸에 남겨진 상처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고문의 흔적이 당시에 남아있었던 것입니다.
이철규 열사의 의문의 죽음에 대하여 30년이 되어서도 그 진상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 시기에도 그 진상을 규명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철규 열사의 죽음에 진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30년 만에 다시 출범했습니다.
반미 자주의 횃불 이철규 열사 30주기 출범식장에 수백명이 모였습니다. 그동안 민주화의 성지 광주를 생각하면서 민족의 위대한 정친을 실현하는데 참여했던 민주 인사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이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광주 민주화운동에 함께[ 참여했던 그분들은 대부분 세상을 떠났고 1989년에 함께 아파했던 이돈명 조선대 총장 성래훈 광주대 학장 명로근 이광우 교수 윤영규 초대전교조 위원장 조남중 등 은 이미 세상을 떠난 분 들지만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목사 성공회 신부 들도 보이지 않았다.
한편 이윤정 의원은 박사가 되었다고 해서 참으로 노력을 많이 한분이라고 생각했다. 오종렬 진보연대 고문 김정길 6.15 상임 공동대표. 문희태 장진성 장년들 그리고 내가 주례를 선 조대해 선생은 아들이 둘인데 큰 아들 백범은 군에 가있고 둘째 아들은 조선대학에 다니고 있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님은 이철규 열사의 의문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철규 열사의 모친은 30년 전의 모습이나 오늘의 모습은 변함이 없이 아들의 진상규명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가 공권력이란 국민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철규 열사의 의문사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지 않고서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하여 바르게 역사를 증명할 수 없습니다. 광주 5.18 민주화에 대한 역사를 왜곡하는 망언도 이 같은 문제를 바르게 해결하지 못한데서 오는 행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결단을 지켜보면서 이철규 열사의 의문에 대한 진상을 바르게 규명하는 날을 기대하면서 이철규 열사 30주기 출범식에 참여하고 보니 앞으로 연구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것을 느켰습니다.
2019년 3월 29일
진관 시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