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름이입니다.
이번 구간을 끝으로 소백산을 떠나고 대한민국의 허파라 할 수 있는 강원도로 접어들어 태백산을 만나러 갑니다.
강원도 대간 구간의 일부는(피재~댓재, 댓재~백복령, 백봉령~삽당령, 삽당령~대관령)
산방기간으로 인해 점프해서 다녀왔으니
이제는 대간길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들 내시고 체력단련하셔서 남은 구간에서 중탈하지 않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백두대간 7기 종주대(북진) 25차 산행 공지 |
구 분 | 내 용 | 비 고 |
1. 산행지 | 고치령~도래기재 / 들머리 : 고치령(경북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산 67 날머리 : 도래기재(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산 1-39 | 경북 영주시,경북 봉화군 강원도 영월군 |
2. 산행구간 | 고치령-1.1km-자개지맥분기점-2km-미내치-4.8km-마구령-4.8km-갈곶산-1km- 늦은목이-1.8km-선달산-5.1km-박달령-3km-문수지맥분기점_옥돌봉-2.7km- 도래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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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시간) | 약 26km / 12시간. *접속구간 : 좌석리~고치령 5km 제외 거리임. |
3. 주요지명 | 고치령(760m), 자개지맥분기점(920m), 마구령(810m), 갈곶산(966m), 선달산(1236m), 박달령(1009m), 문수지맥분기점, 옥석산(옥돌봉 1242m), 도래기재(750m) | 블랙야크 인증지점 |
4. 산행일시 | 2022. 6. 25 토요일 (금요무박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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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동수단 | 44인승 버스 (거산관광 인천 75아 2363 / 김성식 기사님 010-7794-9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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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탑승지 | < 2022. 6. 24 금요일 > ▶ 부평역 지구대 : 밤 11시 30분. ▶ 송내남부역 CU편의점 앞 : 밤 11시 45분. | 시간엄수 |
7. 산행회비 | ₩40,000원 (차량비용, 찬조금 등) | 하산식비 미포함 |
| ▶ 남거나 부족할 경우 현지에서 1/N 로 분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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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준비물 | 도시락, 행동식, 식수, 헤드랜턴, 스틱, 바람막이 등 계절에 맞는 등산 장비, 여벌 옷(필수) | 새벽식사는 개별준비 |
9. 산행도우미 | ▶산행대장 : 오름이 010-2719-4830 / ▶총무 : 문희 010-8004-5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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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사항 | ● 산행보험은 각자 가입하세요. ● 건강상 이상(심혈관계질환 등)이 있으신 분은 산행신청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난 위험한 곳은 가지 않도록 합니다. ● 산행시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산행대장의 통제에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인천조은산악회는 인터넷DAUM 카페에 설립된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서 산행대장은 산행코스 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각자의 책임이며, 사고 발생시 본인을 포함한 가족(직계존비속)은 인천조은산악회 산행대장, 카페지기(회장), 운영진을 포함한 함께 등산한 모든 사람들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지 않고 산행참석시 이에 대해 각서하며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
고치령(760m)
동국여지승람 영천군 산천조와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의하면
관적령(串赤嶺)으로 표기하고있다.
이는 고치령의 소리 옮김 표기로서 같은 이름이라 생각된다.
串의 음 "곶"과 赤의 일음(一音)"치"로 소리옮김한
곶치령이 고치령으로 불리운것으로 보인다.
고치령 고갯마루 남쪽의 산신각은 단종과 금성대군의
원혼을 달래주기위해 건립된것이라 한다.
박달령(1009m)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에 있는 박달령 산령각은
선달산과 옥돌봉 중간의 박달령 고갯마루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의 산령각은 노후되어 1994년도에 중수한 산령각이다.
매년 4월 초파일에 오전리 마을에서 박달령을 찾는 사람들의 안녕과
마을사람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고,
자연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고사(告祀)를 지내고 있다.
선달산(1236m)
경북 영주 부석면과 강원도 영월 하동면에 걸쳐있는 선달산은
태백산과 소백산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전형적인 육산이다.
북으로는 강원도의 오염되지않은 계곡비경을 간직한 내리계곡을 만들었고
동으로는 영주시 내성천의 발원지가 되고,
서쪽으로는 남한강의 지류인 남대천을 만들었다.
선달산 북사면에 있는 김삿갓 묘의 주인공인
김 병언 역시 선달의 피가 흐르고 있다.
선달이라는 산이름에 관해 두 가지의 해석이 가능하다.
하나는 "달(達)"을 높은 지형,즉 산으로 보아 선산(仙山)으로 볼수있고
또 하나는 "배달'의 "달"로 풀이하여 선도를 실천하는
배달(겨례)의 산으로 볼수도 있다.
옥돌봉/옥석산(1242m)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과 춘양면에 위치한 옥돌봉은
태백산에서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같은 산으로
서북쪽으로는 선달산과 이어진다.
옥돌봉은 한자로 옥석산(玉石山)으로 기록되어서인지
두가지 이름으로 불러진다.
-선답자 산행기에서 가져옴-
[출처] 남진 14구간(도래기재~고치령)|작성자 목산모산
첫댓글 네.
잘알겠습니다.
이제 종점 다왔네요.
내려서 환승준비 해야겠네요ㅎㅎ
넵... 상행선 종착지에서 하행선으로 갈아타시면 되겠습니다^^ 지리산을 향해서~~~~~
ㅋㅋ
하행선 지리산 미리 함갔다올까 합니다;;
넵^^
고쳤습니다^^
고치령에서 도래기재인데요^^
그러게~~^^
진짜 고쳤어요 ㅎㅎㅎ
참석합니다 ~~^^
네 다행이님~ 즐거운 발걸음 되시기 바랍니다^^
회사에 주말에 Shutdown 공사때문에 이번 고치령 구간은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형님 일 잘 보시고요 숙제는 꼭하시길요^^
신입 첫참석 합니다
탑승지는 부평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클라라님^^
대간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걸음되시기 바랍니다~
어서오세요^^
클라라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대간길 함께 걸어 보아요 ^^
오름이 대장님 오랜만에 대간길 참석 해 봅니다
환영합니다~입금확인했습니다. 자리지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몽산님^^ 오랜만의 대간에서 추억을 떠 올리며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참석합니다
어서오세요~~
자리지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사로 인하여 불참합니다 다음 산행지에서 뵙겠습니다.
네 당미형님 다음에 뵐게요^^
늦었습니다 열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