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공주 상록수문학관에서 문학박사 문복희 교수초청 문학강연 및 시낭송회가 있었습니다. 강연에서 문교수님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70세 넘은 문학박사과정 학생등 30여명에 문학 강연을 하셨는데 어린이들과 어른들까지 모두 재미있어하고 누구나 다 이해 할수있게 강의 하셨습니다. 김광섭의 저녁에, 윤석중의 별이야기, 문교수님의 시 별을보며 등 3편을 감상하며 강연 하셨습니다. 이어진 시 낭송회에서 어린이의 작품 25편과 직원들 작품과 문학박사과정 시조 5편 등 총 40여편이 낭송 되었습니다. 문복희 교수님은 이 모든 창작시들을 감상한 이후 시상을 했는데, 어린 아이들을 잘 지도한 제일좋은 지역아동센터장 장은애와 안정옥선생님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시고 아이들에게는 창작시를 평가하여 최서현 초5 최우수상,김지섭 초5, 김서환 초3은 우수상, 초등학교 1학년 김태율과 김지수에게는 모범상을 시상 하셨습니다.
상을 받는 아이들의 모습이 반듯하고 의젓하며 당당해서 참 보기 좋습니다.직장에서 상받은 소식을 들은 1학년 김태율아동의 어머니는 너무 기뻐 눈물이 났다고 하네요. 문복희교수님의 시상은 아이들에게 엄청난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상을 받은 어린이는 물론이고 받지않은 모든 어린이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시를 창작하고 낭독하고 지도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나라의 귀한 문학인으로 성장 발전 하리라 확신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우리 교수님 앞으로 지도 편달해 주시고 우리모두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멀리 속초에서,원주에서, 평택과 수원에서 운전해서 참여해 주시고 격려와 시낭송과 문학인의 여러 모범을 보여주신 함창석 정태호 전보선 성은경선생님,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이 행사를 위해 서성철목사님과 저도 수고 쫌 했습니다.행사를 준비하며 열심히 글을 쓰도록 지도하고 발표 준비도 많이 했는데 문교수님께서 잘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격려가 되고 신나고 힘이납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샬롬.
첫댓글 이렇게 멋진 문학 행사가 또 어디에 있을까요?
이 행사를 기획하시고 주관하신 서성철 대표님과 장은애 센터장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린 꿈나무들을 지도하셔서 훌륭한 시인들로 만들어 놓으셨네요...
두 분 부부 목사님의 헌신적인 사랑에 우리 모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문복희교수님 어제 공주행사에 입고 오신 옷이 너무 아름다고 예뻤습니다.ㅎㅎ
혹시 고속버스 타고 오가실때 어떤 남자가 말을 걸어오지 않았나요? 제가 걱정이 살짝 되었습니다.
이쁜 분이 강연하고 시상해 주시니 행사장이 훤하고 빛이 났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강연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격려의 말씀에 어린 아이들로부터 모든 참여자들이 힘을 얻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문학인으로 자라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문교수님 덕분에, 문교수님으로 인하여 ᆢ교수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샬롬.
초등학교 1학년부터 70세까지!
정말 멋지십니다^^
문교수님과 함께하는 문학행사는언제나 함께한 사람들 모두 행복한 시간입니다.
해마다 오셨던 황에스더 목사님과 유정숙국장님
아쉽게 못오셨는데 다음 행사때는 문교수님 모시고
서울에서 같이 오셔요.
교수님 오가실때 함께하면 반가운 모습도 뵙고
저희가 안심도 되고
든든하니까요..^^
먼길 다녀가시느라 수고하신 박사과정 선생님들 정말
감사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한 섬김과 환대로
문학잔치를 열어주신
두분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먼길 제자사랑으로 달려오셔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는
교수님의 모습에도
함께 감동했습니다.
^^
멋진 문학행사에
초대받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공주에 까지 미치는 교수님의 영향력은 어린 문학도를 성장시키는데
큰 격려가 될것 같습니다.
잔치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두분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공주시 지역신문에 실린 내용을 기록을 남기려고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