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반복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나의 일상은 지극히 단조로운 날들의 반복이었다.
잠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연습,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연습,
어찌 보면 수행자와 같은 하루하루를 불태웠을 뿐이다.
조금 불을 붙이다 마는 것이 아니라,
재까지 한 톨 남지 않도록 태우고 또 태웠다.
그런 매일 매일의 지루한, 그러면서도 지독하게 치열했던
하루의 반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세계적 발레리나 강수진은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큰 업적, 가장 듣고 싶은 찬사는
'보잘 것 없어 보이는 하루하루를 반복하여
대단한 하루를 만들어 낸 사람' 이라고 합니다.
-네비게이토,네비게이토선교회,단국대네비게이토선교회,단국대,한국네비게이토선교회
첫댓글 단조로운 매일의 반복이 바로 이렇게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라는 것이 인상적이네요.ㅎㅎ
그 과정을 감사함으로 그리고 인내로 수고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결과를 소망하며 무의미한 반복이 아니라, 소망하는 훈련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ㅎㅎ
맞아요. 무의미한 반복은 그냥 고통으로 끝나게 되지요^^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일반적, 영적)을 불태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불태우는 열심으로 해야겠습니다. ㅎㅎ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저도 열심히 불태우는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의 Basic에 열심을 내고
매일 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열심히 훈련할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수레바퀴의 삶을 살겠습니다. ^^
발레를 위해서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