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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세상의 빛이요.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라.
마태복음5:14.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 위에 세운 도시가 숨겨지지 못하리라.
15.또 사람들이 등잔불을 켜서 통 밑에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그것이 집 안의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느니라.
16.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로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일곱 금 등잔대.
계시록1:12,내가 돌아서서 나와 말씀하신 그 음성을 알아보려 하니라. 돌아설 때에 내가 일곱 금 등잔대를 보았는데..
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그에게 말씀한 “그 음성의 주인을 보려고 몸을 돌렸다.” 라고 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음성을 보려고 몸을 돌렸다.” 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게 맘에 듭니다. 그는 그 음성을 보려고 몸을 돌렸습니다.
그 음성과 말씀은 동일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1.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2.그분께서 태초(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
만약, 여러분이 정말로 말씀을 보게 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예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몸을 돌렸을 때 일곱 금 촛대를 보았습니다. 실제 그것은 등을 놓는 등대입니다.
계시록1장20절을 보시면, 일곱 금 등잔대는 일곱 교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네가 본 일곱 등잔대는 일곱 교회니라."
일곱 교회를 나타내려면 그것들은 초일 수가 없습니다. 초는 잠시 타다가 금방 꺼져 버립니다.
그것은 잠시 타다가 죽습니다. 자취가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나 등대는 초에서는 볼 수 없는 지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등에 대한 아름다운 장면을 보고 싶으시면 스가랴 4장:1-6절을 읽어보십시오.
스가랴4:1.나와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웠는데 나는 마치 잠에서 깨어난 사람 같았노라.
2.그가 내게 이르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매 내가 이르되, 내가 보니, 보소서, 전부 금으로 된 등잔대가 있는데 그것의 꼭대기에 잔이 하나있고, 그것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일곱 등잔과 연결된 일곱 관이 그것의 꼭대기에 있나이다.
3.또 그것의 옆에 두 올리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잔의 오른쪽에 있고 다른 하나는 그것의 왼쪽에 있나이다. 하니라.
4.나와 말하던 천사에게 내가 이같이 대답하고 말하여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은 무엇이니이까? 하니
5.그때에 나와 말하던 천사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이것들이 무엇인지 네가 알지 못하느냐? 하므로 내가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매
6.그때에 그가 내게 응답하며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이르시되,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내 영(성령)으로 되느니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여기에 또 순금으로 된 등잔이 나옵니다.
그것은 양옆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로부터 기름을 충분히 얻기 때문에 밝게 타고 있습니다.
두 나무는 구약과 신약을 나타내며, 기름은 성령을 나타냅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빛을 줄 수 있는 건 성령뿐입니다.
스가랴에게 말씀하던 천사는, “네가 보는 이것은 교회는 자기의 힘이나 능력으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느니라.”
“오직 성령으로만 할 수 있다.” 는 걸 의미한다. 고 말하려 했던 거나 다름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돈이나 물질로도 인간의 지식이나 지혜로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으로만 됩니다.
이제 이 등대를 조사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커다란 주발 또는 저장 통을 가지고 있고 그 통은 거기서 나가는 일곱 팔의 중앙에 있음을 아실 것입니다.
이 주발은 올리브유로 가득 차 있는데 여기서부터 일곱 팔 속에 놓여 있는 일곱 심지로 흐릅니다.
그 일곱 관의 끝에서 불타고 빛을 내는 것은 주발에 담겨 있는 똑같은 기름입니다. 이 빛은 결코 꺼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제사장들이 그 주발에다 계속해서 기름을 부었기 때문입니다.
그 등은 매우 특별한 방식으로 불이 켜졌습니다.
먼저, 제사장은 맨 처음에 하나님의 불에 의하여 켜진 거룩한 제단으로부터 불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사장은 맨 먼저 주발의 꼭대기에 있는 등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첫 번째 등의 불꽃을 두 번째 등에 옮겨 붙입니다.
세 번째 등은 두 번째 등에서 옮겨 불을 이어받고, 네 번째는 세 번째로부터 그렇게 일곱 등이 다 불이 붙게 됩니다.
등에서 등으로 옮겨지는 제단에서 가져온 이 거룩한 불은 일곱 교회 시대의 성령에 대한 완벽한 멋진 모형입니다.
그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 장면입니까?
오순절 날의 최초의 성령의 퍼부음은(속죄소에 있는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온 것인데) 모든 일곱 교회 시대를 통하여서
그분의 교회에 부여하고 있고 완벽하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본질과 행하시는 방법에 있어서 결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5장에서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주 포도나무인데, 그것은 속에 생명을 가진 원(原) 씨에서 나온 원 뿌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포도나무에서 열매를 맺지 않고, 열매를 맺는 것은 가지들입니다.
자, 이걸 보십시오. 오렌지 나무 같이 생긴 밀감나무를 가지고 거기에다 자몽가지, 레몬 가지, 복숭아 가지,
그리고 다른 여러 종류의 가지를 접붙이면 그 가지들은 전부 다 자랄 겁니다.
그러나 그 접붙여진 가지들은 오렌지를 맺지 않을 것입니다.
레몬 가지는 레몬을 맺고, 자몽가지는 자몽을 맺고, 각 가지마다 자기들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그 가지들은 모두 다 밀감 나무 안에 있는 생명의 진액을 취해 잘 자랄 것입니다.
그러나 잘 보세요. 그 밀감 나무가 가지를 하나 내면 그 가지는 오렌지 가지일 것이고 오렌지를 맺을 것입니다.
왜죠? 그 새로 나온 가지의 생명은 접붙여진 가지의 생명과 달리 밀감나무에 있는 생명과 같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 접붙여진 가지들은 다른 나무, 다른 뿌리, 다른 씨에서 다른 종류의 생명을 뽑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 그것들은 열매를 제대로 맺을 것이지만, 결코 오렌지 열매는 맺지 않을 것입니다.
그 접붙여진 가지들은 원래 오렌지가지가 아니므로 오렌지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포도나무는 쪼개어져 잔가지들이 접붙여졌습니다.
침례교 가지들, 감리교 가지들, 장로교 가지들, 오순절 가지들을 접붙였습니다.
그리고 그 잔 가지들은 침례교, 감리교, 오순절교, 장로교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열매를 만들어내는 교파의 씨들입니다).
그런데 그 포도나무 자체 내에서 가지를 하나 내면, 그 가지는 틀림없이 그 포도나무의 원래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초대 오순절 날 120문도들을 통해서 나왔었던 그 가지와 똑같은 가지일 것입니다.
그것은 방언으로 말하고 통역하며, 예언하며 그 안에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표적을 가질 것입니다.
왜죠? 그 가지는 포도나무 자체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생명을 취해 잘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죠,
그 가지는 그 포도나무에 접붙여진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포도나무에서 태어난 동일한 원래의 가지였습니다.
그런데 그 포도나무에 다른 가지들이 접붙여지면, 그것들은 그 포도나무에서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자신들의 열매를 맺는 일 뿐이었습니다. 그것들은 원 생명과 원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원(原) 포도나무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므로 그 포도나무의 진액을 먹고 살지만 그 포도나무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가지들이 포도나무에서 태어났다면, 원줄기에 있던 그 동일한 생명이 그 가지들을 통해 올라올 것입니다.
포도나무 안에 있는 그 동일한 생명이 올라와서 그 가지들을 통해서 그 동일한 생명이 그대로 표명될 것입니다.
요한복음14:12.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행하는 그 일들을 할 것이요.
또 이것들보다 더 큰 일들도 하리니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
사람들에 의해서 움직이는 교파들은 하나님에게서 태어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을 주는 것은 인간의 가르침과 교리가 혼합된 말씀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성령이기 때문입니다.
그 일곱 개의 등이 가운데 있는 그 주발 속에 심지를 푹 박고 있기 때문에 그 주발에서 생명과 빛을 끌어당기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전율이 감도는 걸 느낍니다. 각 교회 시대의 사자는 여기에서도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의 생명은 기름인 성령에 의해서 함께 불타고 있습니다.
그의 심지(생명)는 그리스도 속에 푹 잠겨 있었습니다. 그 심지를 통해 그리스도의 생명을 계속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교회에게 빛을 내주고 있습니다. 어떤 빛을 주고 있습니까?
그것은 처음 하나님의 불로부터 제단에서 가져와 첫 번째 등에 불을 붙였던 바로 그 동일한 빛이었습니다.
그리고 쭉 일곱 교회 시대를 따라 내려오면서 마지막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의 사자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빛입니다.
현재까지도 그 동일한 생명과 그 동일한 빛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감춰져 있는 생명에 의해서 나타납니다.
사자들에 대해서 그렇게 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진실 된 신자들도 여기서 아주 아름답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 동일한 원천에서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그들의 심지는 다 동일한 주발 속에 깊이 잠겨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에 대하여는 죽고, 그들의 생명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감춰집니다.
그들은 성령에 의해서 인봉되어져 영원한 생명 안에로 들어와 있습니다.
에베소서4:30.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그분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봉인 되었느니라.
아무도 그들을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습니다. 그들의 생명은 그 누구도 빼앗지 못합니다.
밖에 보이는 생명은 타오르고 빛을 내고 있고, 성령의 빛과 표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속에 있는, 보이지 않는 생명은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고, 주님의 말씀을 먹고 있습니다.
사탄은 그들을 손댈 수 없습니다. 사망조차도 그들을 손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망은 갈보리에서 쏘는 침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무덤이 승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런 승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멘. 아멘.
요한복음1:4.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의 참 빛이신 것처럼 우리도 세상을 비추는 작은 빛들입니다.
빛이 필요한 것은 어둠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영적으로 얼마나 어두운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영적 어두움을 느끼지 못하신다면 여러분은 이미 영적으로 눈이 멀 상태와 같습니다.
계시록3:17.이는 네가 이르기를, 나는 부자라. 내가 재산을 불렸으니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
하면서 네 비참한 것과 가련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이것이 오늘날의 교회들의 상태가 아닙니까? 맞습니다. 너무나도 비참한 상태인데 그것도 모릅니다.
더욱 더 안타까운 것은 참 빛이시며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문 밖으로 밀어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벌거벗고 눈멀고, 가련하고, 비참한 상태에 놓인 것을 그들이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물질적인 부가 그들을 눈멀게 만들었는데도 그것을 깨닫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16:13.종이 결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이 주인을 미워하고 저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이 주인을 떠받들고 저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14.탐욕스런 바리새인들도 이 모든 것을 듣고 예수를 비웃거늘
15.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너희 자신을 의롭게 만드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들 가운데서 높게 평가받는 것은 하나님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니라. (마태복음6:24절)
*교회는 달과 같습니다.
달의 역할은 태양의 빛을 받아서 태양이 비추지 못하는 지구 반대편을 비쳐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달은 자기 자신의 빛을 비추는 것이 아니라 태양의 빛을 받아서 그 빛을 그대로 반사해야만 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는 자기 자신의 빛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빛을 가진다면 그것은 적-말씀으로 적-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서 그 빛을 세상에 그대로 반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 대신에 자기 자신의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생명의 빛 대신에 자기 자신의 사망의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 안에 세상의 온갖 어둠이 들어와서 하나님의 빛을 차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빛을 차단시키고 오히려 하나님의 빛 대신에 교회의 빛을 비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 물질들에 너무나 눈이 멀어서 자신들의 영적 어둠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어둠이 너무나 깊어서 하나님의 빛이 비추어도 그 빛을 반사시킬 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교회들은 더 이상 세상에 대한 자정 능력을 상실한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다른 교회들보다 더 많은 수의 교인들을 확보하는 것이고, 더 크고 아름다운 건물을 짓는 것입니다.
세상 물질들을 더 많이 가져서 자신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았는지 알리는 것이 그들의 관심사 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교회는 세상의 부가 하나님의 축복의 기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교인들도 세상에서 잘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잘못된 기복 신앙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을 통해서 배워야만 합니다.
태양과 달의 관계를 정확하게 배워야 합니다.
태양은 빛이신 하나님과 말씀이신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자연적으로 태양 빛은 생명을 소생시키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
우리는 빛이신 말씀으로 살아가야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이 시대의 말씀만이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
자연적인 달은 교회를 상징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물질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빛이신 말씀만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그대로 반사 시켜야합니다.
그때 교회 안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자정 능력이 나타나서 교인들이 말씀으로 변화되는 삶이 나타날 것입니다.
세상과 완전히 구별되는 삶이 교회를 통해서 나타날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의 역할이고,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입니다.
교회는 세상인 이집트로부터 사흘 길 되는 곳으로 들어가 광야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그분만 의존해야합니다.
계시록3:20.보라, 내가 문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만찬을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
교회 안에서 내 몰리신 예수님은 지금 개인적으로 우리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령의 그 음성을 듣고 여러분의 마음에 문을 열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리고 이미 그 음성을 듣고 문을 여셨다면, 여러분의 문 안에는 또 다른 많은 작은 문들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교만의 문, 불신의문, 자존심의 문, 정욕의 문, 욕망의 문, 명예의 문, 자신을 사랑하는 문,
등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 수 없는 또 다른 작은 문들을 주님께 열어 주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의 모든 것에서 주인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주인이시고, 여러분은 그분의 종(노예)이 될 때, 여러분은 그분의 빛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얼마나 어려운지 저는 압니다. 저도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아들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또한 그 아들과 함께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고 말씀하셨듯이
그분의 은혜로 우리는 이 시대 그분의 빛들로 드러날 것입니다.
마태복음5:14.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 위에 세운 도시가 숨겨지지 못하리라.
일곱 산위에 세워진 도시는 로마 카톨릭교입니다. 그것은 음녀의 어미로 많은 조직된 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가 하나님의 빛 대신에 자신들의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 모두가 여러분 안에 있는 참 빛을 가둘 수 가 없습니다.
15.또 사람들이 등잔불을 켜서 통 밑에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그것이 집 안의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느니라.
우리 안에 아직 남아 있는 세상 어두움들이 물러 날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비추는 그분의 참 빛을 세상에
그대로 반사시키게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귀한 말씀들을 붙들고 함께 매진합시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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