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스핀오프 프로그램 제목:
<땀나는 도다>
기획의도:
그 어느때보다 불로소득에 관심이 많다는 대한민국? 하지만 여전히 땀 흘리는 노동 예능이 인기를 끄는 시대! 최근 요리에 진심으로 임하는 직업인들의 열정을 담은 프로그램 또한 화제다. 순수한 혹은 무식한(?) 노동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건강한 도파민을 자극한다.
로그라인:
전국팔도 방방곡곡 땀크루즈를 타고 섬을 유랑하며 땀 흘리는 [노동 중심 힐링 프로그램]
출연진:
유해진, 이광수, 유연석, 이세영
분량:
TV 프로그램 1시간 분량
촬영시기:
가을? 봄? 제철 해산물이 풍부한 시기면 좋겠다.
구성:
- 의뢰인이 의뢰한 일감 처리
제작진이 미리 섬마을에 일감을 구해놓는다.
땀 크루들이 일을 마치면 의뢰인을 포함한 투표인단이 만족도를 평가한다.
만족도 평가에 따라 임금을 %로 환산해 지급 (50%, 70%, 100%) 그 이상이면 인센티브 지급 가능.
투표인단이 뽑은 MVP에게는 인센티브 or 특별노동면제권 지급! (연차 개념으로 휴일을 가질 수 있는)
- 찾아가는 <출장 목공소>
목공듀오 유해진X유연석. TWO YOO에게 의뢰하면 가구가 뚝딱! 단순 수리도 오케입니다~
주문 맡겨주시면 직송 배송도 해드려요 TO YOU~
투유듀오를 위해 마련된 목공소에서 탄생할 역작들은?
이들의 작품도 의뢰인 만족도에 따라 임금 지급.
경쟁력:
1. 낯익은 출연진들과 뉴페이스의 조합, 새로운 케미 기대 (깡다구 홍일점 이세영의 활약 별표)
*이세영: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자리잡기까지 끊임없이 빅피쳐를 그려왔다는 프로 계획러 이세영, 직접 명함을 파서 기자들에게 자신을 홍보하고, 사무실에 자리를 만들어 미팅오는 관계자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한다. 스스로 기회를 만들줄 아는 주체적인 캐릭터. 당근마켓에서 쥐 잡아달라는 글을 보고 자기 고양이를 데리고 출동하기도 함... 여러 모로 적응력이 빨라 유랑 생활과 멤버들과의 케미가 기대된다.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비교적 차분히 일을 척척 해내는 고민시 캐릭터와 달리, 우당탕탕이지만 열정 넘치는 생기발랄한 캐릭터가 탄생할 것 같다. <텐트밖은 유럽_로맨틱 이탈리아>에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과 걸스케미를 선보임. 야외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털털함도 섭외 이유.
출연진 소개 참고: 언니들~ 세영이만 믿으세영♥ 지금까지 이런 막내는 없었다! '텐밖즈' 역대 최고의 준비성! 일정 계획과 예약까지 모두 담당한 파워 J의 등장! 철저한 예습으로 언제나 언니들보다 한발 먼저, 깃털보다 가벼운 엉덩이로 뛰고 또 뛰는! 열정 막내 ‘또뛰세영’ 하지만, 자칭 프로계획러 그녀의 2% 부족하고 어딘가 엉뚱한 계획…! 이번 캠핑, 열정 막내의 계획대로 무사히 흘러갈 수 있을까?
+노동 한 스푼 토크 한 스푼, 오디오가 빌 틈이 없는 조합의 멤버
2. 베이스캠프를 한 곳에 두지 않고 유랑하면서, 여러 섬마을과 섬사람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을 수 있다.
풍부한 그림 및 컨셉 연출 가능, 어떤 섬마을을 선택하는 지가 중요한 포인트겠다. 특색 있는 마을과 캐릭터 수소문 필요.
3. 철저한 노동 대우, MVP 우대
출연진들이 땀 흘려 일한 대가를 투표를 통해 정량적으로 보상한다. 기존 <삼시세끼>에서는 노동으로 자급자족 + 약간의 용돈 시스템이었다면, <땀나는 도다>는 노동의 가치를 확실히 대우해주는 컨셉. <언니네 산지직송> 참고 필요... MVP에게 주어지는 특별권이 프로그램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하나의 시청 포인트. 노동 면제권 외에도, 리더 선출권, 메뉴 결정권 등으로 확장될 수 있음.
첫댓글 땀 크루즈, 땀 크루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앞에 명시해주면 좋을듯!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스핀오프지만, 차승원을 뺀 이유는? 스핀오프라면 출연진을 그대로 활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상상이 잘 돼서 좋았다.
스핀오프로 한다면, 차승원 + 김고은도 잘 어울릴듯.
어떤 일감들이 있을지 구체적인 예시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임금을 누가 주는지가 정해주면 좋겠다. 의뢰인이 지불하는 건지? 제작진이 주는 건지? (현실적인 문제)
멤버들의 케미가 확 그려지진 않는다. 좀 더 캐릭터 설명이 덧붙여지면 좋겠다.
이세영과 유해진의 나이차가 18살, 어떻게 극복해갈지 확신이 있는가? 중간 다리가 부족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2045 출연진 고려해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