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컨트리 클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안양판교로1201번길 161(판교동)
The Namseoul Country Club
남서울 CC(GC) / 남서울 골프장
1985년 제 4회 매경 오픈 대회 개최지
(1985~1992, 1994~1997,2005~2005, 2007~ )
2015 ~ KPGA, One Asia Tour GS 칼텍스 매경오픈 개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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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개장 / 18홀 / Par 72 / 6,379M
Designed by : Inoue Seiichi (이노우에 세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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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남서울 C,C는 수도권의 명문 골프
클럽으로서 서울 강남에서도 20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 시청 기점
27km 정도인 접근성이 좋은 골프 클럽이고 철저한 회원제 시스템
으로 경원건설에서 운영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클럽중
한 곳이라 할수 있다. 또한 한국의 골프장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골프장 No3으로 얄려져 있는 골프 클럽이기도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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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었으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나무와
홀과 홀 사이가 숲으로 가리워져 홀마다 자연과 함께 숨을 쉴 수 있는
천연의 골프장이며 전통의 18홀 챔피언십 코스와 파3 코스가 있는 골프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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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스의 lay out은 매번 라운딩 할 때 마다 새로움으로 싫증이
전혀 나지 않는 골프장으로 유명하며 까다로운 그린과 항상 도전적인
코스이어서 골프 애호가들과 싱글 골퍼 들이 좋아하는 골프코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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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컨트리클럽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를
비롯하여 아시안 투어의 일환인 매경오픈 골프대회를 1985년부터
개최한 골프클럽으로서 매경오픈대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대회로
1982년 서울C,C에 첫 대회가 열렸으며 1985년 이 골프클럽에서(남서울 C,C)
4회 대회를 개최를 시작으로 1992년(11회)까지 개최하였고 1994년
부터 1997년(16회)까지 개최하였다. 그후 2000년부터 2005년 (24회)
까지 개최하였고 2007년부터 현재 2017(36회)까지 개최하는 골프클럽이다.
매견오픈의 역사는 남서울 컨트리 클럽 과는 같이 걸어온 대한민국의 역사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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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스터스'로 불리는 GS 매경오픈 대회는 국내의 톱 골퍼들과 아시아
상위 선수들이 모여 우승을 다투는 최고 권위의 대회이다. 1982년 ‘매경오픈’
이라는 타이틀로 처음 열린 이 대회는 2006년부터 지금의 ‘GS칼텍스 매경오
픈’으로 이름을 변경해 개최되고 있다. 그동안 최상호를 비롯해 박남신, 김종
덕, 강욱순 등 한국 골프의 레전드라 불릴만한 이들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으
며 2000년대 들어서도 김경태와 배상문, 김대현, 김비오, 박상현으로 이어지
는 젊은 피의 선수들이 우승하며 대회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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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남서울 CC에서 개최되었던 매경 오픈 대회의 우승자를 보면 1985년
제4회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대만의 육지충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당시
한국의 최상호프로가 공동 4위를 차지 했다. 1986년에 개최된 대회에서는
대만의 조건등이 한국의 오종민프로를 3위로 밀어 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
으며 1987년 대회에서는 대만의 진양계가 한국의 김성호 프로를 2위로 물리
치고 우승컵을 차지 했으며 1988년에는 필리핀의 프랭키 미노자가 임진한
프로를 2위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89년에는 대만의 여서균이
한국의 봉태하 프로를 4위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1990년에서
야 한국의 이강선 프로가 대만의 시금승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991년도에는 한국의 최상호 프로가 박남신 프로와 대만의 시금승을 2위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991년도에는 미국의 토드 해밀턴이 대만
의 임길상과 한국의 조호상을 3위로 물치고 우승컵을 차지 했었던 대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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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 개최되었던 매경오픈에서는 김종덕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995년에는 미국의 브랜트 조브가 1996년도에는 박남신 프로가 1997년에는
신용진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00년도에 개최된 대회에서는 강욱순
프로가, 2001년에는 최광수 프로가, 2002년에는 이승룡 프로가 2003년에는
정준 프로가 2005년도 대회에서는 최상호 프로가, 2007년도 대회에서는 김경
태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2008년도에는 황인춘 프로가 2009년도에는
배상문 프로가, 2010년도에는 김대현 프로가, 2011년도에는 김경태 프로가,
2012년도에는 김비오프로가, 2013년도에는 류현우 프로가 ,2014년도에는
박준원 프로가, 2015년도에는 문경준 프로가, 2016년도에는 박상현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며 코스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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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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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으로 두른듯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래된 수목들이 가득하다. 친근감이 있으면서도
어려운듯 카리스마가 있는 이 홀에서 파를 하면 그날의 스코어는 최고가 될 것이다.
티샷이 중요하다. 오르막 홀이며, 티샷 낙하지점 부근 좌우측에 벙커가 있다. 좌측에는 앞턱이 높은
벙커가 3개 있기 때문에 우측으로 공략루트를 잡아가는것이 파세이브에 용이하다. 또한 그린은
포대형이며, 뒤쪽이 내리막이어서 세컨샷은 그린 중앙을 노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