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ALA LAMPUR GOLF & COUNTRY CLUB
Kuala Lampur Golf & Country Club
쿠알라룸프르 골프 & 컨트리 클럽
KLGCC / 쿠알라룸프르 CC/ 쿠알라룸프르 골프장
세계 100대 골프 코스 선정 [골프다이제스트]
말레이시아 TOP 10 골프코스 선정
2006, 2010~ EPGA Maybank Malaysian Open 개최지
2010~LPGA Sime Darby LPGA Malaysia 개최지(동 코스)
2013~ PGA "CLMB 클래식 " 개최지(서코스)
2013~2014 말레이시아 베스트 코스 No1(서코스)선정[골프 다이제스트]
2013~2014 말레이시아 베스트 코스 No2(동코스)선정[골프 다이제스트]
2015 베스트 올해의 골프장 말레이시아 No1 선정
2015 베스트 코스 관리 No1 선정


1997년 개장 / 36홀 / Par 144 / 12,074M
동(East)코스(18홀), 서(West)코스(18홀)
Designed by : Robin Nelson & Neil Haworth
Course record -West course 63타 Ryan Moore (2013)

말레이시아(Malaysia)의 최대의 도시이자 수도인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KL)
의 도심으로부터 8킬로미터밖에 떨어지지 않는 교통 요지 부킷 키아라(Bukit Kiara)
에 자리한 쿠알라룸푸르 골프 & 컨트리클럽(Kuala Lampur Golf & Country Club ,KLGCC)
은 말레이시아 최고의 골프 클럽이면서 PGA(미국 프로 골프 투어), EPGA,
(유럽 프로 골프 투어) LPGA(미국 여자 프로 골프 투어)APGA(아시아 프로 골프 투어)
등의 세계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곳이며 도심 속에 자리하고 있는 세계 100대 코스에도
이름을 올리는 36홀의 챔피언십 도심형 구릉지 스타일의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KLGCC는 1997년에 로빈 넬슨, 닐 하워드, 브레트 모그의 공동 설계로 디자인되어
조성되어 개장한 36홀 (동,서)의 골프 클럽으로서 KLCC의 소유주는 팜유 생산
체인 말레이시아 최대의 재벌그룹인 다국적 기업 사임다비의 소유로 말레이시아
오피니언리더의 사교장으로 활용되는 곳으로서 3500명에 이르는 KLGCC의 멤버십
(그 중에 한국인은 150여명)은 말레이시아 왕실은 물론, 3부 요인과 고위관리 등
오피니언리더가 소유하고 있으며, 경제계를 움직이는 기업의 접대용 골프장으로도
지명도가 높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의 박정희’로 불리는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전
총리가 81년부터 2003년 자진 퇴임할 때까지 22년간 장기 집권하면서 이룩한 경제
개혁으로 말레이시아는 부유해졌고, 골프장도 국제화의 무대로 성장했는데, 그 중
대표 코스가 KLGCC라고 한다.

2008년 코스 설계가 테드 파슬로우 (Ted Parslow)가 리노베이션을 해 국제 토너
먼트 개최에 어울리는 세팅으로 거듭났고, 이후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중요한 국제
골프 대회를 도맡아 개최하는 코스로 자리매김 했다. 2006년 2월 유러피언투어인
메이 뱅크 말레이시안오픈을 처음 시작했는데 첫 대회 우승자가 한국의 위창수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4sus 뒤인 2010년에는 당시 18살의 노승렬이 유러피언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도 한 곳이다. 또한 2010년부터 LPGA Sime Darby
LPGA Malaysia가 개최되는 곳으로 2011년에 한국의 최나연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곳이며 2012년도에는 박인비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곳이기도 하다.
또한 서코스에서는 2013년부터 PGA Tour인 CIMB 클래식을 개최 되기도 하는
골프 클럽이다.

KLGCC는 페어웨이 잔디는 해안가 염분에 강한 파스팔룸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홀의 그린은 위협적인 벙커로 잘 견제받고 있는 코스이며 티 Shot이 페어웨이를
벗어 날 경우 질긴 러프와 싸워야 하는데 프로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질기다고
하며 와 180~200미터 사이에 항아리 벙커가 많이 포진 되어 있어 벙커 안에 볼이
들어 가면 빠져 나오기가 어렵다고 한다. 또한 그린 주변이나 그린 앞,뒤로 해저드가
많은 데 길면 길어서 해저드로, 짧으면 짧아서 해저드로 결국 정확한 Shot만이 그린
위로 보낼수 있다고 하며 또한 그린은 보통 2,3단 그린으로 이루어져 있어 핀 옆에
붙이지 못하면 3펏은 당연한 결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쿠알라룸프르CC의 서 코스는 절반 이상이 그린 옆으로 호수가 있어 정교한
세컨드 샷을 해야만 한다. 시그니처 홀은 내리막 14번(파4, 327미터) 홀인데 티잉
그라운드에서 보면 호수 옆의 그린과 그 위로 클럽하우스가 동화 속의 풍경처럼
아름답다. 이밖에 시설로는 78타석의 드라이빙레인지, 국제 규격의 수영장과 풀
사이드 바, 피트니스 센터와 테니스 코트, 배드민턴장, 스쿼시 룸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쿠알라룸프르CC는 유럽과 미국의 대표적인 국제 골프 대회를 독점 개최하는만큼
해외의 골프 잡지, 현지의 <아시안골프먼슬리>, <파골프> 등 미디어로부터도
말레이시아 최고 코스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며 2015년에 말레이시아 자국내에서
선정하는 TOP10 골프 코스에 KLGCC 서코스가 1위, KLGCC 동코스가 2위로 선정
되었으며 뒤를 이어 3위는 셀랑고르에 위치한 코타퍼마이 (Kota Permai)CC가
4위는 조호로바에 위치해 있는 호라이즌힐스(Horizon Hills CC)가 5위는 셀랑고르
에 위치한 팜가든 (Palm Garden)CC 6위는 역시 셀랑고르에 위치해 있는 마인즈
리조트 (The Mines Resort)CC 7위는 셀랑고르에 있는 템플러파크 (Templer Park)
CC가, 8위는 네게리 샘빌란에 위치해 있는 스태필드리조트 (Staffield Resort)CC가
9위는 셀랑고르에 있는 글렌마리 (Glenmarie)CC가 10위 역시 셀랑고르에 위치해
있는 사우자나 (Saujana 붕가라야 )CC가 선정되었는데 대체적으로 셀랑고르 지역에
좋은 골프 코스 들이 들어서는 말레이시아 최고의 골프 지역이라 할수 있다.

필자가 플레이를 다녀와본 많은 골퍼들에게 들었을때 쿠알라룸프르 CC보다
코타퍼카이CC더 뛰어나다고 하는데 KLGCC가 높게 평가되는 것은 세계적인
대회를 매년 개최한것이 작용했을 것이라 본다. 말레이시아 10대 코스 안에
들어있는 골프 코스들은 한 결같이 세계적인 코스에 손색이 없는 코스임에는
틀림 없다. 말레이시아 골프 투어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KLCC에 꼭
가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왜 최고 코스인지 알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쿠알라룸프르CC는 전 세계적인 골퍼들이 와서 플레이를 한 코스여서 그런지 많은
골퍼들이 플레이를 하고 싶어 하는데 일반인에게는 개방을 허락하지 않는 골프장
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 티 타임에 한 해서 부킹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주중 그린피 한화로 13만원 ~15만원 정도이며 주말은 20만원~23만원으로 명문
골프장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비싸지는 않은 곳이다. 필자가 현지 지인을 통해서
KLGCC와 부킷자닐CC, 라만 푸트라CC, 방이CC등 4색 골프 투어를 2015년 1월에
한적이 있는데 만족할만한 골프 투어엿다는 애기를 들어었다.
http://cafe.daum.net/t.o.mgolf/VJZL/34
2015년 01월 말레이시아 4색 골프 투어
[ West Course 18홀 Par 72 , 6,003M ]



















[ East Course 18홀 Par 72 , 6,071 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