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AM HILLS GOLF RESORT
Batam Hills Golf Resort
바탐 힐스 골프 리조트
바탐 힐스 GC(CC) / 바탐 힐스 골프장
1993년 개장 / 18홀 / Par 72 / 6,145M
Designed by : Max Wexler.(맥스 웩슬러)
동남아시아에 있는 나라 인도네시아(Indonesia)에서 가장 부유하다고 알려진
리아우(Riau) 주(州)에 있는 섬인 바탐섬(Batam Island)에 자리 잡고 있는 바
탐 힐스 골프 리조트(Batam Hills Golf Resort)는 바탐섬 서쪽 해안가에 전개
되어져 있는 핸안도시 개발의 일환으로 건설되어진 챔피언십의 골프장으로서
마리나 클럽, 캠프장, 케이블 스키등의 레저 시설을 포함한 리조트와 함께 전
략적인 사고를 요하는 구성으로 중상급자들이 좋아하는 코스로 알려져 있는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1993년에 미국의 유명한 골프 코스 설계가인 맥스 웩슬러(Max Wexle)에 의해
서 디자인되어 개장한 골프장으로서 폐어웨이와 그린이 버뮤다 잔디로 식재 되
어 있으며 수로, 호수, 해저드, 벙커, 도그렉등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골퍼의 전략
적인 사고를 요하는 챔피언십의 코스로 경관이 아름답고 골퍼의 기대에 부응하
도록 설계되어진 코스이다.
바탐 힐스 골프 리조트의 코스의 설계가인 맥스 웩슬러는 미국과 주로 동남아시아
권에 많은 코스를 설계하였는데 대표적인 코스들을 보면 말레이시아의 유라시아컵
을 개최한 글렌마리 G&CC, 랑카위에 위치하고 있는 구눙라야 GR, 조호바루에 위
치한 54홀 코스인 탄종 푸트리 플렌테이션 코스,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버킷 자일
G&CC LPGA 대회 및 EPGA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센토사섬에 있는
세토사 탄종 코스의 리노베이션을 하였으며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코스인 타나메라
GC의 가든 코스의 리노베이션과 템파인 코스, 태국 푸켓의 라구나 푸켓 CC, 후아
힌에 위치하고 있는 팜 힐스 CC등이 맥스 웩슬러가 리노베이션 또는 설계한 대표
적인 골프 코스들이다.
바탐 힐스 골프장은 18홀 Par72, 전장 Blue Tee 6,145m이며 White Tee
5,672m, Red Tee 5,117m로 구성 되어 있고 핸디캡 1번인 홀은 5번홀(Par
5, Blue Tee 455m)이AU 핸디캡 2번인 홀은 15번홀(Par4, Blue Tee 365
m)이며 7번홀(Par5, Blue Tee485m)이 가장 전장이 긴 홀이고 4번홀(Par3
Blue Tee 140m)이 가장 전장이 짧은 홀이다. 또한 17번홀(Par3, Blue Tee
180m)은 파3홀중 가장 전장이 긴 홀이다. 대표적인 홀로는 1번홀(Par4,
Blue Tee 360m)의 핸디캡 3번인 홀과 11번홀(Par5, Blue Tee 470m)인
핸디캡 4번인홀이라고 한다.
바탐 힐스 골프장은 코스 자체가 라운드 하는 골퍼들에게 도전적인 마음이
들게 설계 되어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한 시라도 다른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을 정도로 몰입하여야 하는 코스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코스
자체의 난이도면에서도 높은 편이다. 바탐힐스 골프장은 한때는 바탐섬내
에서 가장 떨어지는 코스로 인식 되어 왔으나 클럽 하우스와 새롭게 레이아
웃등을 단장하고 난 후에는 바탐섬을 대표하는 코스로 인식이 바뀌어
졌다고 한다.
바탐힐스 골프코스는 새롭게 단장한 클럽 하우스와 리조트 답게 각종의 레저
시설들과 이에 맞는 부대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는 리조트 골프 코스이며 인근
5마일 거리에 사우스링크스 CC(18홀)와 인다 푸리 리조트 코스(18홀), 파당
골프 스카자디 코스(18홀)가 있고 11마일 거리에 테링 베이 G&CC(18홀)가
있고 12마일 거리에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팜 스프링스 골&비치 리조트
코스(27홀)가 있어 다양한 코스를 돌아 볼수 있는 곳이다. 바탐섬내의 골프장
에 가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한산하고 조용한 편이다. 혼자서도 라운드를 즐
길수가 있으며 플레이에 싫증나면 수영을 즐긴다든지 다른 레저 시설들을 할
수가 있는 휴양지인 곳이다.
바탐섬은 한때에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찻았던 곳이었기는 하나 어딘지 모르게
부족함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옆에 있는 빈탄섬 못지 않은 좋은 곳으로
변해 있다고 한다. 또 골프장도 많이 늘었다. 가 볼만한 곳이라 본다. 일주일 정
도면 넉넉하게 편안한 휴식을 취하다 올수있으며 10일 정도로 계획을 가지고 간
다면 바탐섬 옆에 있는 빈탄섬 까지 편안한 여정을 보내고 다양한 코스를 플레
이해볼수 있는 곳으로 필자가 다년본중 빈탄, 바탐섬은 추천 드릴 만한 곳중 한
곳이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스크립 하게해주세요. 넘 풍경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