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중화 마을 활력소
일시 : 2023. 5. 11
참석인원 : 11명
1. 만나서 반갑습니다!
만들어 간 이름표와 세 가지 색 하트 중 맘에 드는 하트를 나누어 드렸다.
긍정 단어가 적힌 종이에서 오늘 N모임에 오면서 느낀 긍정의 단어를 골라 하트에 적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이야기]
강원도가 고향인 분이 세 분 오셨는데 고향 이야기로 정겹고 반갑고 든든하다 하셨고
5월 활기찬 N모임에서 와서 힐링이 된다고 하셔서 힘이 되었다.
딸이 크르즈 승무원인 분은 싱그럽고 활력넘치고 따사로운 마음으로 오셨다 하시고
아침을 평온하고 활기차게 시작했다고 하시며 긍정의 단어를 보면 긍정의 에너지가 생겨서 좋다고 하셨다.
냉장고에 붙여 놓고 자주 자주 보면서 긍정 일상이 되시기를 기대해 보았다.
[설문조사]
중랑구 마을 공동체 기본 계획 주민 설문조사 실시
2. 나의 고마운 손 돌아보기
소중한 내 손에게 쓰담쓰담 고마움을 전하기
종이에 나의 손을 그리고 각 손가락 마다에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나 소원 적어보기
배낭여행 가기, 배우며 살기, 건강해 지기, 혼자 살기, 무인도에 가서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기
친구와 여행 운동하기, 가족과 여행, 컴퓨터 배우기, 건강 유지하기.
영어 회화, 전국 여행 차박, 수상 스키,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고 드론 자격증을 따서 유사시에 드론 비행 능력을 갖추고,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다 죽어도 좋다고 하시는 남성분
영화 보기, 유튜버, 배타고 낚시하기, 이름 난 명산 등산하기, 전국 여행하기.
일 줄이기, 차려 주는 밥 먹기, 한 달 푹 쉬기, 자전거 타기.
건강 하고, 친구와 가족들과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공통 소망이 있었고
바쁜 일상속에서 N모임이 평온하고 느긋한 감동을 줄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초롱무 김치 담그기]
언니네 텃밭 소개- 여성 농민 공동체에서 토종 씨았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바른 먹거리를 위한 활동 소개.
처음에 선택한 하트의 색으로 3명씩 조를 나누었다.
절여서 물기를 뺀 초롱무에 중파를 썰어 넣고, 마늘 생강 고춧가루등으로 만든 양념을 넣고 버무리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다.
[소감나누기]
초롱무 김치가 맛있게 익어서 빨리 먹고 싶다.
동네n을 알게 돼서 즐거웠고, 다음 달에도 참여하고 싶다.
정겨운 동네 사람들을 만나서 좋았다.
오늘 맛있는 초롱무 김치로 중화2동은 활력 넘치고 긍정에너지로 가득찼다.
3. 다음엔 어떤 모임을 할까요?
6월 일정은 동네n 단체 톡방에서 의논.
장미가 절정인 6월 중랑천 장미길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