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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아침 L.A를 떠나 라스베가스로 향한다~캘리포니아주를 떠나며 세계판매량 1위곡~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 선곡(아들의 쎈쑤!!)~세대를 초월하는 곡이라 네명다 허밍~
차가 들썩 들썩 한다~♬~♪ㅋㅋ
대장정이라 떠나기전 윌마트에서 다시 간단한 간식과 생수 500ml~40병 보충~
역쉬 고속도로의 풍경에 심취~~오후 4시쯤 라스베가스 도착~날씨 급 35도~
로스엔젤레스/라스베가스까지 놀멍 쉬멍 대략 6시간 고속도로를 달린다~~
라스베가스 못가 말로만 듣던 후버댐과 실리콘 벨리등 도로풍경심취~~모하비사막을 지난다~
사막의 도시가 가까워 질수록 태양은 더 이글거린다~
웰컴투 라쓰베가스 !!~ 바쁘다보니 공항 근처 싸인글자도 구경몬했다...ㅜㅜ
거금의 리조트 호텔에 3일 투숙~~(라스베가스는 거의 수영장이 있다)
서둘러 오후 5시까지 렌트카 반납
(렌트카(dollar)직원이 차는 검사안하고 쿨하게 키만 받고 엔조이 하고 끝~~쿨내진동 ㅋㅋ
장거리 운전에 잠도 몬자고 계속 쫄았던 가슴이 비로소 안심~~)
렌트회사가 공항근처라 반납후 우버를 이용 또 아울렛으로 와서 저녁을 먹고
각자 선호하는 제품 쑈핑~~
낼 아침 일찍 그랜드 케년으로 떠나기에 다운타운 대충 구경~잠을 자자~
28일 아침 5시경 그랜드케년으로 떠나며 바라본 일출~그동안 서늘했던 날씨가 라스베가스 36도!!
캐나다나 미쿡은 높은 온도에 비해 습도가 없서 건조하지만 덥지는 않더라는~
(그랜드 케년도 렌트한다길래 너무걱정이 되어 한인 4명 가이드위탁~)
RouteT66도로~Rt 66~
그랜드케년으로 가는도중 루트66도로 구경~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시작 캘리포니아주L.A 대도시를 지나 산타모니카를 잇는 3,945km의
동부/서부를 잇는 미큭 최초의 대륙횡단 고속도로~"Route 66" 팝송도 있다~
아주 오래된 국도로 스케일이 미쿡답다~영화의 배경장소로 많이 쓰인곳이란다~
세계테마기행이나 걸어서 세계여행 프로를보면 루트66 도로가 나온다~
미서부 산타페이/덴버등 도시를 이어주는 도로며~생각지도 안했는데 완전 뽀나스!!
에덴의 동쪽 "제임스 딘"을 아시려나용?ㅋㅋ
드디어 5시간만에 그랜드 캐년 도착~(그랜드캐년 도착무렵 차가 으띠 밀리던지..)
그랜드 캐니언
미쿡 서부 애리조나주/네바다주에 속해있으며 20억년전 지구의 세월을 그대로 느낄수있는
웅장하면서도 거대한 협곡으로 라스베가스에서 4~5시간 걸리며
지구상에서 가장경이로운 풍경과 광할함 아름다움등 인류의 역사에 단연 1위라는 타이틀을 쥐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주로 볼수있는 사우스림(South Rim)과
인디언 거주지역인 웨스트림(West Rim)은 일년 내내 오픈~주로 사우스림 구경~
그랜드캐년에서 태극기도 흔들었다~세계강국 대한민국!!이라꼬~
(항상 느끼지만 화장실/ 나라시스템 등 세계강국은 맞은데..쩝)
그랜드 캐년 메인 관광지 사우스 림 (South Rim)~
그랜트캐년~길이는 서울/부산 왕복길이~계곡 깊이는 1700m~
록키산맥의 눈 이 녹아 콜로라도 강물을 이루며 우리가 볼수있는곳은 1/10 정도란다~
밴쿠버를 떠나며 인천공항까지 뱅기안에서 거진말 1도 없이 계속 울어 눈이 퉁퉁 부었다는...아~~보고프다 딸~
생각지도 않했는데
김나경이 스스로 그랜드단체티 주문(색상 등등 딸이랑 아들이랑 나는 권한 없슴 ㅋㅋ)~~
예뻐 안할래야 예뻐 안할수가 없다~용돈 주는거 빡꾸~ㅋ
그랜드캐년은 콜로라도 강의 침식력을 통해 수십억년에 걸쳐 형성되었다고 하며
강은 콜로라도 고원을통과하여 퇴적암 등을 뚫고 오늘날 우리가볼수있는 숨막히는 협곡을드러내며
우측으로 콜로라도 강이흐르는것을 볼수있다~
사우스림에서 우측 협곡으로 콜로라도로 흐르는 강물이 요즘은 기후변화로 많이 말라
집요하게 봐야 강물이 보인는데 와이? 콜로라도 강물에 집착을 하는지~
중딩때 배운 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은고향 그리워 저 하늘~
암튼 중딩때 부터 케나다/뉴욕 글자기 적인 후드티나 모자를 많이 애용했는데
무슨 선견지명이 있섯는지또 가고픈 천조국이다~ㅋㅋ
차를 타고 엔텔롭 으로 왔다~금연!!!금연!! 금연!!~~한국말로 딱 쓰여져 있다~~~!!!
화장실만 잘지어놓음 머하노!!!
금연!!!금연!! 금연!!~~한국말로 딱 쓰여져 있다~~~~!!!
화장실만 잘지어놓음 머하노!!!
엔텔롭 캐년~
나바호 부족들의 거주지로 애리조나 사막위에 붉게 파도치는 듯 거대한 붉은 암석으로
자리잡은 앤텔롭 캐년~
위에서 빛이 들어올때 마다 색이 시시각각 변하기에
사진 작가들이 "눈과 마음,영혼에 축복을 내리는곳"이라 극찬~
컴트 바탕화면으로 많이 검색되었던 엔텔롭 투어를 한다~
좁은 협곡이라 간단한 백도 못메고 사진을 찍기위한 폰과 카메라만 지닐수있다~
협곡이 좁아 현지거주 인디언들의 가이드하에 소그룹으로 이동~
몇십억년전 비가오고 바람이 불고 비가 많이 올때 거의 물이 찬다는데
자연으로 빛어진 협곡~어쩌면 미쿡은 축복받은 나라가 아닐까?
가는곳 마다 성조가 펄럭 펄럭~나라사랑이 쪈다 쩔어~~
관람할수 있는협곡은 두곳으로 되어있으며
몇달전 예약을 해도 비가 오는날은 걷잡을수 없는 폭우가 쏟아지기에 전면 취소~
요세미티등 날씨덕은 톡톡히 본다~
가이드가 묻는다~투게더??웰컴?? 하길래
가족이라하고 싸우스 코리아 라 답을 하였다~~굿~~!!엔조이~~라고 화답을 한다~~
친절한 가이드에게 딸이 팁~3딸러를 주었다~ㅋㅋ
다시 차를 타고 홀슈스 밴드로 이동~
홀슈스 밴드까진 왕복 40여 분 걸어야 하기에 이글거리는 태양이 뜨거붜~
평균기온 바람 한점 없는 35~36 도~
미쿡 남서부 애리조나주 페이지 시 말발굽 모양의 콜로라도 물줄기~
가파른 협곡절벽에서 물줄기를따라 장관을 이루며 갈수록 강물이 말라
물부족시대가 다가옴을 실감~
28일 그랜드 캐년의 하루일정을 마치구 숙소로 가면서 컨츄리 송이 흘러나오는 클럽에서 저녁~
쫌 마싯는 저녁 냠냠~~
달이 너무 밝아 별보기가 애매하다~
도시생활에서 별보기가 드문에 실로 오랫만에 북두칠성을 봤다~
그랜드 케년에서 1박을 하고 조식을 든든히 먹구
2일차 29일 아침 6시경 브라이스캐년/자이언트 캐년 구경을 시작~
날씨는 여전히 33~35도~건조하지만 습도가 없어 덥게 안느껴진다~
27일~브라이스 케년으로 가면서 간단한 명소 콜로라도 물줄기를 보러 왔다~
Ever Green~~보소 보소 저 끝없는 초원~수잔짹슨의 에버그린이~
네바다 주에서 유타주로 넘어와 브라이스 캐년으로 들어왔다~
메인 브라이스 캐년은 아닌데 도로 풍경이 압도적이다~
브라이스란 남자가 처음 발견을 하고 마을사람들에거 특이한곳을 발견 했다며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갔는데
도저히 처음 발견한곳을 찾을수가 없어 거진말쟁이가 되어버려
아예 그곳에서 거주를 하며 결국은 처음 발견한곳을 찾았다는 인디언의 전설~
브라이스 캐년
미쿡 유타주~브라이스캐년은 고도가 2700미터로 심한 온도차로 풍화와 침식으로 만들어진 자연의 풍경
수만개의 침탑이 빼곡히 들어서핑크존,그레이존,화이트존,주홍존이 있으며 우리는 주홍존을 구경한셈이다~
다른 캐년과 다르게 흐르는 물이 없서 눈과 얼음으로 크렉을 일으켜 얼고 녹으며
브라이스 캐년이 만들어졌다한다~밤엔 영하~낮엔 영상의 날씨변화가 심해 겨울보단 5~6월9~10월이 적기~
바람의 풍화작용으로 바위가 떨어져 구멍이 생기고 깎여 만든 협곡들~~
인생샷을 담는데 여념이 없다~
2천 만년 전에는 콜로라도고원이 상승
호수의 물은 마르고호수바닥 퇴적물이 콜로라도 지층을 이루며
진흙의 석회암이되어 오늘날 제일의 미쿡이 되지않았슬까?~
다시 자이언트 캐년으로 이동을 하면서 바라본 콜로라도 강물~2시간을 달린다~
캐나다나 미쿡은 록키산맥등 높은 산들의 눈 이 녹아 강물이 좀 회색빛이다~
캐나다쪽 록키산맥의 호수들은 애메랄드 빛이드만~~
자이언트 캐년~미쿡 유타주에 속했으며
신들의 정원이라는 자이언트 캐년은 첫 눈부터 웅장하기가 입이떡~
해발 2000m위에 위치 버진 리버에 의히 침식된 협곡으로 약 6000만년전 바다밑에서
융기되어 형성된 나바호 사암을 400만년간 깎여 형성~크게 동쪽과 서쪽으로 나누며
기준은 2km의 케멜 터널이다~
날라리 불루스를 즐기자~~!!
아흐~~어떻게 형용할수없는 그림~~~또 가고싶지 말입니다~~
카멜 터널~자이언트 대표적인 카멜산~
터널 길이가 2k로라 웅장한 바위를 뜷고 터널을 통과 터널안은 인공적은 불빛은 없고
터널 중간 중간 구멍을 통해 자연의 빛이 들어오는 구조로
무분별한 물건들 설치 금지 자연훼손은 금지~(터널을 기준으로 동쪽 서쪽 구분)
터널을 지나 서쪽의 자이언트 캐년도 구경을 한다~
아~위대하다 란걸 새삼 느끼는 풍경들이였다~
자이언트 캐년을 지나 시가지를 지난다 (미국 5대 캐년을 마친다)
미쿡 속담에
네가 가지고 온것은 네가 다가지고 가라~
철저한 속담하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감에도 불구하고 이런 지상최대의 선물을 보존하지 않았슬까?
미쿡 5대 캐년 관광 내내 쓰레기 는 1도 없었으며
쓰레기투척/자연훼손 금지/도로운전 철저 엄격한 법 으로 국민들 조차 철저!!
자이언트 캐년을 끝으로 29일~오후 5시쯤 다시 라스베가쓰로 왔따~날씨는 36도~ㅋ
(라스베가스도 구경을 해야기에 가이드분께 아침 일찍 설치자고 했다~)
라쓰베가스는 말그대로 모래 사막에 만들어진 도시로 주변 강도 없고 식수등등 후버댐에서 땡겨 쓴단다~
옷 갈아입을 새도 없이 다운타운 구경~
애들은 캐년보다 라스베가스에 더 관심을 보인다~
다운타운은 셰계각지에서 모인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고
넷플릭스/코카콜라 매장구경~역쉬나 라스베가스 마그네틱~키링등 쑈핑~
라쓰베가쓰 하면 카지노 아임??~일단 1달러 베팅~~꽝~~!!
(아들은 계속 베팅~~ㅋㅋ)
벨라지오 호텔 구경
호텔 로비가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고 세계적인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에게 오픈~
역쉬 통이 크긴 큰 미쿡~
항국은 5성급 호텔앞에 얼씬거려도 쪼끼난다~ㅋㅋ
밤 9시부터 15분 간격으로 벨라지오 호텔분수쑈~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여기져기 와~함성~
사람들에 밀리고 밀리고~
에펠탑과 독립문 거리를 구경~
벨라지오 호텔~또 15분후 시작되는 분수쑈~
늦은 저녁이다~
미본토 아웃백에서 스테이크를 시켰다~케나다 미쿡은 4인이 밥을 먹음
세금/팁 포함 최소 23마넌~
뉴욕이나 L.A 다운타운/헐리우드/라스베가스 거리~혼돈속의 나라같아도 질서정연하다~
길거리의 노숙자들 흙씨들 무섭게만 느껴졌는데
노숙자던 흙씨던 사람을 공격하진 않는다~흙씨들과 말을 해보면 의외로 귀엽고 착하기까지했다
일반적인 도로릐 육교~
아들메느리는 자정까지 다운타운 구경~화려한 도시를 뒤로하구 딸이랑 숙소로 먼저갔다
30일 오전 9시쯤~라스베가스를~진 쫘 미쿡을 떠난다~미쿡 by2~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은 한번 뿐이다
좋은때에 부지런히
힘쓸지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않는다
.....모셔온글
첫댓글 말로만 듣던 그랜드 캐년~
말로 형용할수가~
사진을 줄여도 줄여도..ㅜㅜ
습도가 높은 장마철~
쉬원한 캬~~~~~~~~~~~쓰가~ 샌각납니다용~ㅋㅋ
사진으로 캐년 라스베가스등 아름다운 자연 협곡 귀경 잘햇습니더
사진 올린다고 고생햇습니더
구경갑 밥한그릇 대접 하겟습니더 시차 적응은 다끝낫
습니가
캐년~정말 감동 자체였어요
반쫜 만들고
이불빨래등 일구디...ㅜ.ㅡ
시차적응같은 건 없는데
이빈후과로
안과로
입맛도 없고
귀한 글을 남겨주시는데
입맛좀 돌아오면 짱면이라도 대접하겟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