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군의 새 쇠말 추천사,
1.황
계속 꾸준히 탄다면 저가형보다는 그래도 150~200정도로, 도심지에서 길이 좋은 코스로 다니면 하이브리드형. 종주도 겸하고 비포장도로도 다니면 MTB. 로드용은 빨리 달려 속도감은 좋은데 사고 위험 큼.
원장군이 타고 있는 MTB 정도면 무난할 듯.
2.경
지금 사면 싸게 살 수 있음.
가격대는 황장군이 말씀하신대로 150~200 추천. 인심(바닥에서 가랭이까지 높이)에 따라 알맞은 자전거 사이즈를 구매하실 것.
동네 샵에서 지난 모델 세일 나오는 거 추천 받아 올려 주시면, 구르메 장수들이 스펙 점검해 줄거요. 개인적으로는 그레이블 잔차 추천.
인터넷이 싸지만 AS 받으려면 동네 부근 잔차숍에서 구입 추천.
3.뱅
용장군 잔차가 내 꺼 하고 같은 계열, 경장군 추천하는 그래블 같은데.. mtb 보다는 자세가 좀 다양하게 나오고.. 쇼바가 없어 속도도 잘 나옴.. 용장군한테 물어보고 사도 괜찮을 것 같음
4.홍
결론은 +150 MTB
5.도
타이어 너무 굵지 않은 걸로
오늘은 Late bird 장전성주 용장군이 그래도 딴 구르메보다 먼저 나와 ''라이딩 최고의 날씨 적당한 기온, 적당한 바람.'' 이라며 온천천, 수영천 내려와 수영교 돌아올라가는 것 보고 나와, 양재천의 끝 과천중앙공원 돌아와 트렉에 켈리 맡겼다. 산지 5년만에 70,000원짜리 정비 서비스 맡겼다. 한 단계 높은 서비스는 180,000원. 10년후에 함 맡겨야지...
담으로 행신성주 샘장군이 ''오늘의 목적지 '송촌교'까지 왔다. 멀리 통일전망대도 보이고 공릉천이 한강으로 들어가는 곳이구만. ㅎㅎ
이제 배가 고파서 싸 가지고 온 빵과 커피를 먹을 장소를 찾는다.
멀리 파주 아웃렛이 보여 그리로 가서 점심을 먹으려 하네. ㅎㅎ''
중거리 포 한 방!
점심 먹고 하포해 보러 양재 큐 가니 하포가 잔차 몰고 왔다. 포는 탄천길에 각종 나물 찍어 봄소식 제대로 접했다. 하가 모듬순대, 국밥 사 믹이고는 10시경 낙성 안착했다.
내가 엎치락하니 최고 구르메 황장군이 급해졌다. 향남 찍고 올라와 딱 1키로 더 벌려놨다.
자갈돌 포장군도 동나라 열었으면 샘장군과 비기는데, 안 여는 바람에 샘을 1키로 차로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