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위조범을 교사하다
그리고는 위조범 밥에게 달려 갑니다, ”당신 전번에 돈도 많이 받았는데 그럴 수 있어?“ ”아니 왜요, 잠가놓은 문들은 무조건 다 열고 들어와서는, 아씨 신고 할래요!“ ”해라 해 얼마든지. 흥 신고는 내가 해야겠다, 장물아비에 위조범이 있다고 신고 하면 경찰관이 금방 오겠지.“ 이러더니 전화기를 들더니 정아가 하는 말이 ”136 이던가, 189이던가 당최 생각이 안나네 에잉 생각 날때까지다. 맞아 이제 기억 났다. 9가 앞에 들어 갔지 987이다, 아닌데 그럼 998인가“ ”아이고 마담, 마담 제가 잘못 했습니다. 이렇게 사정하면서 밥이 정아를 말리려고 아무리 쫓아다녀도 안 붙잡히는 이유를 모릅니다.
결국 밥이 무릅꿇고 손을 들고는 ”마담 살려주세요!“ ”손들면 뭘해 빌어야지 지금 911걸려는 참인데,“ 이러더니 손가락에 침을 묻힌 다음 옷자락에 딱고는 ”91까지 눌렀으니 1자 하나 남았네!“ 손가락이 씩씩하게 1자로 갑니다. 밥이 ”악“ 소리지르면서 기절을 합니다.
정아가 씩웃으면서 ”간이 벼룩만한 것 같군“ 밥을 툭툭쳐서 깨우고는 ”코치증 위조 해봐” 조회 가능한 모든 전산을 다 뜯어 고쳐야 해요 우선 경력등을 위조 해야 해요 그러니 자료를 광범위 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더욱이 코치경력과 관련된 것들은 기록으로 만들어야 해요 더욱이 관련자가 있다면 손을 써야 해요, 시간 많이 걸려요!“ ”에그 한두번 하는 장사도 아니고 그냥 위조하면 되 밥 컴퓨터에 이미 다 뜯어 고쳐놓았어! 좀 바쁘니까 지금 만들어“ ”시간이 걸려요“ ”믿져야 본전이야 지금 해봐!“ 밥이 위조에 착수하자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어 위조증이 금방 나옵니다. 밥은 어리둥절 합니다.
밥은 위조 한 코치증을 잠시 확인한 후 정아에게 건네 줍니다. ’아! 시껍했내‘ 밥은 이렇게 중얼 거립니다. 정아가 가고 난후 탁자위를 보니 10만달라가 덜렁 놓여 있습니다. ’울 마담 최고다‘
아멜다는 이미 제이슨의 집에 준비된 링에서 스파링 연습을 합니다. 복싱을 포함 무술고단자들이 있어도 스파링 상대로는 너무 문제가 많아서 아빠에게 말하고 학교에 갑니다. 역시 학생들도 자기들끼리 스파링 연습을 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주장인 올리비올이 샌드백을 치고 있다가 체육관에 들어오는 아멜다를 보고 반갑게 맞아 줍니다. ”아멜다 너도 왔구나“ ”응 선생님이 잘 안되면 학교로 나오라고 했어“ 곧 있으면 선생님 오실 거야 그러니 나하고 연습경기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