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5년01월21일(화요일)
2.걸어온길
어제에 이어 오늘은 79코스 율포 펜션
에서 06시에 출발하여 종점인 회진 버스터미널 주변에 주차를 하고 회진 개인택시로 원등마을까지 이동하여 07시40분에 출발한다.이번 코스는 도로와 농로길.방조제등 비교적 무난한 길로 이어진다.원등 마을에서 인증을 남기고 남파랑길중에
2번째로 장거리 구간이다.체력안배를 잘하고 끝나면 또다시 포항까지 장거리 운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남파랑길 79코스 .27.7Km
-.난이도 : 쉬움(★)
-.시간 : 6시간23분
^ 오늘 걸어온 발자국 입니다.
^ 남파랑길 79코스안내판이
한재공원에 설치되여 있어.
잠시 사진만 앞으로 이동 했다.
^ 전봇대에 QR 코드가 시작점 이다.
- 갯벌 체험,바다낚시를 체험
^원등마을 회관이다.
^ 남파랑길 79코스는 도로를 따라
걷다가 덕암교를 지나 좌틀하여 농로
길을 걷다.다시 도로로 진입한다.
여기서 농어두마을,두암마을,신풍
마을,산정마을 입구까지 약 4Km정도
걷다보면 인도가 없는 2차선 도로로
위험이 따르기에 안전에 주의하여야
된다.물론 많은 차량은 다니지 않지만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이니까.
산정마을 입구에서 좌틀하면 요러한
농장이 나오는데.1,000mm 맥주병
으로 경계를 표기 해놓았다.
^ 산정마을 경로당
^ 산정마을 앞에 있는 소등섬
(퍼온글)
^ 산정마을 경로당에서 도로로 나오면
삼거리 좌측은 소등섬 가는 길 직진
하면 또 삼거리 나오는데 직진 방향
도로 아래 농로길로 오르다보면 축사
뒤편으로 진행하면 좌측으로 상발
마을을 통과 한다.
^ 농로길로 거다보면 우측 마을이
상발 마을로 진행된다
^ 상발마을 우물을 보니 옛생각이 난다
우리 고향에도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을 퍼올리던 기억이 새롭게 난다.
^ 정남진 해안 로드길
^ 장흥에는 축사가 엄청나다.
어느 축사에서 어서 오소..다음에 오겠소,또 다른곳에서 어디서 오셨소
우리는 포항에서 왔소..빨리오소~싫소
혼자 말로 읆조리며 지나간다.
^ "장흥에서 글 자랑을 하지 말라"
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흥에는
문인이 많다고 합니다
^ 정남진 해안도로 주변에 동백꽃
^ 정남진 해안도로 방조제 둑방길을
걸으면 좌측은 바다요 둑방길 아래는
도로 그 옆은 소나무 숲과 홍가시나무
길로 구성되여 있다.
^ 둑방길은 깃발을 설치하여 우리가
쉽게 알수 있도록 정남진의 대한 지도
와 통일의 시작을 알리는 정남진 장흥
이라고 한다.
^ 삼산 방조제 길은 앞만보고 정남진
전망대 입구까지 계속 진행된다.
^ 통일의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
^ 요기는 2Km 지점 입니다
^ 삼산 방조제 "딱" ~ 여기까지야 !
삼산 방조제가 3Km이다.
준공:2023년08월
^ 정남진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산
방조제 입니다.
^ 전망대에 오르면 득량만 일대 고흥
소록도 등 볼수 있다고 하는데 날씨
흐려 전망대는 통과한다.
^ 대중 스타들의 조각공원상 인데
우리는 관심밖이라서 ..
그러치만 이름은 알고가자
배용준 & 최지우 입니다
^ 우도 마을 회관
^ 마을 수호신 250년된 은행나무
^ 한강 아버지께서 글을 쓰던 서제라고
합니다.어제 택시 기사님께서 알려
주시더군요.
^ 한승원 생가에서 이곳 한재공원까지
S코스로 계속 오름길이다.항상
마지막 종점에 닿으면 진을
다빼놓는다.하지만 오름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으니까. ..
^ 오늘에 종착지인 회진 해변
^ 회진경로당에서 어른들이 전동
수쿠터를 타고 집으로 가시는 모습
^ 회진 파출소
^ 회진 버스터미널 바로 이곳에서
79코스를 종료하고 다음을 기약하다
^ 남파랑길 79코스는 농로길,방조제,
2차선 도로 와 축사 투어를 하고
온것 같습니다.그래서 장흥에는
한우가 유명세를 타고 있나보다.
장흥 득량만 길을 걷다보면 거금도,
소록도 등 많은 섬들을 볼수 있는데.
날씨 때문에 바다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