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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
2003.03.04 (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이상헌 원장이 보낸 영계 메시지 ≪인류의 범죄자 누시엘≫ 훈독) 「2장까지 끝났습니다.」그 다음에 3장은 뭐야?「그 다음 3장은 ‘지상의 삶과 질병의 치료’ 입니다.」 4장은 사탄의 항복이지?「4장은 ‘죄의 뿌리와 인류의 갈 길’, 5장이 ‘누시엘의 사죄’입니다.」 굴복, 복종! 몇 페이지나 돼? 그거 다 읽으면 좋겠다구.「5장까지요?」응. 잡생각을 하면 사탄이 들어온다구요.
천일국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져야
『……하나님께 외쳐라. ‘하나님, 우리 조상을 구해 주소서. 지옥에서 고생하고 있는 우리 조상을 구해 주소서.’라고 간절히 크게 외쳐라. 그 외침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는 누구보다도 누시엘 사탄이다. 그렇게 되면 누시엘은 괴로워진다.』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구요. 천일국 주인이에요. 선생님과 같이 참부모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상대하면 세상은 선하게 돼요. 사탄의 잡된 생각, 모든 구름은 다 꺼져 가는 거라구요.
그런 의식을 가지기가 힘들지요. 가상적으로라도 그런 의식을 갖게끔 노력해야 돼요. 꿈에나 생시나, 밤에나 낮에나 언제나 그런 마음을 갖고 기도하고 만물을 대해서 그런 호소를 해야 됩니다. ‘내가 주인 대신 너희들을 품고 간다.’ 모든 전부, 나라를 대해서도 그런 마음을 갖고 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위하는 사람들의 뒤에는 사탄이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자!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부자의 인연에 대한 숙명적인 관계를 맺고 태어났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부모님을 해방시켜 드릴 의무를 지니고 있다. 그것은 우리들의 바른 삶과 기도뿐이다.』
지금 그때가 왔어요. 천주천지 참부모님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해서 가정왕이 되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일족들이 전부 다, 타락한 왕이 아니에요. 거기에서부터 뻗어 나가야 돼요. 거꾸로 뻗어 올라가 나라까지, 세계까지 해방하고, 전부 다 해방해 가지고는 지상의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돌려드려야 되는 거라구요.
타락 때문에, 거짓 사랑 때문에 거꾸로 된 것을 전부 다 돌려드려 가지고 나라까지 몽땅 바쳐 드려야 됩니다. 아담 해와를 축복하기 전에 모든 전체 물건은 하나님의 소유였어요. 축복해 가지고 하나님에 일체 됨으로 말미암아 그 소유가 아들딸 앞에 상속될 수 있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그러니 대 우주의 전체를 나 자신이 전부 다 탕감해야 됩니다. 돌려 드려 가지고 다시 참사랑의 주인 자리에 있어서, 천일국 주인 자리에서 상속받아야 돼요. 그래, 전부 다 이것이 한 쌍태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자!
『4. 모든 질병의 치료
인간이 병들면 영적 육적으로 괴롭고 힘들고 어려워진다. 그러니 그러한 병은 영적 육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바람이다. 우리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도 그 병은 당연히 치료해야 한다.』
아니까 이제 하고 안 하고는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일족과 나라, 한국 나라! 선생님이 한국 나라를 언제나 붙들고 있지 않아요.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거라구요. 자! (훈독 마치고 김효율 회장 기도)
해양수련과 낚시 판매점 개척
하나님의 사랑만 가지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이제 대결심을 해야 될 때가 왔다구요.
가게야마 왔나, 가게야마?「왔습니다. 가게야마 상!」 「사토 상도 오고요.」사토 상! 거기로 오라구, 한 사람은 이쪽으로 오고.
「어제 저녁에 아버님, 윤태근 원장한테서 다시 전화가 왔었습니다. 왔는데, 지금 거기에 임원규 씨하고 이노우에 상하고 최 차장하고 셋을 데리고 가서 아버님 지시하신 대로 지금 우루과이에 그 동안에 남극 크릴 조업을 위해서 준비해 나왔던 배들을, 그러니까 칠레에 있는 것까지 합쳐서 다섯 척인데, 거기에 있는 네 척을 샅샅이 자기들 나름대로 조사하고 점검도 해보고 평가도 해보고 그러느라고 한 일주일 이상을 보냈다고 그럽니다. 그랬는데 이제는 배가 다 비슷비슷하고 시설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평가하고 보고 조사하는 수준은 다 끝났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더 이상 거기에서 지체해야 할 이유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아버님이 허락하시면 네 사람 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김효율)」
아니, 박구배가 갈 거라구.「박구배 사장하고 어제 연락을 했다고 그럽니다. 하니까 지금 현재 계획으로는 3월 15일 이후에는 조업 출항을 할 수 있겠다고 합니다.」3월 15일?「15일 이후요. 지금 한국에 있다고 그럽니다, 박구배 사장이.」그래. 거기 있다가 가는 게 나아. 「거기 있다가 가라고 그럴까요?」그럼.「그리고 윤태근 씨는 월드컵 준비 때문에 준비가 되는 대로 서울로 돌아간다고 그럽니다.」그래, 돌아오면 되고, 세 사람은 한 번 갔다 오는 게 좋아.「그렇게 얘기하겠습니다.」
갔다 와 가지고 다 해양사업이 얼마나 힘들고 앞으로 그것이 얼마나 희망적이라는 것도 알게 될 거라구.「자기도 그걸 많이 느낀다고 그럽니다. 배들이 아버님께서 그렇게 준비를 해주셨는데도 지금 가 보니까 너무나도 상태가 형편없어서, 지금 남극으로 나가는 배들은, 칠레에 있는 그 배 외에는 참 안타까운 입장이라고 그럽니다. 예. 그렇게 연락하겠습니다.」
배 하나가 나가서 이제 조업할 수 있고, 현장에 대해서 전부 다 환경 여건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배워야 할 일이 많아요. 한 배에 3백만 달러 이상 들어가야 돼요, 남극에 갈 수 있도록 하려면.「지금 남아 있는 배들은 아마도 그렇게 수리들을 해야 하는 모양입니다.」응, 수리해야 된다구. 박구배가 그걸 모르지.
*지금 배가 실제로 어때? 조선소 말이야.「완전히 완성되는 것은 역시 3월이 될 것 같습니다.」지금은 쉬고 있어?「아닙니다.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날씨가 추워서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 13도까지 내려갔답니다.」영하 13도? (웃으심) 여기 양창식한테 연락해야 되겠다구. 40개 주에 전부 다 낚시점을 만들라고 그랬는데, 여기 미국에서 만들어 가지고 훈련시켜 가지고 이양해야 되겠기 때문에 한 주를 중심삼고, 주가 작거든 그거 빼놓고 중요한 도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40개 도시의 사람들을 빼 가지고 수련시켜야 되겠어.「해양수련 말씀이십니까?」낚시점으로부터 전부 다…. 그거 연락해 주라구.
*지금 선생님의 말씀이 무엇이냐 하면, 지금부터 40군데에 낚시점을 만든다는 거라구. 그것을 준비하려고 계획했는데, 그것은 40개 국가에서 하는 것보다 미국을 중심삼고 집중적으로 여기서 중심이 되어서 지도 요원들을 완전히 양성하고 가게도 여기서…. 50개 주에서 선발해서, 그렇게 해서 그것을 분배하는데 크지 않아도 좋아요. 훈련해서 연결시켜 나가도록 지원하는 것이 제일 빠르다고 생각한다구. 각국의 현지에서 하면 아무것도 못 해요. 우리 이 지역을 중심삼고 훈련시켜야 돼. 40일 시켰어, 요전에?「전번에 40일이었습니다.」40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상권이 양창식하고 의논해 가지고 40개 주에서 하는데, 40개 주에서 못 하게 되면 40개 중요한 도시 사람들을 빼서라도 해야 된다구요. 아무래도 도시가 커야 낚시상점을 만들더라도 판로가 개척되고 기반을 닦을 수 있지, 조그만 시골에 가게 되면 힘들다구요.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전부 다 이익 낼 수 있는 환경을 중심삼고 각 나라로 분할해 가지고 이동을 해야 돼요. 그것이 제일 빠르겠다구요.
그걸 준비해야 우리가 크릴새우를 중심삼고 40개 주에 판매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진다구요. 배하고 낚시점하고 그 다음에 요원들이 있어 가지고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하와이에서 자립하지 못하면 세계에서도 불가능해
*뉴욕에서 지난번에 40일수련을 했지?「하이.」각주를 대표하는 지역에서 상류층의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그렇게 교육하라구! 미국을 중심삼고 낚시점 기반을 만들어서 각국을 자매결연으로 묶어 가는 것이 제일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구. 여기서 훈련을 받으면 본점을 중심삼고 물품을 분배하는 것도 싸지고 말이야. 그거 뭐 쭉 훈련하면 직접 현지 쪽에 보내는 것도 말이야, 전부 다 배워서 그렇게 하는 것이 빠르다구.
그것을 40개국에서 하면 현지에서 그것을 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거지? 기반도 없고, 도시도 작고, 바다도 옆에 없어서 훈련시킬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 훈련해서 보내는 생각을 안 하면 안 되겠다구. 그 수련을 준비하는 것이 좋아. 이것은 윤태근이 돌아오면 본격적으로 시키려고 생각하니까 계획하라구.「하이.」
하와이에서는 네가 돌아왔을 때 뭘 잡았어?「그 다음날 보텀 피싱(bottom fishing)을 가서 벵에돔은 낚지 못했습니다만 도미라든가 방어도 낚았습니다.」200미터 줄이면 어렵잖아?「그렇습니다. 손으로 감으면 어렵지만 전동식을 사용하면 편합니다.」전동식, 그것이 낚싯대에 붙어 있어?「하이, 모터로 감아올리는 릴이 있어서 그것은 버튼을 누르면 200미터도, 300미터도 쭉 올라옵니다. 바다에서는 최고 600미터 정도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거 상당히 무겁지 않아?「예, 괜찮습니다. 상당히 센 모터이기 때문에 20킬로그램, 30킬로그램의 튜너가 물어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아, 그래? 그 모터가 달린 릴이 얼마 정도야?「하와이에서 필요한 것은 10만 엔 정도가 좋습니다.」 10만 엔?
하와이에서 그것을 사용해서 잡는 사람도 있지?「그렇습니다. 특별히 보텀 피싱은 따로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자리만 알고 있으면 상당히 많이 낚을 수 있습니다. 지금 모모세와 같이 있는 사람들이 보텀 피싱을 파는 판매 루트를 개척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어서 지금은 잡으면 잡는 만큼 팔리기 때문에 지금부터 돈을 버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제일 문제는 배를 가지고 생활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시장개척이 중요하지?「그렇습니다. 지금 두 형제 사이토 상과 아오키 상이 자립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하와이에서 자립하지 못하면 세계에서도 불가능하다구. 뉴욕에서 그거 경쟁적으로 준비하지? 뉴욕은 뭐 깊은 데는 고기가 안 잡히지?「하이.」하와이에서 잡히는 것처럼 고기가 안 잡히지, 뉴욕에서는?「그렇습니다. 종류도 완전히 다릅니다.」
1파운드에 얼마야, 판매하는 것이?「뉴욕에서 말씀입니까, 하와이에서 말씀입니까?」하와이에서 벵에돔은 최소한 7달러이기 때문에 시즌 때, 뉴 이어(New year) 같은 때는 더 값이 올라갑니다. 그 다음에 도미가 5달러 50 이상입니다. 그 두 종류의 고기가 계속해서 잡히면 좋습니다.」시즌이 1월이야?「기본적으로 일년 내내 잡힙니다.」일년 내내 잡혀?「하이, 그래도 좋은 것은 역시 겨울인 11월, 12월, 1월, 2월 입니다.」일년 내내 잡히면 문제없어. 그러면 고기가 이동하더라도 1년 동안 경험해 보면 어떻게 이동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말이야. 「그렇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멤버들도 아직 1년이 안 되었습니다. 작년 9월에 처음으로 벵에돔이 잡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드린 것까지 25마리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주위에 어쨌든 낚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는 지금 그 사람들이 낚을 수 있는 편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생수 회사와 ≪그는 누구인가≫의 영문판에 대한 대화
디어 파크(dear park; 사슴공원)에 우리 물을 판매하자고 공장을 만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나?「수원지가 더러 여기저기 있기는 있습니다. 자연물이 나오는 수원지를 사서 공장에다 실어 나르면 그건 지금… (한상길)」실어 날라서는 안 된다구. 그냥 그대로 뽑아 가지고 해야지.「그렇게도 하고 한두 군데, 세 군데 수원지를 예비로 해놓아야 안전할 것 같아서요. 공장은 역시 디어 파크에 짓기로 하고요. 이제 봄이 되니까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유황물이 나온다고 그러지 않았어?「예. 물은 있는데 수량이 아무래도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전에 보고로는 우리가 시설해서 쓸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물은 있는데, 그걸 하루에 뭐 수만 갤런씩 빼내면 며칠 있으면 고갈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왜냐하면 여름에도 물이 적으니까요.」그 아래로 호수가 있다고 그러지 않았어?「예. 있기는 있습니다. 호수가 있기는 있는데 아직도 그거….」호수가 있으면 물을 뺀다고 호수가 마르지 않아.
「그리고 또 하나 잘 된 것은 도시 수도가 이번에 대폭 증가해 가지고 그것을 하도 많으니까 얼마든지 쓰라고 합니다. 돈 내고 쓰는 것이지만 그건 뭐 값이 얼마 안 되니까요. 그리고 슈퍼 펀드라고 아주 심한 공해를 치우느라고 미국 정부에서 커다란 돈을 내 가지고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 케이스가 우리하고 한 2킬로미터밖에 있는데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치워져야 물을 마음대로 팔 수 있는 그런 허가가 나오고요, 몇 가지가 걸려 있습니다.」그게 2킬로미터 거리야?「예.」그곳에 가 가지고 땅을 미리 사야 돼.「그건 정부 돈으로 하니까 곧….」
「아버님, 다소 애로가 있기는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그는 누구인가≫ 영문판을 만 부 만들었습니다. (한상길)」그래?「예.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무엇이? 아, 이번에 그거 만든 거야?「예. 이것도 아버님, 잠깐 넣기는 했습니다.」「영어로 나왔군요. 번역 참 수고 하셨습니다. 번역이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어떻게…. (김효율)」「예. 뭐 그렇게 어렵지 않았지만 주역 때문에 시간이 걸리긴 했습니다. 하자 없이 했습니다. 크롬웰이 아주 좋은 영어로 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공신력이 많이 생겼습니다. 만 부 찍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든지 더….」응.
「구성모 씨가 수고를 많이 했는데요, 아버님. 구성모 씨가 죽었어요.」죽었어?「타계했습니다.」그래?「그 대신 그 사람이 타계하기 전에 한국의 협회장을 전도했다는 지금 충남교구장이 많이 수고를 해 가지고 위로를 해서 보냈다고 그럽니다.」그걸 좀 도와주라고 그랬는데. 「이걸 아기님들 사인하셔 가지고 드리면 좋겠습니다.」「구성모 씨가 죽었습니까?」죽었대.「요번에…. 참 안타까웠어요.」
이게 영어로 책으로 나왔으니까 구성모도 좋아하겠다!「예. 아버님한테 큰 공헌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참 이상한 것이, 한국 사람도 이걸 모릅니다, 지금, 뭐가 들어 있는지. 일본 식구들은 더욱이나 모르고요. 외국 식구들은 아예 한문을 모르니까 이게 실감이 안 가구요. 이게 성경 다음으로 중요한 책 같아요. 성경보다 더 중요하지요.」
통일교회 증거하는 책 아니야, 이거? 그걸 보면 선생님이 막 태어난 사람이 아니야.「일본 말로는 나왔습니까?」「일본 말로 나왔지요. 일본 말도 이것하고 똑같이 나왔어요. 그리고 원래 일본 말 이게 효시인데, 제일 처음인데, 이것은 고사카가 쓴 것이고, 구성모 씨가 쓴 게 이것이지요.」「구성모 씨는 해설을 했지 쓴 것은 아니지요.」그럼.「그렇지요. 구성모 씨가 번역을 한 것이지요, 원문에서.」
「그리고 ≪격암유록≫을 일본 식구가 저에게 하나 줘 가지고, 원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보충했는데, 제가 이 원문하고 한글 번역하고 일본 번역하고를 잘 보니까요, 아주 정확하게 했습니다. 하나도 하자 없습니다.」그래?
「그리고 기가 막힌 것이 1901년부터 2000년까지의 한국의 백년 역사를 날짜 하나 틀리지 않게, 대통령 이름 하나 하나까지, 초대 대통령으로부터 노태우 대통령까지….」그때는 소련이라는 나라도 없을 때라구. 그래. (웃으심)「휴전하는 날짜까지…. 아버님께서 평소에 하늘이 그렇게 똑똑 떨어지게 역사하신다 하는 그 실감이 여기에 그냥 나옵니다. 어떻게 날짜까지 맞춥니까, 그걸? 백년의 한국 역사를요. 그걸 보고서도, 한국 말로 보고서도 한국 사람들이 벙벙해서 이게 뭔가 해요, 지금. 그런 정도로 이게 가능성이 있는, 세계로 벌릴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요.」
≪격암유록≫을 쓴 것은 오시는 한 분을 증거하기 위함
「그때가 참 하늘이 계시를 내리는 때였던 모양이에요. 노스트라다무스도 그때 시절 사람이거든요.」 「노스트라다무스는 이거하고 비교하면 하늘과 땅의 차이야.」 「아니요, 태어난 때가요. 시절이 비슷한 때예요.」 「그렇지요. 그때 다 나왔어요. 초창록, 홍수지, 마상록, 율곡비기, 삼육대경, 이게 전부 그때 나온 거예요.」
그것이 다 준비하기 위한 거지. 지금부터 4백년 전 아니야?「재강림, 메시아 재강림 준비시대의 초기입니다, 그때가. 그래서 그런지요.」역사적 동시성 시대예요, 동시성.
「거기에서 아버님보고 ‘바로 저분이 하나님이냐, 도대체 인간이냐? 인간인데도 인간이 아니다. 인간이 그렇게 할 수 있느냐. 하나님이다. 아니, 하나님은 아닌데 인간은 인간인데….’ 이렇게 정말 실감나게 하늘이 이렇게 칭송을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이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 창조라구.「그래서 아주 우리가 그걸 알아야, 한국 식구들이 그걸 알아야 태양 같으신 아버님, 태양 같으신 게 아니라 태양의 아버님을 알아야 대외적으로….」이번에 어머니까지 영계에 나타난다구, 이제부터. 선생님 혼자 나타난다고 그랬는데 이제는….「예. 영계에서요.」나타난다고 그러지?「예. 영계를 보는 사람들이 참부모님 양위분이 나타나신다고 그럽니다.」
그래, 마음대로 지상에 이제 활동할 수 있는 거라구요. 축복가정들이 가정 메시아에서 종족적 메시아, 민족적 메시아, 국가 메시아 해 가지고 세계 메시아로 연결시켜 하나의 세계를 다 해 가지고 봉헌해 드려야 돼요. 봉헌을 해 가지고 축복받고 난 다음에 소유권을 갖추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더불어 탕감복귀해 가지고 전부 다 ‘천주 천지 참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했다는 것이 놀라운 거라구요.
「그런데 저 책의 모든 예언은, 이것도 그렇고 성경도 그렇고, 다 지난 다음에 알게 돼 있다, 그렇게 씌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지난 다음에 알게 돼 있으면 무슨 예언서가 필요하겠는가?’ 그랬는데, 그게 아니고 5백년 전에 하나님이 이미 4백년 후의 백년 한국 역사를 손바닥 보듯 보고 있었다는 기록인 것입니다. (중략) 이것이 현실로 나왔으니까 참 이건 그냥 있을 수 없더라구요. 그걸 날이 가면 갈수록 읽으면 읽을수록 그 실감이 더 나요.」
미국의 국회의원들하고 기관장들한테도 나눠 줘야 된다구.「그렇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이것을 고증해 가지고 자기들이 진위를 가려 가지고 판단해 가지고 이게 정말이라고 하면 문제가 클 것 같습니다. (중략)
이 책을 쓴 목적은, 암호로 쓴 목적은 딱 하나래요. 앞으로 오시는 한 분을 증거하기 위한 거래요. 그렇게 투명하게 앞으로 오시는 한 분을 증명하기 위해서 기적을 이루어 놓으셔서 이 기적을 보고 깜짝 놀라 가지고 아버님의 위대하심이 하나님의 능력과 이퀄(equal; 동등한)이 된다는 거지요.」
이번에 ≪격암유록≫ 책을 이번에 우리 대회 할 때 나눠 줘야 되겠어.「한국에요?」응.「저 책 말씀입니까? 그러면 준비하라고 하겠습니다.」그럼.「영어로요, 한국 말로요?」아, 한국 말로 해야지.
「그리고 저걸 영어를 배우는 한국 사람들에게, 한국 학생들에게 주면 영어를 통해서 배우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앞으로 우리 영어하는 식구들은 전부 다 해서 말이야, 영어 학교를 많이 만들어야 돼. 「맞습니다.」그래, 그걸 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야.「저 책은 참 간략하게 증거를 참 잘 했어요.」
타일러 헨드릭스는 뭐라고 그래?「그러니까 벙벙해요. 한문을 모르니까요. 한문을 모르니까 자기가 해놓고 읽지도 않아요. 자꾸 귀찮게 구니까 요새는 저를 보면 피해요.」(웃음)「5백년 전에 글쎄, 한강변이 내려다보이는 청파동 언덕에 문 씨 성을 가진 분이 와 가지고 세계를 통일하는 본부를 세운다고 그게 나와요.」
「5백년 전 그 원문이 있다는 걸 어떻게 증명하느냐 하면, 조선총독부에 1940년에 그게 등록이 됐어요. 그러니까 그 원문은 거기서 한 자도 빼지도 더 넣지도 못하는 공인된 원문이라구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읽을 때 이거 구성모가 만들지 않았느냐고 그런다구요. 하여간 싸움을 많이 해야 됩니다, 이것도. 이런 것도 헤치고 길을 전진하려면 싸워야 되겠더라구요.」
「그런데 ≪격암유록≫은 구성모 씨 이전에 벌써 다른 사람들도 쓴 것이 몇 권 있습니다.」「있는데, 이런 명쾌한 해석은 못 했다니까.」 「해석은 다르지요.」「그런데 해놓고 보니까 옳거든. 할 수는 없어도 해놓고 보니 옳은 거예요. 아버님께서 금방 1998년에 나왔을 때 10년 전에 훈독회 책에 넣으셨는데, 그래서 저걸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보고(寶庫)더라구요. 없는 게 없어요, 백 페이지 안에. 주역의 근본, 음양의 이치가 어디 있느냐 하는 것까지 아주 자명하게 나와요.」 「저도 서너 번 읽어 봤는데….」 「한 삼사 십 번 읽어야….」
그 한국어 원본을 박 총재한테 빌려 줬더니 가져가 가지고 없애 버렸어. 그것도 한국에 연락해 줘요.「예. 연락하겠습니다.」 정치하는 사람한테 전부 나눠 주고 읽어 보라고 하는 거야.
「아버님, 몇 권만 서명해 주시지요.」어디다 해?「여기 맨 앞에다 하시지요.」(참자녀님들께 드릴 ≪그는 누구인가≫ 영문 번역본에 사인해 주심)
그래, 다야?「효율 씨 하나 주십시오.」「역사편찬위원회에 먼저 들어가야지요. 한국 역편, 미국 역편, 일본 역편에요.」 한국 역편위, 일본 역편위!「미국!」역편위!「곽정환!」곽정환?「예.」(계속 지도자들에게 사인해 주심) (박수)
아,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워. 영하 12도야?「아침에 13도입니다.」13도? 임자네들은 이것 안 주나?「먹었습니다.」먹었어? 내가 사인하느라고 맨 꼴래미 됐구나. 사인도 선생님이 있으니 그렇지, 앞으로 이제 백년만 돼 보라구. 그것이 지워지지 않아야지. (식사하시면서 말씀하심)
*조선소는 얼마 정도 만들었어? 「80퍼센트 정도는 끝났습니다.」 그래? 언젠가 선생님이 들러 보려고 생각한다구. 「지금 주위에 눈이 있어서 깨끗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알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죄송합니다. 한 번 더….」(*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비행기는 7일 아침 아홉 시로 일정을 잡아 주시지요.」 「예.」 아홉 시야, 열 시야? 「아홉 시입니다, 출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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