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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스러운 진리
2006.05.07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자, 엄마 자리에 앉자! 어머니 끝날 때까지는 계속해서 하는 거예요. 대회 참석 같이하는 거예요. 협회 사무원들이야? 「서부교구 식구들입니다.」
앞으로 유엔을 소화해야
자, 계속해요. 「예. 이 책 다 있으시죠?」 저거 따루게끔(외우게끔) 자꾸 읽어야 돼요. 저거 알아야 하나님 섭리의 개략을 알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모르면 안돼요. 지상에서 어떻게 살 것, 또 영계에서 어떻게 살 것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지상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고 두 세계에 맞춰 살아야 돼요. 우리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지상세계와 영계에 맞춰서 살아야 돼요. 균형을 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문제가 커요.
저런 것, 역사를 중심삼고 하나도 모르던 사실들을 아니까 어때요? 모르는 것을 처음으로 만나면, 그거 다 필요 없는 것인 줄 알고 있어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영원히 필요한 거라구요. 자! 「평화메시지 Ⅰ번입니다.」 선생님이 벌써 일찍 일어나 가지고 두 번 읽고 나왔어요.
(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Ⅰ’부터 훈독;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천주평화연합을 모델 국제연합(UN)형으로, 그리고 천일국을 전 세계 각 국가들이 힘을 합해 ‘평화이상세계왕국’으로 창건해 나가기 위한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세계적 차원으로 확대 격상시켜 ‘천일국평화통일당’으로 거듭나게 할 본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수천 수만 리를 달려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선생님은 국가시대를 넘어서 세계시대이기 때문에 유엔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 대회를 시작한 것이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유엔을 소화해야 돼요. 9월 12일에 한 것도 유엔총회를 시작할 때부터 시작한 거예요.
1년 동안 돌려 맞춰 가지고, 이제 유엔총회를 시작할 때 그때 아벨유엔의 간판을 붙여야 돼요. 아벨유엔은 가인유엔을 소화해 가지고 하나로 만들어서 타락하기 전 아담 가정…. 아담 가정에서 부모는 혈통을 더럽혔고, 가인 아벨은 피를 흘렸어요.
혈통은 부모님의 책임이지만, 이 땅 위의 세계는 형제지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역사가 가인 아벨이 투쟁해 나오는 거예요. 개인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세계시대, 정상의 상위권까지 올라올 때까지 투쟁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물론과 유심론, 무신론과 유신론,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거예요.
도적놈들이 데모해 가지고 강제로 왕권을 빼앗겠다고 하는데,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도 지금까지 몸뚱이가 마음을 압박시켜 가지고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다 해버리잖아요? 세상에 사는 것이 외적인 것인데, 내적인 것은 완전히 무시해 버렸어요. 그래서 종교와 국가 자체를 보게 되면 어때요? 언제든지 국가라는 것이 종교를 반대했어요. 이것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힘으로 싸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게끔 만들어야 돼요
에덴동산에서 사랑을 가지고 그렇게 됐으니 사랑을 가지고 수습한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를 천사장이 보호하던 그때 이상의 하늘 사랑을 가질 수 있는 인간이 못 되어 가지고는 천국의 문이 열리지 않아요. 영원히 그래요. 거기에 갇혀 가지고, 인류가 지금까지 수천만 년 고생해 온 거라구요.
그러니까 구세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주인이 와야 되고, 그 다음에 메시아가 와야 되는데 메시아라는 것은 종교권 구세주예요. 그 다음에 재림주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참부모를 파탄시켰어요. 주인을 망치게 해놨으니 재림주가 와야 되고, 그 다음에 참부모의 자리예요. 타락을 안 했으면 참부모의 핏줄을 통해서 출발해 가지고 이상적인 가정과 이상천국의 생활기반 위에서 천국을 향해서 들어가야 되겠다는 생각도 없이 자동적으로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복중에 들어간 아기들이 열 달이 되면 자동적으로 나오게 돼 있지 나오겠다고 해서 나오나? 하나님의 창조이상도 마찬가지예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이와 같은 도탄 중에서 싸우는 세계가 아니에요. 자동적으로 완성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걸 몰라서 그렇지…. 이 고개를 메워버려야 돼요.
아벨유엔 위에 선 축복가정이 돼야
그렇기 때문에 아벨유엔권 위에 올라가야 돼요, 여러분의 생활이. 구약시대에 가정적 기반을 못 닦았고, 예수는 국가적 기반을 못 닦았고, 재림주는 하늘땅의 평화기반을 닦아 나오니만큼 8단계 투쟁해 가지고 사탄세계와 하늘세계…. 종교권과 정치권이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어요. 그렇지만 진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해방되는 거예요. 원리를 알기 때문에 사망의 골짜기를 다 넘고, 그 다음에 히말라야산맥보다 더 험한 것도 다 넘고, 그 다음에 태평양보다 더 넓은 것을 헤엄쳐 건넌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건너 가지고, 이제는 뭐냐?
아벨유엔을 창설해야 돼요. 아벨유엔을 찾아 가지고 아벨유엔의 주인 이상이 되어야 돼요. 아벨유엔 위에 선 여러분 축복가정이 돼야 된다구요. 그러니 이 말씀을 몰라 가지고는 안돼요. 첫 번 120곳은 예수님의 120개 국가인데, 120문도를 중심삼고 마가의 다락방에 성신이 강림해서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출발했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120곳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강연해 가지고 끝장낸 거예요. 120곳을 축복하면서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10개 도시를 중심삼고 맨 마지막까지 선생님이 혼자 하지 않고 어머님을 같은 자리에 세운 거예요. 왜? 이것은 세계적인 어머니가…. 죄의 뿌리를 심어 놓은 것이 어머니예요. 이래 가지고 4차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이 국가적 차원을 넘어서는 거예요, 비로소.
그것을 미국에 연장했는데, 미국에서는 어머니의 시대예요. 어머니의 시대이니 평화경찰과 평화군대가 어머니를 보호해야 돼요. 그건 천사세계예요. 평화대사들은 소유권이 없어요. 때가 다 됐으니 그걸 잡아다 세우는 거예요.
평화대사의 이름이 놀라운 거예요. 구라파라든가 소련까지도 평화대사들이 통일교회 반대하는 패들을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구라파에 못 들어가고, 소련에 못 들어가는 것을 평화대사들이 공격해 버렸어요. 무슨 죄가 있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가만히 있으니까 그랬지만, 영국이라든가 네덜란드라든가 이태리 혹은 독일이 이번에 안 열 수 없는 거예요. 소련까지도 열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탕감복귀의 시대가 지나고 법적인 시대로 절대 법을 지켜야
축복이라는 것은 만민이 바라는 거예요. 그래서 문을 열었기 때문에 서로가 거기에 참석하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축복을 안 받아 가지고는 안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오늘은 미국 미네아폴리스지?「예.」일본 정부도 반대할 수 없어요. 미국 대통령 가정으로부터 축복의 인연이 연결되어 가지고 시작했으니만큼 그런 시드(seed)라든가 그렇게 움직인 사실을 볼 때 반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대비를 해 가지고 하는 것을 여러분은 몰랐지만, 선생님은 책임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약시대에 책임 못 한 것과 신약시대에 책임 못 한 것을 탕감한 거예요. 기독교는 해방 직후에 영․미․불이 승리한 기반이에요. 한국 나라가 레버런 문을 모셨더라면 그때부터 7년 노정, 1952년이면 오늘날과 같은 축복시대가 된 거예요. 일시에 세계적인 차원으로 넘어왔을 것인데, 그게 40년 연장됐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40년 연장시킨 것을 좋다고 해 가지고 만수무강하라고 하는데, 억만세 살아 뭘 해요? 역사적 순환시기를 만들어 놓고 책임 못 해 가지고 더 살기를 바라요? 영계에 가서 여러분이 연장시켜서 지옥 간 영들을 누가 책임지고 해방해 줄 거예요? 해방 후 지금 61년 됐어요. 61년 되어서 100세에 사람이 죽는다고 해도 얼마예요? 60억이면 일년에 5천만, 6천만이 죽어 가요. 10년이면 얼마예요? 60년에 얼마나 지옥 갔느냐 이거예요.
기성교인들, 반대한 패들이 저나라에 가서 용서하는 법이 없으면 영계에 큰 소동이 벌어져요. 그걸 가만 둬둘 것 같아요? 이거 선생님이 책임졌기 때문에, 선생님이 맡고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60년 전에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도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이제 축복해 주러 간다며?「예. (황선조)」무슨 축복이야?「조상들 축복입니다.」조상 축복이야? 조상을 축복하는 법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그건 불가피적으로 천사권이라는 것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론적 체제를 갖추는데, 그 체제를 통해 가지고 지상에 재림해서 결혼할 수 있는 거예요. 5대 성인의 마마님들도 여기 한국에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부처끼리 살지 못해요. 전부 다 갈라져요. 천사세계는 부처끼리 살 수 있는 상대이상이 없어요. 소유권이 없어요. 인류의 조상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생활을 못 했는데, 어떻게 타락한 것이 결혼생활을 할 수 있어요? 전부 다 갈라져요.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이 저나라에 가서 만날 수 없어요. 심령상태가 각기 달라요. 조상들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태어났으니만큼 전부 다 같지를 않아요. 처음으로 가 가지고 영계가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니까 여기저기 부딪쳐 가지고, 그 수난이라는 건 기가 찬다는 거예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탕감복귀의 시대를 없애버려 가지고 본래의 법적인 시대예요. 절대 법을 지켜야 된다구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한 날 실수했는데, 용서가 없어요. 몇 천년 죄지은 것을 보류시켜서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2천 년, 2천 년, 2천 년씩 해서 6천 년 걸려 가지고 나온 거예요. 통일교회로 말하면 2천 년씩 영형체의 시대, 생명체의 시대, 생령체의 시대예요.
이제 무슨 시대냐? 생령체의 시대가 아니에요. 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 안착하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잖아요? 말씀 가운데 그런 말씀을 한 것을 꿈같은 얘기로 생각하고 무슨 말씀인가 했지만, 그거 다 이루어 나오는 거예요.
아벨적 가정은 가인 가정을 위해 희생해야
선생님이 나이 몇 살 때 통일교회를 만들었나? 「1954년을 기준하면 35세고, 그런데 아버님의 말씀을 보면 1945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45년에 말씀했지만 그전부터예요. 16세부터라구요. 그때부터 이거 다 안 거예요. 집에서 반대하고 동네가, 나라가 핍박하더라도 혼자 왔지. 혼자 개척해 나온 거예요.
젊은 놈들은 그거 생각해야 돼요.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훌쩍 벗어나게 된다면 영계에 들어가요. 통일교인은 축복받았기 때문에 지옥 안 가요. 천국의 문턱은 넘어서는 거예요. 문턱을 넘어 어디로 갈 거예요? 한국이면 한국 처음 찾아오는 사람들이 한국 김포공항에 오게 되면 김포공항에서 어디로 갈 거예요? 전라도로 갈 거예요, 경상도로 갈 거예요? 팔도강산 찾아가 가지고, 군을 찾아가 가지고 면 찾으면, 면에서 반을 찾아가야 돼요.
그 찾아가는 중간 중간에 조상들이 나타나 가지고 뜯어먹고 부려먹으려고 하는데, 그렇게 가지 못하게 하는 어려움을 떼버리고 다 이래야 된다구요. 기가 막힌 거지! 순순히 풀려날 것 같아요? 천만에! 그런데 세상에 사는 남자들은 별의별 짓 다 해요. 결혼해 가지고 본처를 내놓고 바람피우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라구요. 영계에 그런 것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창조원칙은 변하지 않아요. 원칙대로 그 법의 치리를 받게 돼요. 그러니까 저나라에서 기가 차지!
그걸 벗겨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태어나 가지고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사탄이 끌고 다니는 데 끌려가 가지고는 그걸 전부 다 허물어 버려야 돼요. 끌고 가 가지고 지옥 못 데려가요. 지옥 데리고 가면, 지옥 자체를 없애버려야 돼요. 지옥문까지 끌고 갔다가 별의별 짓, 360도를 중심삼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지옥의 영들이 가 있는 데는 어디든지 해방해 주려니까 모든 핍박을 받아야 돼요.
요즘에 평화대사들이 아무것도 몰라요. 이제 유엔이 생겨 가지고 법이 생겨서 법령이 내려 들이 제기게 될 때 “아하…!”이래야 될 것이 많아요. 인간들이 소유권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사탄이 도적질해 온 장물구매예요. 그걸 빼앗고 약탈하고 이래 가지고 죽이고 살리는 거예요. 본래 그런 하늘땅이 아니라구요.
그런 걸 가려 넘어가기 위해서 원리말씀이 최소단위의 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돼 있어요? 지금까지 말씀집을 출판한 것이 몇 권이나 되나? 600권이 된다고 그랬지?「지금 현재 434권인데요, 금년도에 말씀선집을 20권 출간합니다.」그러니 천 권 이상 될 거라구요, 앞으로 자꾸 얘기하게 되면. 그 내용을 모르면 안되는 거예요. 천국 백성이 되려면 말이에요.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어때요? 요즘에 축복받은 가정들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고 있어요? 어저께도 얘기했지? 4대 심정권이 뭐이라고? 부모의 심정, 부부의 심정, 형제자매의 심정, 자녀의 심정이에요. 부모와 부부와 자녀의 심정을 가지고 형제의 심정을 더 귀하게 여겨야 돼요. 세계의 인류를 자기 가정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적 가정은 가인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를 더 사랑하면 안돼요. 세계 인류, 하나님을 구하려면 형제를 사랑해야 돼요. 형제끼리 싸웠지? 근본이 재까닥 형제에 걸려요. 형제를 피 흘리게 한 고개를 이 세계의 만민이 다 넘어가야 돼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사랑해서 자연히 굴복해야 돼요.
공산당이 자동적으로 무너졌지? 소련에서 모스크바 대회 할 때 고르바초프가 문교부장관을 보내 가지고 물어본 거예요. 내가 떠나는 데 있어서 15분 전인데 와 가지고 실례지만 5분도 안 걸린다고 하면서 얘기한 거예요. 그게 뭐냐? 내가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공산주의 퇴치의 세계적 최고의 챔피언이에요. 그의 말이 공산주의를 멸망시켜 놓으면, 대안이 있느냐고 한 거예요. 그걸 물어본 거예요. 구세주라면 공산주의의 모든 것이 멸망하게 내버려두지 않고 공산주의의 사람까지도 구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래서 답은 간단하다, 공산주의를 3년만 맡겨봐라 이거예요.
스탈린이 죽은 것이 1953년이지? 거기서부터 분열이 벌어져요. 그래 가지고 세계 공산주의가 8대주 지역적인 공산주의, 국가적인 공산주의, 종족적인 공산주의로 떨어져서 없어진다구요. 요즘에 뭐 사회주의적 경제체제야? 이놈의 자식들, 말은 잘 갖다 붙이지! 누가 믿나? 누구도 잘 알아요. 그거 안 믿어요.
워싱턴에 있는 중국대사관이 양창식이니 주동문이니 통일교회 책임자에게 별의별 선물을 가지고 와서 별의별 일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절대 외적으로는 대하더라도 내적으로는 믿지 말라는 거예요. 그들이 최후에 가서는 자기 부모의 피 살을 보아야 돼요. 살부회(殺父會)가 있다구요. 아들이 아버지의 피를 봐야만, 어머니 아버지와 형제의 피를 봐야만 정당원이 돼요. 이야, 가인 아벨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자기들은 모르지!
어려운 문제를 개척할 수 있는 선발대
그런 것을 내가 모르면, 통일교회가 사람을 많이 죽였을 거예요. 원수들을 전부 다 죽였을지 모른다는 거예요. 국가의 정보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까지도 레버런 문이 여자들을 유린한다고 해 가지고 첩자를 보내서 별의별 조사를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자기들이 떠나게 될 때는 조상들이 야단해 가지고 자기 입으로 증거한 거예요. 일본만 해도 그래요.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나쁜 사람인 줄 알았더니 나쁘지 않아요. 떠나면서 부디 레버런 문 성공하시라고 하면서 자기들이 왔다 간다는 거예요.
여자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 이 쌍것들! 누이동생을 사랑하는데 누이동생이라고 해 가지고 사진을 가지고…. 누이동생을 만나는 자리에 가 보니까 누이동생이 뭐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그렇게 속여먹었으면 좋겠다. 만나 가지고 일당백으로 만난 그 날부터 가르친 것 중에 변경된 게 어디 있어요? 무제시에 보게 되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는 고금동(古今同)이라.’고 했는데, 인심이 조석변하지 않아요.
새벽에 별이 보이더니 별이 어디로 갔나? 해가 뜨니까 안 보이는 모양이구만! 자, 이제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출발은 국가 기준을 넘어서 유엔에서 출발이에요. 그래서 최후에 유엔을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굴복시켜야 돼요. 미국 정부와 시 아이 에이(CIA)와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발레 같은 것도 소련의 키로프가 어때요? 소련의 예술이에요. 조지 부시 대통령 때 내가 중간에 편지해 가지고 키로프 무용단을 미국에 옮겨 온 거라구요. 앉아 가지고 꿈만 꾸는 사람이 아니에요. 어려운 문제를 개척할 수 있는 선발대예요.
나카소네 이 자식도 내가 세워 가지고 수상 만든 거예요. 후쿠다도 내가 수상 만든 거라구요. 미국에 가 가지고 레이건 대통령, 조지 부시, 그 다음에 누구예요? 조지 부시 다음에 누구던가? 조지 부시도 선생님이 대통령 만든 거라구요. 그 아들까지도 내가 만든 거라구요. 이번 선거 때 망해 떨어질 것을 내가 구해 준 거라구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 세상에 다 드러나게 돼 있어요.
워싱턴에 선생님이 가게 되면, 최고층 빌딩의 회전의자에 앉아 가지고 큰소리하다가 심각해져요. 무슨 말씀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수십 년 전에 말씀한 것, 꿈같은 얘기가 다 맞아 오니까 무서워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거 알기나 해요? 그 세계는 문 총재가 유엔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 직접적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눈앞에서 거짓말 같은 것이 다 이뤄지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촌사람이 알 게 뭐예요? 유엔과 얼마나 멀어요!
한국에 정세가 어려울 적마다 내가 와서 도와줬어요. 국정원에서 “이야, 문 총재가 신비로운 사람이다. 어려울 적마다 와서 도와준다.”고 한 거예요. 이번에도 얼마나 어려워요! 이번이 어려운 때예요, 좋은 때예요? 이번에 믿지 않으면 구할 수 없어요. 심각한 거라구요. 일본과 미국까지도 구해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장자의 나라가 아니에요? 세 나라예요. 어머니 나라가 어머니 놀음을 해야지, 젖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미음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해 먹여야 할 텐데, 그걸 몰라요.
일본 식구들이 헌금한 것을 선생님이 안 써요. 일본에서 온 사람들 가운데 못사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외국에서 온 사람들을 도와주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대회 때 헌금하게 되면, 그 시간으로 다 나눠서 없어져버려요. 유정옥, 그런 걸 잘 알지?「예.」그게 심각한 거예요. 부모님의 본을 받아 가지고 소유권이 있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소유권이 없어요. 수십억 달러 돈을 벌었지. 은행가 됐으면 한국의 일등 부자가 됐을 거예요. 세계에 뿌린 돈이 얼마나 많다구요. 그걸 생각 안 해요. 돈은 언제나 벌 수 있는 거예요. 때라는 건 언제나 자기가 맞이할 수 없는 거예요. 때를 아는 사람이 돈 가지고 앉았다 섰다, 나갔다 들어갔다 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그렇지 않지? 빚을 지고도 어려운 것이 있을 때는 그 일을 하는 거예요.
말씀을 폭탄장치와 같이 가슴에 넣고 다니면 사탄은 물러가야
효율이, 자! 뭘 그렇게 기록하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계의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하기 때문에 1971년 한국에서 미국에 가기 전까지는 대한민국 경찰의 지서장까지도 안 만났어요. 만나 가지고 뭐라고 하겠나? 뭘 도와달라고 하겠나? 미국 가서 부시 아버지도 벌써 15년 전부터 만나자면 언제나 만날 수 있지만 어떻게 해요? 담을 중심삼고 요쪽 담 너머에는 대통령 아버지가 있고, 나는 여기에 있으면서 교육한 거예요. 조지 부시가 농담하게 되면 담을 넘어서도 악수할 수 있는데, 악수 한 번도 안 했다구요. 정보부 출신이기 때문에 그 은혜를 갚으려고 하는 거예요. 악수 한 번도 안 했어요.
이번에 휴스턴에 가게 되면 틀림없이 환영할 것을 알지만 나타나지 않아요. 나타나서 내가 뭐라고 하겠나? 미국이 책임을 했다고 할 수 없어요. 이제부터 네 아들, 대통령의 갈 길이 먼데 그거 책임지겠느냐 이거예요. 책임 못 져요. 아는 사람이 끝까지 가려줘야지. 그러니 축복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유엔에서 문제가 돼요, 앞으로. 전 세계가 이제는 간판을 붙이고 하더라도 반대할 수 없어요.
맨 처음에 성주식을 했다구요. 이번에 어머니까지 같이한 거예요. 10차 가운데 여섯 번까지는 내가 앞섰지만, 어머니의 책임시대에는 어머니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책임져야 돼요. 어머니는 아버지를 타락시켰고, 아들딸의 자리까지도 죽여 놓았어요. 둘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의 아들딸 중에 현진이, 그 다음에 국진이, 효진이까지예요.
효진이 그 녀석도 자기 아들이 죽으니까 아들 죽은 것이 얼마나 기가 찬 것인지 알았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아들딸로 자기 아들딸보다 몇 천배 선한 입장에서 하늘의 심정이 어떻다는 것을 안 거예요. 일본에서 공연한 것도 어느 누가 느끼지 못한 것…. 1만 개 작사를 했어요. 또 1만 개 곡을 만들었어요. 그건 알아줘야 돼요. 효진이가 기타를 치는 것은 신비스러운 거예요.
세 살 때 내가 기도할 때 와 가지고 “아버지, 2시 3시가 되면 영계에서 음악소리가 들려와요. 오케스트라 소리가 들리고 참 신비로운 음악이 들리는데, 그 음악에 나도 모르게 춤을 추고 나도 모르게 따라합니다.” 한 거예요. 거기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어요. 누가 배워 준 선생이 없어요. 자기 혼자 전부 다 공부했지. 일본 사람들이 뭐이라고 그래?「아주 놀라워하고 있습니다.」놀라워할 뿐인가? 그런 사람이 없지. 거기에서 ‘임이여’라는 말은 아버지를 말하는 거예요. 자기가 알아요, 아버지한테 얼마나 잘못했는지.
그래서 어머니가 아프리카를 가는데, 자기가 선뜻 나서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번에 가면, 사람이 되지. 이 말씀을 몇 백번 읽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가면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 몇 백배 이상 이것을 외워야 돼요. 공짜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이 먹었든 적었든 이것을 폭탄장치와 같이 가슴에 넣고 다니면 사탄은 물러가야 돼요, 다 승리했으니까.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도 내가 두 번 다 끝나고 나온 거예요. 한 시간 전에 딴 것, 어머니가 강연할 영문을 읽다가 나온 거라구요. 알겠나? 여자들이 선생님에게 지은 죄가 많아요. 이놈의 간나들, 선생님을 만나보지도 않고 나는 선생님의 사랑을 받았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잡놈이 아니에요. 3시대의 여자들이 얼마나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그걸 메워주기 위해서는 조건을 세워서라도 메워줘야 돼요. 조건이에요. 성주도 조건으로 만들었지? 여자들이 선생님에게 진 죄가 많아요, 빚이. 자, 계속하자! 몇 시가 됐나? 오늘 몇 시에 가야 돼?「6시입니다. (황선조)」6시, 그래.
내가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주인이라는 자각을 해야
(훈독 계속;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제1․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 과정을 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의 구현을 위해 바쳐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UN)이 영원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화의 기구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민주주의 세계에 있어서 왕권주의….
하나님의 나라가 민주주의에 구속돼, 이 자식들아? 영원불변의 왕권이지. 하나님도 부모도 선거로 할 수 있어요? 그건 한마디로 밀어 치워야 돼요. 이 자식들, 모르니까…. 자! (평화메시지Ⅲ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Ⅰ’까지 훈독) (박수)
천일국에 다 들어갔다. 여러분이 이 내용을 전부 다 알 뿐만이 아니고 실천해야 돼요. 손을 척 들게 되면 다섯 손가락이 가는 글자를 중심삼고 “내가 이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주인이다.” 할 수 있는 이런 자각이 되어야 돼요. 그래야 천상세계에 천 년 전에 간 조상들이나 만년 후에 올 후손들을 다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통일교회에 이런 보배스러운 진리가 묻혀 있다는 건 누구도 몰랐지. 아는 사람만 알지. 또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알더라도 자기의 소명적 책임과 사명적 책임, 두 책임을 하지 못하면 들어오지 못해요. 알면서도 들어오지 못한다구요. 여러분이 들어와 가지고 이런 사실을 알고 여기에서 떠나려야 떠날 수 없고, 아니 가려야 아니 갈 수 없는 중심자리에 서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누구보다도 자기에게 복을 줬다는 사실, 내 나라와 내 천국과 내 우주가 상속받아서 내 것이라는 사실! 그래야만 하나님도 내 것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나 이제 아침 먹고는 여수 가야 할 텐데, 여수 가야 할 책임자는 없구만. 빨리 가요. 「예. (황선조)」 얼마나 걸리겠나? 「오후까지….」 그러면 갔다와요. 오늘 내가 시간 내 가지고 여수에 다녀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다녀올 시간이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일본에 가겠습니다. (윤정로)」 일본 가야 할 사람은 일본에 가야지!
그 다음에 오늘 생일 되는 사람 없어요? 효율이! 「예.」 효율이는 선생님을 따라가야지? 「예.」 여자들 가운데…. 남자들은 내가 많이 데리고 갔었는데, 곽정환 가겠나? 「여기서 일 좀 해야 됩니다.」 그러면 남자들은 갈 사람이 없겠네.
유정옥은 가지? 「저는 오늘 고향 동문회가 있습니다.」(유정옥 회장과 대화) 내가 데려다주면 좋겠나? 「서울서 합니다.」 그러면 여자들 가운데서 누구를 데려가요? 여기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 봐요. 「여섯 명 있습니다.」 여기서 헬리콥터를 타면 한 시간 13분, 한 시간 조금 더 걸린다구요. 저녁때 올 테니까 지장 없으면 가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일어서 봐요. 남자들도 일어서 봐요. 번호를 해봐요. (열 넷까지 번호 함)
그 다음에 신준이를 데리고 가야지, 아빠 찾을 텐데. 그러면 그 언니까지 해서 몇 사람이에요? 효율이! 「어차피 스텝들이 따라가야 하니까 이 중에서 반만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중에서 안 가 본 사람들을 데리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안 가 본 사람이 누구예요? 「여수 안 가 본 사람….」 다 갔지. 그래, 보자구요. 열심히 나오는 사람들이 누구던가? 이 아줌마는 열심히 나왔나? 「예, 아주 열심히 합니다.」 아니 저 아줌마! 「열심히 합니다.」 전부 다 열심히 나왔다고 하지. (웃음)
어디 보자! 나이 오십 넘은 사람…? 다 오십 넘었네. 육십 넘은 사람, 육십 넘은 사람은 몇 사람이에요? 「네 사람입니다.」 네 사람, 여기 네 사람은 떨어지더라도 나중에 내가 데리고 갈 수 있으면 데려갈게. 그 다음에 몇 사람이에요? 「열 명입니다.」 열 명이면, 그 다음에 우리 누구누구 가겠나? 신준이하고 그 언니하고 열두 명하고 자기…. 「여덟쯤은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되지. 좋겠다.
나도 누구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 텐데…. 요 사람들을 다 태울 수 있잖아? 「여기서 가위바위보를 해 가지고 여섯 명만 뽑으시지요.」 왜 여섯 명만 뽑아? 「자리가 다 안 됩니다.」 열 일곱 사람이 타잖아? 「또 한 사람 비행기 회사에서 와야 하고, 그러니까 우리가 태울 수 있는 최대한의 인원이 열 네 명입니다. 여기서 여섯 명만 뽑으면 됩니다.」 가만 있거라. 제일 키 작은 두 아줌마를 빼면 좋겠네. 그러면 몇 사람이야? 「일곱이니까 한 사람만 더 빼시지요.」 그만하자! (웃음) 자, 밥 먹고 준비해요. 남자는 하나밖에 없네. 「남자는 아예 빠지세요.」(웃음) (경배) 밥 먹고 준비하라구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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