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12월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팅커벨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 Bring me home' 이 많은 회원님들과 내빈들의 참석 속에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어제 날씨가 무척 추워서 난방이 되는 실내인 봉사자 휴게실에서 개관식을 치뤘는데, 정말 만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사자휴게실은 피아노학원을 운영하시는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어 푸딩님이 일일이 내부 벽체를 도색해주시고, 간사님들이 아이들 한 아이 한 아이 사랑스럽게 잘 표현하기 위해 데코레이션에 각별히 신경썼는데, 외벽의 홍대학생들이 그린 벽화와 맞물려 정말 예쁜 장소에서 많은 분들의 참여 열기속에서 잘 치뤘습니다.
개관식 직전 멍피디님이 팅커벨 브링미홈 현수막 설치하는 모습
외벽에 브링미홈 건립을 후원해주신 분들 명단도 설치하고, 참석자분들 선물로 가져가실 레몬청과 수면양말
이른 시간에 먼저 오신 회원님들은 개관식전 행사로 브링미홈 아이들 산책봉사를 다녀오셨습니다. 덕분에 바쁜 날에도 아이들이 즐겁게 산책을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산책 나갈 준비를 하는 쿠쿠, 복실이, 동심이
또한 개관식에 일찍 오신 회원님들과 내빈분들은 삼삼오오 담소를 나누시며 빵과 과자, 음료수, 떡 등을 후원해주신 회원님들의 소중한 정성을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님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빵, 과자, 에너지바, 떡 , 음료 등 다과회상.
준비한 다과회 간식을 먹으며 담소중 1
준비한 다과회 간식을 먹으며 담소중 2
사랑스런 아이들 사진과 후원 판매하는 모자와 티셔츠, 리드줄
브링미홈 아이들 예쁜 사진들 2
개관식은 개관 선언, 내빈 소개, 팅커벨 연혁 소개, 브링미홈 개관까지의 과정 및 사업 예산 소개, 팅커벨프로젝트 이사진 소개, 브링미홈 운영위원 소개, 브링미홈 간사님들 소개, 브링미홈 아이들 소개,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어제 개관식에는 우리 팅커벨의 동료 단체이자 이번에 커피머신을 후원해주신 동행의 최미금 대표님과 동물권단체 하이의 조영수 대표님, 유기동물쉼터 댕냥이하우스 김희영대표님, 하하호호 쉼터의 신정숙 소장님 부부와 광명의 고양이쉼터 문정희 대표님과 팅커벨 협력동물병원인 작은친구동물병원 한병진 원장님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어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관식에 참여해주신 많은 회원님들 내빈들. 브링미홈 화이팅 기념사진
어제 참석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참여 열기 속에 개관식 잘 마쳤습니다.
레몬청(담이맘)과 음료수(도비누나)와 빵(츄츄)과 시루떡(김복례)과 하네스(깜지맘)와 에너지바(네이처인) 와 모자.티셔츠(리플래닛)와 수면양말(여름)을 후원해주신 덕분에 더욱 알토란 같은 개관식이 됐습니다.
특히 철도파업중에 개관식 참석을 위해 1박으로 창원에서 올라오신 까미이사님, 강릉에서 올라오신 리치럭키이사님, 일요일 호텔업무가 바쁜 와중에도 짬을내어 참석하신 단풍파랑맘 이사님과 1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2014년 화곡동 팅커벨 입양센터 개소식에 이어 2024년에 다시 일산 브링미홈 개관식에 시루떡을 준비해서 참여하신 김복례 운영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브링미홈 아이들 행복하게 잘 돌보겠습니다.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아이들 잘 돌보지만 무엇보다 '브링미홈 Bring me home' 이름대로 우리 아이들이 집에 가서 가족들 사랑 듬뿍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브링미홈 건립을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과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과 응원해주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제 개관식은 정말 뜻깊고 감명깊은 하루 였습니다.
아이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와 생활을 위해, 여러 해 동안 불철주야 노력하신 대표님과 이사님, 운영위원님, 간사님, 많은 회원님들 덕분에 브링미홈이 생긴거 같아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우리 팅커벨프로젝트가 더 발전하고, 아이들이 모두 사랑받고 행복한 가정으로 입양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뿌듯하고 흐뭇합니다 ㅎㅎ
브링미 홈 개관식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참석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휴게실도 예쁘게 잘 꾸며 놓으셧네요~대표님 함박 웃음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너무나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축하합니다~~ 현장 분위기 사진만 봐도 훈훈하고, 즐거워 보이네요! 간다고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릎 연골이 찢어져서 집안에 갇히는 신세가 되어 불참한 게 정말 아쉬워요!
나라도 어수선 한데다 제 다리까지 이러니 집에 있는 강쥐 산책도 못하고, 길냥이들도 못 돌보고, 집냥이들 케어도 잘 안되고...이래 저래 답답히고 우울하네요! 잘 케어하면 시간이 약일테니 내년에 건강한 다리로 꼭 방문하고 싶어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드디어 개관식까지 잘 마치셨네요. 저는 댓글 응원뿐이 못했지만.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아버지와 함께 참석하여 부녀로서도 뜻깊은 시간 가졌습니다 브링미홈 화이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석셔서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한마음을 전합니다 브링미홈에 평안과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우리 꼬꼬마 아이들의 안전한 보금자리 브링미홈의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따뜻한
휴게실에서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간식을 눈앞에 가져다 놓으면 앉을까 말까 생각에 잠겼다가 다른 친구가 오는걸 보고 빠르게 앉아서 얼른 간식을 차지하는 아이들을 보고 연신 옳치! 를 외쳐대며 깔깔거리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브링미홈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해냈네요~~ ㅎㅎ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케어 더 잘하고 따뜻한 가족 품에 안기길 응원합니다.
더 열심히 관심 갖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을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이렇기 글을 읽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개관식 다시 한번 축하 드리고 추운 날씨에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 아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더욱 잘된일이라 생각듭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가족을 만나게 해주고
또 더 많은 아이들을 구조해 올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석하지못해 미안한 마음한가득입니다
수고해주신 한분한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드립니다 더욱번창하길 소망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신 단체사진을 보니 가슴뭉클합니다.
양주 리버하우스에서 일산 브링미홈 탄생까지, 애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하고 좋은소식만 함께하길..계속 응원할게요!!! 👍
안팎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공간에서 많은 분들이 개관식을 멋지게 해주셨네요~
추운 날씨에 참석해주신 분들, 후원해주신 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와 후원속에서 브링미홈이 정식개관하게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종종 봉사도 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암흑같은 앞날만 있었을 아이들에게
손길을 내밀어 주신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아이들이 좋은 가정으로 하나 둘 입양을
가고 새로운 아이들로 다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브링미홈이 생기기까지 있었을 노고가
감히 가늠이 안 됩니다
앞으로도 늘 팅커벨프로젝트와 함께하겠습니다
따듯한 보금자리 마련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브링미홈 아이들이 집밥먹으러 어여어여들 갈수 있게 늘 마음을 보태겠습니다!!
참석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허락 않네요.. 고생하셨습니다...브링홈으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좋은가정으로 입양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