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추운 날씨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겠지요?
**어제는 유대인 안나할머니 생신이라서 다녀왔습니다.
**레나대표님과 페트리(남편)님이 헨님이 사가지고 간 케이크를 준비하고 있네요~^^
**올해 72세 안나 할머님이 건강해 보여서 저의 마음도 좋았습니다...
**150일이 지난 전쟁 중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안나할머님 생신을 축하해 드렸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의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만날때마다 머리를 만져주시며 뜨거운 사랑으로 축복해 주시는 안나할머님... 안나할머님은 저를 딸이라고 합니다. 헵시바 너는 내 딸이야~!
**아직도 전쟁은 계속 되고 있지만 그 가운데 일하시는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에스더서 말씀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귀한 사랑의 섬김으로 오늘 안나할머님 생신을 축하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전쟁의 고통가운데 있는 유대인 가족들에게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헌금도 잘 전하고 왔습니다. 이 땅가운데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함께 하시는 여러분의 삶에 평화의 주님께서 친히 언제나 어떤 방법으로든지 여러분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보고 싶은 여러분들의 삶에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보고싶은 얼굴들 사진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나할머니 생신축하드립니다💙
생신축하드려요!! 주님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