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민들레' 모임과 '참어른 인생나눔' 독서동아리 모임(7.25)

[하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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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돌봄, 인간다운 돌봄이 실현되려면] 민들레 152호
오늘 민들레는 돌봄과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돌봄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것은 결국 돌봄을 사회의 중요한 가치이자 정의를 위한 원칙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누구나 더 많이 돌보도록 격려받고 아무도 돌봄으로부터 '해방'되지 않는 사회를 희망한다"는 문장에서 돌봄을 더 많이 실천하도록 격려 받고 돌봄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지원과 인정이 주어져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사회적 합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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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른 인생 나눔 [나태주 - 지금처럼 그렇게]
참어른 독서동아리 모임은 항상 결석 없이 활기찹니다.
오늘은 나태주 시인의 '지금처럼 그렇게'를 읽고 소감을 나눴는데, 다른 모임에 참석하느라 어떤 말씀을 나누셨는지 제대로 듣지 못해 아쉬웠네요.
'참어른 인생나눔' 시간은 옆에서 듣기만 해도 생각할 거리와 어르신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인데 말이죠.^^;;
다음 시간에는 '오십에 읽는 순자'를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이끄미 선생님께서 강력 추천하시니 저도 따라 읽고 싶네요.

참 그리고 숲 식구들 이번주 토요일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갑니다.
지금 도서관에는 다양한 추천책과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있으니 휴가와 방학 동안 읽을 책들을 빌려가셔서 책과 함께 하는 알찬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까지 많이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