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은 튼튼한 하드케이스가 가장 좋습니다.
해외여행 가는 것이지 이사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뭘 안빠트리고 다 챙겨 가느냐! 보다는 어떻게 짐을 가볍게 꾸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짐을 싸기 전에 체크리스트를 먼저 만들어서 짐을 챙기시고 이동하면서 짐을 다시 챙길 때 마다 체크리스트를 보고 챙기시는 것이 분실 방지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가방 크기는 본인들이 판단하여 꾸리실 짐에 맞추어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현지공항에서 가방을 찾으실 때에 비슷비슷한 가방들이 많아서 다른 가방과 헷갈리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정말 우리나라 여행가방 대부분 검은색 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도 간혹 일어나므로 공항에서 짐을 부치실 때 본인들이 짐을 확인하기 편하게 손수건이나 끈을 하나 묶는다던가 등으로 표식을 해 놓으시면 현지공항에서 찾기가 수월해 집니다.
주의사항: 비행기 안에 가지고 들어가시는 짐에는 손톱깍기, 맥가이버칼, 면도기, 생수(음료수)
비행기에 부치시는 짐이라도 가스라이터, 일회용부탄가스, 화약류 등의 물건들은 실으실 수가 없습니다
*작은 가방 및 아쿠아 빽, 허리 쌕 등의 작은 가방은 한 개 준비 하는게 좋습니다
디카라던가 담배, 라이타 그리고 각종 소모적인 작은물건 등을 항상 휴대할 수 있도록 작은 가방이나 혹은 허리 쌕등은 반드시 하나 챙겨 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비 올 때나 물 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아쿠아 빽은 한 개 지참하시면 더 더욱 좋습니다.
여행지에서 부주의로 디카 혹은 선그라스 기타 물품들을 물에 빠트려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여 이 참에 한 개 장만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강한 햇볕을 차단하는 양산 겸 우산 한 개 정도 가지고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열대지방에서 스콜 등의 현상으로 인해서 간혹 내리는 비 등을 피하시려고 하실 경우를 대비하여 필요
*선글라스, 모자 필수품 중에 하나입니다
선그라스는 열대지방일수록 햇볕이 강렬하여 눈의 보호를 위해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지나친 고가의 선그라스는 분실 혹은 파손시에 많은 손해를 보실 수 있으므로 적당한 것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자는 항상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할 수가 있습니다
*휴양지에서는 모래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샌들
요즈음 휴양지에서는 어느 곳을 가나 판매를 하지만 비싸고 질은 안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미리 준비하여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쿠아슈즈 수상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씩 장만 하는 것이 좋기는 하다
산호라던가 백사장에 있을 수 있는 이물질 등에 발에 부상당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옷가지 반바지, 티셔츠 등은 반드시 여러벌의 여벌을 가지고 가야만 합니다
또한 일교차를 생각을 해서 긴팔 옷과 긴 바지도 한 벌 정도 꼭 챙겨 가시는게 좋고
이 외에 기호에 따라서 원피스라던가 여타 옷가지들을 챙겨 가시면 됩니다
속 옷은 넉넉하게 가져 가시는게 좋습니다.
휴양지이므로 물 속에 들어갈 일이 많으므로 더 더욱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수영복해변휴양지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지나치게 야한 비키니라던가 달라붙는 삼객팬티 등은 조금 자제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유는 각종해양스포츠시에 벋겨지거나 혹은 기타 민망한 일들이 발생할 여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야한수영복 보다는 조금 활동적인 수영복을 권해드리고 싶으며 덧치마라던가 기타 수영복 위에 간단하게 걸칠 수 잇는 옷 등을 준비했다면 가지고 가는게 좋습니다
*구급약 및 휴대용티슈
배탈 및 설사약, 두통약, 바르는 파스종류, 소화제, 랜즈세정액, 피임약 등은 준비하세요
해양스포츠를 많이 하고 나면 몸이 뻐근해지므로 파스종류는 밤에 미리 바르고 자는게 좋습니다
또한 상비약들을 구입하는 이유는 현지에서는 구입도 어렵지만 구입한다고 해도 우리 한국인들의 체질에는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동남아는 화장실에 가도 휴지가 없는 곳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휴대용 티슈를 준비 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대 및 팬티라이너
간혹 결혼식에서 오는 긴장감등으로 인해서 뜻하지 않게 여행지에서 생리가 시작되는 분들이 계시므로 이런때를 대비해서 생리대를 준비해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팬티라이너도 여분으로 몇 개 정도 가지고 가시는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열대지방의 휴양지에도 모기가 있는건 당연합니다
모기약은 준비하셔서 가시는게 좋은데 물리기 전에 뿌리는 모기 기피제와 물린후에 바르는 약을 같이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 저기 숙소를 옮기지 않는다면 전자모기향 가져 가셔도 됩니다.
또한 모기를 예방하는 방법은 객실에 잇는 에어콘을 켜 놓으면 모기는 없어집니다
낮에 외출한다고 해서 에어콘을 꺼놓고 나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반드시 에어콘은 항상 켜놓고 다니시기를 바랍니다
*더운 나라이고 더 더욱이 해변 휴양지이기 때문에 화장품은 기초화장 정도만
색조화장이라던가 메이크업에 필요한 화장품 등은 물에 자주 들락 거리고 땀이 많이 나므로 불필요합니다.
따라서 화장품은 간단한 기초화장품 정도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썬크림은 넉넉하게 가져가셔야 합니다
동남아 지방의 경우 낮에 내리 쬐는 햇볕의 자외선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썬크림으로 여러개 준비하여야 하며 반드시 외출전에 미리 발라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목욕용품 샴푸, 린스, 목욕용소프등의 물건들은 리조트 및 호텔의 객실에 구비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들이 사용하는 것을 가져가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세면도구 칫솔, 치약, 비누등의 세면도구도 리조트 및 호텔의 객실에 전부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본인들이 판단하여 가져갈지를 결정하면 됩니다
*드라이기 이 것은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
리조트나 호텔을 가더라도 전부 잘 구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구비되어 있지 않다면 프론트에 룸서비스로 가져다 달라고 이야기 하면 가져다 줍니다
* 빗은 없는 호텔이나 리조트도 많습니다
기호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틀릴 수 있으므로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사진기,필름,건전지 당연하 가져가야할 품목이지만 이 중에서도 특히 건전지는 잘 챙겨야 합니다
가장 빼 먹고 안가져가기 쉬운 물품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삼각대는 안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짐만 될뿐이기 때문입니다
같이 움직이는 커플들끼리 찍어주거나 아니면 호텔이나 리조트 직원들에게 부탁하면 아주 잘 찍어줍니다
*어덥터, 충전기는 빼먹지 말고 챙겨야 합니다
건전지의 경우 구입이 가능하다고 해도 충전기는 안가져가면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전기를 110V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돼지코 콘센트와는 다른 일자형 입니다.
*켐코더 이건 각자의 기호에 따라서 가져갈 수도 안가져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요즈음은 디카에 켐코더 기능들이 거의 다 있으므로 굳이 가져갈 필요는 없을거라 판단됩니다.
*손수건 한 장이나 두장정도는 가지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더운나라 이다보니 땀이 많이 나므로 꼭 필요한 물품입니다
*타월 이건 필요없습니다
호텔이나 리조트등에 잘 구비가 되어 잇으며 특히 해변에 나갈 때에는 비치타올을 모든리조트에서 다 빌려주기 때문에 안가져가셔도 됩니다
*물안경 필수용품입니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할 때에는 빌려주지만 그 외에 수영장을 이용하거나 다른 해양스포츠를 할 때에는 빌려주지를 않으므로 반드시 준비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여행일정표 꼭 챙기셔서 자신의 스케줄이나 행사 포함사항 등을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빼 먹으면 나중에 속상하기 때문이죠
*여행사 및 가이드 연락처
긴급상황이나 혹은 여타 의문사항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꼭 챙겨 가셔야 할 품목입니다.
*전화카드 및 안내서 전화카드는 굳이 구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홍콩이나 싱가폴이 아니면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에서는 공중전화 찾기도 하늘의 별따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서 호텔이나 리조트내의 전화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지에서 가이드가 그에 관해 재공 해 주는 안내서는 잘챙겨 두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요즘 스마트폰 자동로밍 됨으로 통화에 별 어려움이 없는것도 사실이지만 출국전 통신사 카운트에 가셔서 데이트 사용은 막아야 합니다.
해외여행 후 폭탄요금 감당이 어렵고, 현지에서 걸려오는 전화는 받으시면 본인 요금이 나갑니다.
꼭 필요한 전화가 아니면 안받는것이 좋겠지요.
*달러로 환전을해서 현지에서 조금씩 현지화폐로 환전해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외환은행을 가면 왠만한 나라 현지화페 다 있습니다.
환전할 때 마다 수수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달러에서 현지화페로 다시 환전하면 이중 수수료가 들겠지요
하지만 나라에 따라서는 달러를 가져가서 현지 화페로 환전하는 것이 이익일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달러를 현지화폐로 환전을 할 경우 작은단위의 돈으로 환전하시는게 좋다는 점도 기억하셔야만 합니다.
*신용카드반드시 챙겨가셔야만 합니다
혹시 있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라도 반드시 쳥겨가셔야만 하는데 특히 국내용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시면 사용이 곤란해집니다
따라서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의 해외사용가능한 카드를 반드시 가지고 가셔야만 합니다.
씨티은행의 경우 현지화페로 국내 본인계좌의 돈을 찾을 수 있는 해외용 현금카드를 발급 합니다.
위의 물건들을 꼼꼼하게 챙기셔서 준비하신다면 즐거운 여행의 모든 준비는 된 것 같습니다
첫댓글 국내..해외..여행때 필요한..챙겨야 하는 물건들을 종이에 한번 정리해 놓으면..두고두고 그것만 딱 보고 모든 채비를 빠지지 않고 할 수가 있습니다^^ㅋㅋㅋ
오~ 좋은 정보입니다!!!!
참 친절한 정보입니다~
물이 귀한곳..빗이없는곳. .동전이 유독필요한곳.
장소따라 조금씩 달라요.자세한 정보 아주 조아요.good
우와 정말 좋은 정보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외국어 실력 때문에 꼭 딕쏘를 챙깁니다.
완전 소중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