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신사동 들어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의 2개동, 총 312가구다. 전용면적은 49㎡(소형주택), 84㎡(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면적 84㎡는 계약을 마쳤고 49㎡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계약금은 2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도 가능하다. 계약금만 내면 입주 때 까지 추가로 들어갈 자금이 없다. 은평구는 비규제 지역이라 분양권 전매 역시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이미 완판됐고,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인 소형주택도 판상형 스타일의 3Bay 설계, 욕실 2개를 반영하는 등 소형 타입의 약점을 보완했고 실제 평면을 눈으로 확인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최근 개선된 시장 분위기를 타고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어 조만간 완판될 것으로 본다”고 이야기했다.
‘은평자이 더 스타’ 입주일은 2026년 5월로 예정돼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