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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양평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후에미소(권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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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향의 본이름은 서향(학명: Daphne odora) 이고요 * 잎 길이는 3-8cm 이고요 잎은 두껍고 광택이 나며
배양토 일조와 온도
반그늘에서 재배하고 5이상에서 월동하여 10~21에서 잘 생육한다. 환기를 요한다. 관수관리
충분히 관수하고 공중습도는 다습하게 관리한다. 번식 녹지삽 또는 숙지삽으로 행한다. 또한 실생, 분주, 취목으로도 행한다. 이용 주고 관상 및 공업용, 약용 등에 쓰이지만 대개는 관상수로 정원이나 화분에 심어 기르기도 한다. 나무의 뿌리는 지혈.백일해.구초.기담.해독.타박상.강 등에 쓰인다. 그리고 나무 부분의 껍질이나 나뭇잎 등은 다른 이와 처방하여 어혈.소독.종창.종독.감기 후유증 등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2. 섬엄나무(돈나무=만리향)
* 서향과 반대로 양수로 직사광선을 많이 받아야 좋고요
비교 천리향의 잎 길이는 3-8cm 이고, 잎은 두껍고 광택이 나며 진한 녹색입니다.
개화시기는 3-4월이고, 꽃은 가운데가 흰색 바깥이 홍자색입니다.
만리향의 잎은 천리향에 비해 타원형으로 매끔하게 생겼고, 천리향에 비해
연한 녹색이며 잎길이는 2-4cm으로 잎가장자리가 뒤로 약간 말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화시기는 5-6월로 흰꽃이 피어 담황색으로 바뀌어 갑니다.
약리
열매는 적색의 핵과이며 수나무에서는 결실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심어져 있는 것은 대부분 숫나무 뿐이므로 열매를 보기 힘들다.
꽃형태 꽃은 암수딴그루로 3-4월에 피며 백색 또는 홍자색이고 향기가 있으며 전년지 끝에 십자형의 잔꽃이 10-20 송이씩 두상으로 뭉쳐 달린다. 꽃받침은 통같고 길이 1cm정도로서 끝이 4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6mm 정도이고 겉은 홍자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안쪽은 백색이고 수술은 2줄로 배열되며 꽃받침통에 달려 있다. 이꽃은 꽃잎이 아니라 실은 악편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것은 대부분 웅주이기 때문에 결실되는 것이 드물다. 꽃색 홍자색
재배특징 적지 : 반그늘이 좋고, 토질은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다소 습한 비옥한 사질양토가 좋다. 너무 건조하면 잎이 떨어져 버리며 너무 습하면 뿌리가 썩기 쉽다. 또 평소에는 물이 잘 빠져도 큰 비가 왔을 때 물이 잠시라도 고여 있는 곳도 좋지 않다. 이식 : 적기는 6-7월의 장마 때가 활착률이 좋다. 분화초인 경우에는 대개 새싹이 트기 전으로 꽃이 다 질 무렵에 분 바꾸기하는 것이 안전하다. 5년 이상 한 자리에 심어서 방치해 둔 것이 아니면 이식이 가능하다. 이보다 더 오래된 대주를 이식하고자 할 때는 미리 삽목을 해서 모종을 만들어 두어 만일 이식이 실패하는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모주를 잃지 않는 비결이다. 전정의 필요는 없으나 1년에 20-30㎝씩 가지가 자라므로 일정한 크기이상 키우고 싶지 않을 때는 3년에 한번 정도 밑쪽의 눈을 2-3개 정도 남기고 굵은 가지를 잘라 준다. 그렇지 않을 때는 가지가 너무 길게 자라서 유난히 튀어 나온 것만 잘라서 모양을 골라 준다. 전정 시기는 7월에 꽃눈이 형성되므로 그 후에 전정하면 다음 해 꽃이 피지 않게 되므로 늦어도 화아분화가 이루어지기 전에 전정을 끝내도록 한다. 생육환경(적지) 다소의 직사광선에는 견디나 빗긴 볕이나 오후에 그늘이 지는 곳과 같은 반그늘진 곳이 좋으며 반그늘에서 더 잘 자란다. 토질은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다소 습한 비옥한 사질양토가 좋다. 너무 건조하면 잎이 떨어져 버리며 너무 습하면 뿌리가 썩기 쉽다. 또 평소에는 물이 잘 빠져도 큰 비가 왔을 때 물이 잠시라도 고여 있는 곳도 좋지 않다. 추위와 공해에 약하고 병충해에도 약하다. 번식방법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①실생 : 7월에 성숙한 종자를 직파하면 발아율이 높다. ②삽목 : ⓐ우리 나라에서는 대개 수나무가 있어서 번식은 주로 꺾꽂이로 하며 활착률이 좋아서 죽기 쉬운 결함을 커버해 준다. ⓑ삽목 시기는 4-5월이 좋다. ⓒ지난해 자란 가지를 15cm 길이로 잘라 쓰든가 장마 때 새로 나온 가지 중 굳어진 것을 10cm 길이로 잘라 밑쪽 잎을 반 정도 따고 진흙 경단을 붙여 모래에 꽂든가, 그대로 진흙에 꽂아도 잘 된다. ⓓ삽목한 것은 2년 째부터 꽃이 핀다. 병충해 백분우병: 습한 곳을 좋아하면서도 조금만 지나치면 뿌리에 발생하여 말라죽고 만다. 이 병은 잎이나 줄기가 누렇게 변하며 위축되는 병으로서 이럴 때 뿌리를 파보면 하얀 실부스러기 같은 균사가 가득 붙어 있다. 이병은 서향에는 치명적이다. 발병이 가벼울 때는 뿌리를 파고 꺼내어 발병부분을 잘라 버리고 우스풀룬 8,000 배액을 주입하고 그 부위의 흙을 바꾸어서 다시 심어 둔다. 병이 심할 때는 포기 전체를 뽑아서 태워버리고 주변의 흙을 클로르 피크린으로 소독한다. 특징 상록성의 진한 녹색 잎과 봄철에 피는 홍자색 꽃은 향기가 좋아서 나무 이름도 서향 또는 천리향이라 한다. 서향은 대부분 수나무이므로 결실하는 것을 보기 드물고, 백서향보다 약간 크다. 생장은 느린 편이며 싹트는 힘이 둔하다. 분포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기타 내한성이 약한 까닭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정원수로 사용하나 중부 이북에서는 주로 분화초로 가꾼다. 정원수로는 현관 앞이나 변소 앞, 식수지의 전경물 등으로 심기도 한다. 분화초로 가꾸어 1-2월에 실내에서 개화시켜 꽃 향기를 즐기나 그루가 커지게 되면 이식이 어려워 분 바꾸기 할 때 실패하기 쉽다. 정원수로나 분재로나 향기가 좋아서 수요가 많으며 대개는 분재로 재배하였다가 분에서 뽑아 정원수로 사용하므로 노지에서 다른 관상수처럼 재배하면 실패하기 쉽다. 참고
서향, 백서향의 꽃은 瑞香花(서향화), 근(根) 또는 근피(根皮)를 瑞香根(서향근), 잎은 瑞香葉(서향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瑞香花(서향화) ①성분 : 전초에는 daphnetin-7-glucoside(daphnin) 2-4%, kaphnetin-8-glucoside가 함유되어 있고 이와 같은 성분은 주로 지상부분에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 또 다량의 umbelliferone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咽喉(인후)의 腫痛(종통), 齒痛(치통), 류머티즘통(痛)을 치료한다. 또한 두창(痘瘡)과 初期乳癌(초기유암)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6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煎液(전액)으로 양치질한다. ⑵瑞香根(서향근) ①성분 : 뿌리에는 daphneolone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急性喉痛(급성후통-咽喉炎(인후염))을 치료한다. 흰꽃이 핀 것을 쓰는데 짓찧어 낸 즙을 목 안에 흘려 넣는다. ③용법/용량 : 3-6g을 달여 마시거나 粉末(분말)로 하여 복용한다. ⑶瑞香葉(서향엽) ①약효 : 瘡瘍(창양), 痛風(통풍)을 치료한다. 瘡瘍(창양)에는 짓찧어서 붙인다. 신선한 잎이나 또는 건조한 잎을 粉末(분말)하여 瘡瘍(창양)에 塗布(도포)하면 消腫(소종), 止痛(지통)한다. 內服(내복)하면 瘡瘍(창양), 만성피부염, 痛風(통풍)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3-6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粉末(분말)을 조합하여 붙인다.
우리집 만리향. 월동 온도를 조사하려 검색을 했는데 방품림으로 심을 정도라니 화단에서 월동해도 되겠다. 작년 겨울도 잘 견딘 녀석이다.검색 중에 알아낸 것은 백리향도 있다는 것. 천리향은 기른 적이 있는데 병충해로 잃었다. 만리향은 그래도 내게온 지 5년 째... 잘 살아줘서 기특하다. 아래는 조사한 글이다. 백리향 :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라고 향이 있다. 낙엽반관목이다. 남산에도 있다.<꿀풀과> 천리향 : 중국이 원산지이다. 꽃의 향기가 강하다. 서향이 원래의 명칭이다.<팥꽃나무과> 만리향 :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상록활엽관목이다. 원래의 명칭은 돈나무다.<돈나무과> 가냘프고 작아서 풀 같지만 반관목에 속한다.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3∼15cm이다. 원줄기는 땅위로 퍼져나가고 어린 가지가 비스듬히 서며 향기가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5∼12mm, 나비 3∼8mm이다. 양면에 선점(腺點)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털이 난다. 꽃은 6월에 분홍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2∼4개씩 달리며 지름 7∼9mm로서 가지 끝부분에 모여 나므로 수상꽃차례같이 보인다. 작은꽃자루는 털이 나며 길이 약 3mm이다. 꽃받침에 10개의 능선이 있다. 화관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길이 7∼8mm로 겉에 잔털과 선점이 있다.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9월에 짙은 갈색으로 익는다. 줄기가 좀더 굵고 잎 길이 약 15mm, 꽃 길이 약 1cm인 것을 섬백리향(var. japonica)이라고 하는데, 한국 특산종이다. 향기가 있어서 관상용으로 심으며, 포기 전체에 정유(精油)가 있으므로 진해·진경·구풍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몽골·인도에 분포한다 섬백리향은 Thymus quinquecostatus var. Japonica 로서 울릉백리향이라고도 부르며 잎과 꽃이 백리향보더 크다고 한다. 신발에 묻은 향기가 백리를 간다고 한여 이름이 백리향이다. 구별은 이렇게 하는데 나는 백리향과 섬백리향을 구별하지 못하겠다. 위 구별은 팻말에 쓰인 대로 한 것이다
<상서로운 향기를 내뿜는 아름다운 거담제> 파란 하늘 가득 달콤한 향기를 내뿜는 천리향 중국이 원산지인 상록 활엽교목으로 높이가 1미터 정도 자란다.잎은 호생하며 두텁고 광택이 있는 혁질이며 꽃이 없을 때는 관엽 식물로도 훌륭하다. 엽신은 타원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고 예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3-8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가장자리가 흰색인 잎도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3-4월에 피며 백색 또는 홍자색이고 향기가 있으며 전년지 끝에 십자형의 잔꽃이 10-20 송이씩 두상으로 뭉쳐 달린다. 꽃받침은 통같고 길이 1cm정도로서 끝이 4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6mm 정도이고 겉은 홍자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안쪽은 백색이고 수술은 2줄로 배열되며 꽃받침통에 달려 있다. 이꽃은 꽃잎이 아니라 실은 악편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것은 대부분 웅주이기 때문에 결실되는 것이 드물다. 열매는 적색의 핵과이며 수나무에서는 결실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심어져 있는 것은 대부분 숫나무 뿐이므로 열매를 보기 힘들다. 원줄기가 곧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매끄럽고 광택이 있으며 어린가지는 청감색이고 튼튼한 갈색 섬유가 있다.
<생육환경> 다소의 직사광선에는 견디나 빗긴 볕이나 오후에 그늘이 지는 곳과 같은 반그늘진 곳이 좋으며 반그늘에서 더 잘 자란다. 토질은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다소 습한 비옥한 사질양토가 좋다. 너무 건조하면 잎이 떨어져 버리며 너무 습하면 뿌리가 썩기 쉽다. 또 평소에는 물이 잘 빠져도 큰 비가 왔을 때 물이 잠시라도 고여 있는 곳도 좋지 않다. 추위와 공해에 약하고 병충해에도 약하다. 내한성이 약한 까닭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정원수로 사용하나 중부 이북에서는 주로 분화초로 가꾼다. 정원수로는 현관 앞이나 화장실 앞, 식수지의 전경물 등으로 심기도 한다. 분화초로 가꾸어 1-2월에 실내에서 개화시켜 꽃 향기를 즐기나 그루가 커지게 되면 이식이 어려워 분 바꾸기 할 때 실패하기 쉽다. 정원수로나 분재로나 향기가 좋아서 수요가 많으며 대개는 분재로 재배하였다가 분에서 뽑아 정원수로 사용하므로 노지에서 서향, 백서향의 꽃은 瑞香花(서향화), 근(根) 또는 근피(根皮)를 瑞香根(서향근), 잎은 瑞香葉(서향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瑞香花(서향화) ①성분 : 전초에는 daphnetin-7-glucoside(daphnin) 2-4%, kaphnetin-8-glucoside가 함유되어 있고 이와 같은 성분은 주로 지상부분에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 또 다량의 umbelliferone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咽喉(인후)의 腫痛(종통), 齒痛(치통), 류머티즘통(痛)을 치료한다. 또한 두창(痘瘡)과 初期乳癌(초기유암)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6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煎液(전액)으로 양치질한다. ⑵瑞香根(서향근) ①성분 : 뿌리에는 daphneolone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急性喉痛(급성후통-咽喉炎(인후염))을 치료한다. 흰꽃이 핀 것을 쓰는데 짓찧어 낸 즙을 목 안에 흘려 넣는다. ③용법/용량 : 3-6g을 달여 마시거나 粉末(분말)로 하여 복용한다. ⑶瑞香葉(서향엽) ①약효 : 瘡瘍(창양), 痛風(통풍)을 치료한다. 瘡瘍(창양)에는 짓찧어서 붙인다. 신선한 잎이나 또는 건조한 잎을 粉末(분말)하여 瘡瘍(창양)에 塗布(도포)하면 消腫(소종), 止痛(지통)한다. 內服(내복)하면 瘡瘍(창양), 만성피부염, 痛風(통풍)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3-6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粉末(분말)을 조합하여 붙인다. <특징> 상록성의 진한 녹색 잎과 봄철에 피는 홍자색 꽃은 향기가 좋아서 나무 이름도 서향 또는 천리향이라 한다. 서향은 대부분 수나무이므로 결실하는 것을 보기 드물고, 백서향보다 약간 크다. 생장은 느린 편이며 싹트는 힘이 둔하다. * 백서향 * 서향 - 서향, 침정화, 침향, 팥꽃나무 등 금목서(만리향) 돈나무 섬음나무, 음나무, 갯똥나무, 해동, 가마귀똥, 똥낭, 섬비, 해동목(제주), 은개쟁이, 해동피(영남) 금목서는 만리향이라는 별칭을 가진 정원수로 심는 나무로 9,10월 경에 피는 짙은 황금색 꽃은 모과향 비슷한 향기가 난다. 만리향이 심겨진 집주변 골목을 가다보면 누구나 그 환상적인 향기에 감탄하며 이게 어디서 나는 향기인가 두리번거리게 한다. 9,10월에 꽃을 피우는 만리향 중에 흰꽃을 피우면 은목서, 금빛꽃을 피우면 금목서이다. 금목서는 상록활엽수로 정원수로 각광을 받지만 추위에 약해 중부 이북지방에선 마당에 키우기 어렵다. 꽃을 말려 차나 술을 담기도 하는데 잎은 기침, 가래를 삭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목서들인 구골목서, 은목서에 비해 잎에 가시가 없고 잎이 길쭉하다. 장미목 돈나무과 돈나무 학 명: Pittosporum tobira Alt. 향 명: 섬음나무, 음나무, 갯똥나무, 해동, 가마귀똥, 똥낭, 섬비, 해동목(제주), 은개쟁이, 해동피(영남) 영 문: Japanese Pittosporum, Tobira Pittosporum 원산지: 한국 분 포: 중국과 일본, 대만에도 분포한다. 남부 도서지방의 표고 700m 이하의 산기슭에서 자생한다. 형 태: 상록활엽관목, 수 형: 타원형. 크 기: 높이 2~3m정도. 잎 : 잎은 호생하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고 두꺼우며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서 윤채가 있고 마르면 혁질로 되며 긴 도란형이고 둔두 예저이며 길이 4~10cm, 폭 2~4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뒤로 말린다. 건조하면 더 많이 말린다. 꽃: 5~6월로 가지 끝에 취산화서로 달리며 꽃은 양성화이고 향기가 있으며 백색에서 황색으로 변한다. 꽃받침잎은 난형으로서 수술과 더불어 각 5개이며 꽃잎은 5개로서 주걱모양이다. 양성화이지만 숫나무에 있는 암술은 기능이 퇴화되어 있다. 열 매: 삭과는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길이 1.2㎝정도로서 짧은 털이 밀생하고 연한 녹색이며 10월에 누렇게 익으면 3개로 갈라져서 적색 종자가 나온다. 붉은 점액에 싸인 종자가 여러개 들어 있다. 줄 기: 높이 2-3m이고 줄기가 기부에서 여러개로 갈라지며 가지에 털이 없다. 뿌 리: 잔뿌리가 많으며 향기가 난다.
생육환경 바닷가의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 습기가 충분하고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주로 자란다. 양수로서 토질은 거의 가리지 않고 내조성과 내공해성, 병충해에 강하나 내한성은 약하다. 울릉도에서는 해발 800m이하의 지역에서 자라며 내음성이 강하여 다른 나무 아래에서 잘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약함, 토양보통 수분보통 꽃번식방법 실생 : 번식은 충분히 성숙한 종자를 가을에 채취하여 곧바로 파종하거나 노천매장 후 이른 봄에 파종한다. 파종 전에 종피를 모래 등으로 문질러 표면에 존재하는 발아 억제물질인 빨간 점액을 제거한다. 실생묘 양성 시에는 주머니에 종자를 넣어 끓는 물에 수초동안 넣었다가 뿌리면 발아가 잘된다.
무성번식 ①삽목 : 봄철에 삽목을 하여도 발근이 잘된다. 3-5월, 6-7월, 9월에 가지삽목을 하나 6-7월경에 삽목하면 뿌리가 더 잘 내리며 해가림이 필요하다. 반숙지 삽목이 흔히 쓰이며 이때는 몇 장의 잎을 붙인다. ②접목도 가능하다. 개화기: 5월,6월 화 색: 노란색,흰색 재배특성 적지 : 양지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다소 습기 있는 사질을 좋아한다. 이식 : 시기는 3-7월경이 적기이다. 재배작형: 파종기 3월,4월 이식기 3월,4월 결실기 10월,11월,12월 삽목기 3월,4월
이용방안 남부지방에서 녹지대의 전면에 식재하거나 도심지의 공원에 심는 화목이다. 군식을 주로 하며 독립수로 이용할 수 있다. 용도는 기초식재용, 차폐용, 생울타리용, 교목류 밑의 하부색재용 등으로 알맞으며 주택정원의 테라스 부근에 큰 화분에 담아 놓기도 한다. 염분에도 저항성이 있어 해안지방의 방풍림으로 적합하다. 목재는 어구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잎은 가축의 사료로 이용할 수 있다. 枝葉(지엽) 및 皮(피)를 七里香(칠리향)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연중 채취가 가능하나 겨울에서 가을에 채취한 것이 좋고 햇볕에 건조하다. ②약효 : 降壓(강압), 活血(활혈),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골절통, 습진, 腫毒(종독)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18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환부를 씻어내고 짓찧어서 붙인다. 보호방안 조경용수로 이용하기 위한 남획을 철저히 금하고, 인공증식이 가능하므로 대량으로 증식하여 경제수종으로 이용한다.
유사종 무늬돈나무(P. tobira Ait. Variegata): 잎가에 황백색 무늬가 들어 있다. 특징 상록수이면서도 꽃과 열매와 잎이 아름답다. 맹아력이 강하고 종자에 윤기가 있고 점질이 있다. 병해충정보 봄에 새순에 진딧물이 꼬이기 쉬우며, 새순이 위축하게 되어 미관을 손상시킨다. 또한 개각충이 피해를 줄 수 도 있다.
방제방법 봄에 새순을 보호하기 위해 마라손이나 스미치온을 뿌려 구제하고 이밖에 개각충이 붙기 쉬우므로 스미치온이나 다이아지논 등으로 구제한다 [모신글]/[전원예찬♥양평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