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70년 서기2026년 무위정사에서 조용하지만
그 어느때보다 여법하게 부처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무위정사가 소학산 자락아래 둥지를 틀고
주지스님의 수행원력으로 한해 두해를 거듭하며.
개산5주년을 맞이하였고,
어어 11월 그동안 매월 마지막 토요일 금강경21독 독송을 해오던 것을 주지스님의 도움으로 정식명칭인 "무위정사금강경21독독송회"가 발족되면서 회칙이 규정되고
명실상부 기도도량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새해 첫 수행정진 100일기도를시작으로 무위정사의 주지스님은 무위정사도량에서, 신도들은 조용히 가정에서
정진하여 100일 간 사경한 복전으로 쇄수관음보살을 장엄하는 공덕을 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인과를 굳게 믿는 불자입니다.
인과는 한치의 오차가 없다고 했습니다.
무위정사의 신도들이 한뼘 성장한 모습들을 소개하려고
이 장황한 얘기를 풀었습니다,^^
그간 회장님의 빈자리가 있었고, 총무님의 얘기치 않은 다리깁스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모두의 수행정진의 공덕으로
상선행보살님의 조용한 내.외조의 조력으로 토요일 법성게수업이 다시 활기를 띄우며 시작이 되었고,
모두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회장님의 빈자리를 소리없이
매꿔주셨습니다.
가장 연장자로 책임감이 감당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분명 한계가 있을텐데도 이번 부처님오신날 준비하는 과정에 정말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이 너무도 무위정사의 큰 자산이며,
우리 조금 젊은 후배로써 배워야 할 점이라 생각덥니다.
한주전부터 토요일 대청소에 오후 강의듣고.
담날 일요일에 새벽5시에 잡초반에 출동하여 우리와 같은 속도로 잡초제거 작업에 동참하고,
이어 혼자 관불의식에 사용할 꽃을 준비하려고 미리 꽃집을 방문하여 사전조사를 하신뒤 여러가지 조언을 주셨음에도.
담날 화초반장님과 꽃집까지 직접동행하는 성의를 보내주셨습니다.
부처님오신날 전날은 공양간 살림도 살펴주시는 등
발자국 소리없이 우리의 걸음을 바로 세워주시는 든든함을
배웠습니다.
목소리가 멋진 부회장님입니다.
사회자로서, 육법공양의 나래이션을 한층 더 감정이입을 하게 하시는 힘이 있습니다.
법회가 끝나고 부회장님의 목소리를 처음 듣게되는 몇몇분이
"목소리가 너무 멋져요 "를 연발하는 소리를 듣고
확인시켜드립니다.
자주 자주 출몰 하셔서 멋진 목소리로 경을 들려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을것 같네요.
오늘의 무위정사가 있기까지 가장 숨은 조력자
희견총무님이 바로 이 감사패의 주인공이랍니다.
무위정사의 빛나는 별이랍니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우여곡절의 시간을 견뎌내면서
그 어려운 시간을 온 몸으로 부딪히며 그야말로 거듭되는 수행의 시간속에 오늘 피워낸 꽃이된 것입니다.
조금은 까칠한 주지스님의 팩폭격에 이제는 의연한 모습으로 거듭난 희견보살님께 "힘내어 수행하라" 스님의 따뜻한 격려라 생각합니다.
큰 보따리 안기시며 남편도 자식도 주지말고 혼자 먹어야 한다는 그 말씀에 살짝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저도 크게 박수 쳐 드렸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읍니다.
또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첫댓글 상선행 보살님
관도 거사님
희견 보살님
무위정사 기둥이십니다.
스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