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6 합동 벌초
모두들 일찍 참가하여 11:00 전에 끝났다.
참가 인원 15명. 젊은 2세들이 많이 참여하여 한결 일이 부드럽고 수월했다.
코로나19로 조금 염려스럽기는 했지만 마스크도 끼고 거리도 유지하여 조심스럽게 진행했다.
무슨 연유인지 잔디가 많이 죽어 걱정스럽다. 내년에 지켜보고 잔디가 살아나지 못하면 방법을 생각해 봐야할 것이다.
점심을 먹으러 늘 가던 추부 왕서방에 갔으나 아직 식당을 오픈하지 않아서 용이의 추천으로 여래향으로 옮겼다. 대빵 창환형님의 인사말 후 즐거운 회식자리로 이어졌다.
故승환子정훈, 두환子정, 신환子정호, 득환子광, 혁, 장환子기인, 기인子우석, 故명환子용, 철환子하늘, 한별
두환 창환 장환 신환 철환
첫댓글 대빵 오빠를 대장으로 최씨남들 수고 많으셨어요 ...꾸벅.
오랫만에 보는 얼굴도 있어서 반가웠고요.
유천동 울 오빠 난 명절 생략입니다! 꼼짝말기요.광주 애들도 꼼짝마라 했어요.
오야, 누이동생도 잘 지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