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편) 신속항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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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 49편) 신속항원검사

N이수정(운영팀장) 추천 4 조회 1,257 22.02.14 14:2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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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게시판지기)
22.02.14 14:51

첫댓글 너무 웃기네요.... 웃기면서도 웃픈게 이거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는 사람도 꽤 많을 것 같아요.
고은혜(김포)
22.02.14 15:45

좀전에 뉴스 보니 3월부터는 등교하려면 1주일에 2번 자가진단해서 음성 나와야 한다고 교육부에서 발표했나 본데 교사인 제가 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지난주에도 반에 확진자 나왔다고 반 전원이 음성 확인하는 난리를 치르고 등교했답니다ㅠㅠ
N이수정(운영팀장)
작성자 22.02.14 17:02

지금 권고사항일 뿐이긴 한데, 언론보도로 간을 보는 중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보건소에서의 역학조사를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어서 학교 재량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혼선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소룡(울주군)
22.02.14 16:40

세상이 어찌될려고 고작 감기 가지고 전국민일일히 조사하고 통제하고 이 미친 짓거리하는 나라.
정말 이늠들 천발 받을날 오지싶네
독감이나 감기정도는 알아서 국민 스스로 케어하는거 아닌가?
언제부터 정부가 국민을 챙겨줬다고
그 돈이면 정말 사각지대 어려운사람이나 도와줘라.
이영선(천안)
22.02.15 00:28

사람들이 정보도 안찾아보고 정보를 줘도 안보고 주변에서 모르는 사람들끼리 무지해서 하는 말들을 듣고 그대로 믿고 있네요. 봉사가 봉사를 인도하는 것처럼요. 사이비 종교가 탄생하는 거와 비슷한거 같아요. 제발좀 찾아보라고 책도 사이트도 유튜브도 줘도 안열어보고 잘못된 정보를 맹신하는 건 도대체 어떤 이유에서 그런건지 그 똥고집의 배경이 정말 궁금합니다. 사고를 못하는 유전자가 있는 사람들의 종류도 있는건지 정보를 보면 투명하게 알 수 있는걸 알수없는 미스터리에 혼자 빠져 공포감 속에 사는걸 즐기는 건가. 친구와 한 시간 째 얘기해도 책도 안찾아보고 동의를 하네 안하네 고집만 부리네요. 동의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팩트를 보면 그렇구나 배울 수 있는 거고, 거기서 다른 의견이 있다면 또 서로 공부를 하면 되는건데, 사고가 유연하지 않은 이런 대부분의 사람들을 제대로 간파하고 휘두르는 나쁜 백신 정책이네요. 어쩌면 코로나가 멀리 멀리 확 다 퍼져서 그래도 별일 없다는 증빙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치와 자본이 사람들을 휘두르는 세상이 동물들의 세상보다 더 우매한 거 같네요. 정작 코로나 옮겼다는 박쥐들은 멸종도 안되고 잘 살아있는거 같더만....
박윤희(천안)
22.02.14 20:27

완전 공감되는 말씀!
김종원(경남 거제)
22.02.15 01:03

마지막 말이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박쥐들은 멸종도 안되고 잘 살아있는거 같더만....
인간은 세균덩어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