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애프터서비스 공이 됩시다 ( 마13:31-33 )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셔서 보내신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죄로 인하여 완전히 못쓸 인생을 수리하고 고치셨습니다. 친히 행복애프터서비스공이 되심으로 우리의 잃어버렸던 행복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누구이든지간에 주님을 만나면 애프터서비스를 받아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 어떤 인생도 불행하게 살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니 이제는 우리 또한 주님처럼 행복애프터서비스 공이 되어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1. 겨자씨라도 일단 뿌려야 합니다(31-32).
작은 한 알의 겨자씨이지만 농부는 갖다 “심었다”는 사실입니다. 작은 씨앗이지만 심었더니 큰 나무가 되고, 공중의 새들이 와서 깃들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행위를 통해 큰일을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것은 칼과 창이 아닌 작은 돌멩이 이었습니다. 모세의 손에 쥐어진 것도 마른 지팡이였습니다. 블레셋 군대를 물리친 것도 삼손의 손에 쥐어진 당나귀 턱뼈였습니다.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그 작은 것들이지만 그것을 사용하셔서 승리와 행복을 경험할 수 있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꿉니다. 겨자씨라도 일단 뿌려야 합니다.
2. 줄탁동시(啐啄同時)의 원리를 배워야 합니다.
줄탁은 ‘떠들 줄’, ‘쪼을 탁’으로 어미닭은 알 속에서 병아리가 알 속에서 밖을 향해 껍질을 쪼아대면 병아리가 쪼아대는 바로 그곳을 동시에 쪼아서 껍질을 깨뜨려 부화케 되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와 같은 원리를 기도의 원리에도 적용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문제를 기도로(쪼아서) 하나님께 신호를 보내면 동시에 하나님께서도 바로 그 문제를 해결(쪼아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위해 온갖 좋은 것들을 다 예비해 놓으시고, 신호가 오기만을 기다리십니다. 행복애프터서비스공이 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될 수 없습니다.
3. 칭찬과 더불어 더 많은 복을 받아야 합니다(마25:20-30).
두 종류의 인생이 있습니다. 이들은 한 지붕아래, 한 주인 밑에서, 감히 주인과 동일한 주소를 갖고 살던 자들이었습니다. 영광이었습니다. 그런데 삶의 내용은 달랐습니다. 책망들은 종은 주인에 대한 사랑도, 열정도, 미래에 대한 꿈도 없었습니다. 무익했습니다. 주인에 대해 “목이 곧고 완고하며 엄격하여 자기의 것을 가지는 분”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주인은 그런 분이 아니셨습니다. 그런데 칭찬받은 자들은 열정이 있었습니다. 주인에 대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착하고 잘 생긴, 학벌이 좋은, 가진 것이 많은 종아”라 하지 않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최대한 발휘함으로 더 많은 복을 받았고, 행복애프터서비스공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