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과 안면도
KCCA 5월 해피데이는 5월 25일
충남해안 대천해수욕장과 안면도 휴양림을 찾았다.
날씨도 화창하고 미세먼지도 없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다.
▲ 대천해수욕장
해안도로 만남의 장소(여름해양경찰서) 부근에서
약간 남쪽에 위치한 백사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 해양인명구조 감시탑이 조용하디.
대천해수욕장은 길이가 3.5Km 폭100m에 달하는 대형해수욕장이며
경사가 완만하여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해안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휴양 호텔, 머드광장, 짚라인 트랙,
스카이바이크 시설들이 있다.
멀리 짚라인 타워가 보인다.
또한 '보령머드축제'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모타보트
▲ 추억 만들기
맨발의 그레이 로맨스
▲ 백사장에서 한컷
▲ 소나무숲길 아래 모래사장의 보도를 걷고있는 관광객
▲ 여름 성수기를 기다리고 있는 해안도로 음식점 거리
▲ 해안도로를 따라 소나무숲이 잘 조성되어 있다.
▲ 대화
▲ 여기서부터 북쪽 해안에는 많은 휴양 호텔들이 들어서 있다.
▲ 만남의 장소 조형물
▲ 오른쪽으로 곧장 들어가면 해수욕장 해안이다.
구름이 좋아서 차창을 통해 한 컷
▲ 해저터널 가는 길목에 있는 새우양식장
▲ 원산안면대교 위에서 바라본 영목항의 어선들
안면도를 가기 위해서는 보령시와 원산도를 연결하는 해저터널을 지나
원산안면대교를 통과하게 된다
"원산안면대교"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와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안면도)을
잇는 해상교량인 연육교이다.
교량 이름을 두고 보령시와 태안군의 지역갈등이 심각했던 곳이다.
▲ 서신방조제(천수만로)를 통과하면서 보이는 어촌 궁리항의 모습
▲ 휴(休)
▲ 모내기가 끝난 농촌의 한적한 모습
▲ 안면도 자연휴양림
▲ 안면도 수목원 입구
▲ 안면도 수목원은 돌아보지 못하고 휴양림 입구 소나무숲 에서 쉬었다.
다리도 아프고 몇번 와본 곳이기에 아쉬움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