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토) 화본역 시화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말이라 관광객도 많이 있고, 야외라서 산뜻한 출발 같습니다.
이날, 특이사항은 미국 달라스에 거주하는 교포문인을 만나 정담을 나누고
이전호 회장님과 이필호 부회장님의 시집도 전해주면서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화전의 힘이고, 문학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화본역 첫날부터 글로벌로 가는
웅비하는 군위문협의 현 주소를 느끼는 멋진날이었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님들이 함께 계셨기에 가능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이전호 회장님께서 남기신 말씀 -
첫댓글 비닐로 덮어 놓는 아이디어 좋았습니다
릴레이 시화전 의 힘, 멋진 인물들 아름다운 풍광 군위문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