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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9:45~48 기도하는 집
요2:19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예수님은 자신을 성전이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자신의 십자가 대속과 부활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었다.
요한복음을 보면, 예수께서 공생애 초기에 성전을 정화하실 때, 그때도 성전을 장사히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하시면서, 자신을 성전으로 말씀하신 것인데, 설마 당시 성전이 예수 자신을 말씀하신 것일 줄이야 누가 알았겠나. 부활하신 후에야 비로소 제자들이 깨달았다.
요2:20~22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대대로 성전은 아담과 하와의 예배로부터 시작해서 성막 성전으로 발전하였는데,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예배의 중심은 죄의 전가와 대속, 그리고 성령의 임재와 말씀선포 그리고 감사와 회개에 있다. 인간은 피조물인 이상 죄인인지라, 자유의지를 주어도, 무균질의 사람 아담과 하와도 죄를 지었고, 지금도 끊임없이 죄를 짓는다. 하루에도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이나 마음으로부터 죄를 짓는다. 그러므로 피조물에게 있어서 가장 큰 은총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다.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춧돌로 삼아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돌을 쌓고, 그 위에 성도들의 돌이 쌓아지는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시며, 영 단번 드려진 화목제물이며, 성전이자 성소이다.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에, 이 큰 은총을 힘입어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얼마나 감사하냐.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1:9~10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그러므로 참성전이 되시고 참성소가 되시고 참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받고, 또한 예수님의 대속을 힘입어 성도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할 수 있게 되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점을 놀랍게 여기는데,
히8:1~2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원래 하나님 앞에는 아무나 들어갈 수가 없고, 선택된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데, 제사장이 성소에서 죽는 일도 발생하였다. 그러므로 성소로 들어가는 일은 지극히 두려운 일인데, 그러나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막힌 휘장을 헐으셨다. 모세를 통하여 홍해가 갈라졌는데,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어디가 열렸는가.
히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예수께서 십자가로 죄를 소멸시키심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죄의 막힌 담을 허시고 하늘과 땅이 연결되는 소통의 역사가 일어났다. 자녀로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전에 구약시대에는 죄인이 소나 양 염소나 또는 곡물이나 포도주를 가져와서 제사를 드렸는데,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의 영원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제물로 주셔서 제사를 끝내신 것이다.
히9:11~14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10: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성도들은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이제는 속죄 제물을 사서 갈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동일한 것이 한 가지가 있으니, 성전은 죄를 고백하는 곳이고, 감사하는 곳이고, 기도하는 곳이다.
그러나 구약의 제사 때도 그러했고, 가인이나, 홉니와 비느하스나, 욕심으로 변질될 때, 하나님께서 노하셨다.
삼상2:12~17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을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예수님이 오셨을 때 안타깝게도 성전 제사는 변질되어 있었다.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교회에 성전에 들어가셔서, 가장 먼저 하신 일은, 환전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을 내쫓으신 일이다. 이들은 제사의 편의를 위해 온 사람들이다. 환전이나 비둘기를 팔아서 예배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이후 계속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돈이 목적이 되어버린 굳어진 습관처럼 관행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쫓아내신 것이다. 성전이 예배하는 곳이 아니라, 돈벌이 거래처가 되었기 때문이다.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 홉니와 비느하스가 헌물로 제물로 드리는 고기를 갈고리로 취하였던 것처럼, 이들은 예배가 목적이 아니라, 헌금 재물이 목적이 되었으므로, 마치 성전이 맘몬 재물신을 섬기는 강도의 소굴같이 된 것이다.
딤전6:9~10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이 중요하지만, 돈 자체가 목적이 돼서 잘 된 사람을 별로 본 적이 없다. 성경은 부하게도 마시고 가난하게도 마시고, 너무 부하면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또 너무 가난해도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성전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아뢰는 곳이다. 다윗을 비롯하여 수많은 왕들이 성전에서 하나님께 여러 가지 문제로 기도를 드렸고, 기도 응답으로 기쁨을 맛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처럼 성전제사가 이방신과 혼합으로 타락하게 되었을 때, 참 선지자들은 사마리아 성전을 떠나 다른 곳에서 예배를 드렸고,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서 멸망하고 말았다. 혼합주의로 인하여 강도의 집이 되었기 때문이다.
왕하17:5~8 앗수르 왕이 올라와 그 온 땅에 두루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 그곳을 삼 년간 에워쌌더라 호세아 제구 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이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
또한 공산주의와 혼합되는 것도 그러한데, 옛날에 북한에서 공산당들이 조선기독교연맹이라는 것을 만들어, 공산주의를 지지하지 않는 성도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는데, 순교하거나 납북되거나 행방불명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한 마디로 동방의 예루살렘이라던 평양이 강도의 집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속으면 안 된다. 북한에는 김일성 우상이 2만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요한계시록을 볼 때,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섬기지 않는 자들은 다 죽이는데, 무신론 붉은 용의 사상을 가진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우상을 만들고 사람들을 죽인다.
계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실제로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은 교회들을 파괴하였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는데, 스탈린은 살생부를 만들어 4천만명을 암살하였고, 모택동은 사유재산을 몰수해 인민공사를 만들어 공동생활을 하게 하였는데, 6천만 명이 아사로 죽었고, 김일성은 고난의 행군이라 하여 삼백만 명을 죽였다. 참으로 강도의 소굴이 된 것이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심지어 지금은 인터넷으로 강도짓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 선거도 조작할 수 있고, 역사도 조작할 수 있고, 우리나라도 심각하다. 그래서 대만이 반도체강국이지만, 선거를 수개표로 하는데, 참으로 본받아야 한다.
성경에 적그리스도가 나오는데, 데살로니가후서를 보면, 그는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사람들에게 표를 주어 매매를 못하게 한다.
살후2:3~4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계13:16~18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WCC도 초기에는 교회협의회였으나, 지금은 인류공동체 범신론 혼합주의로 변질되었다고 한다. 무신론자 혹은 범신론자들은 자신이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력구원을 말한다. 그러나 경험상 아무리 금식을 하고 기도를 오래 하고 때론 신적체험을 한다 한들, 사람 속에 있는 죄성과 죄는 없애지 못한다. 거듭나서 회개하고 날마다 평생을 아마도 신이 아닌 이상, 천사가 되더라도 피조물은 믿음과 회개가 제일 중요하다.
계시록을 보면, 적그리스도와 바벨론 음녀와 짐승과 붉은 용은 성전을 짓밟는다고 하고, 성도들의 피에 취해 있는데,
계17:6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그러나 온 세상이 강도의 소굴이 되고 죄가 하늘에 사무쳐 예수님의 발등상까지 올랐을 때,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
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48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 또한 성전은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신 곳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교회를 말씀의 집이라고 까지 말하기도 한다. 예수께서 말씀이시기 때문이다.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을 생명의 떡, 생명의 빵이라고 말하는데, 예수께서 태어나신 곳이 베들레헴 떡집 빵집이라는 곳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의 빵 혹은 말씀의 떡을 먹는 곳이다.
요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성경의 저자가 성자이신데, 성경은 성자께서 말씀하신 것을 성령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주신 것이다.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책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말씀을 가르쳐 지키라는 명령을 하셨으므로, 교회는 말씀의 집이다.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에베소서를 보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5:18~21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골로새서를 보면, 말씀으로 충만하라.
골3:16~17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그러므로 성전은 예수님을 힘입어 말씀충만, 성령 충만해야 한다. 그러려면 성전은 기도해야 한다. 계시록을 보면, 예수께서 성도의 기도와 함께 일하시고, 또 마침내는 성전과 성소로 오시는데,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신다.
계21:22~27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아멘.
그러므로 교회는 맘몬우상 또는 종교혼합 또는 공산주의와 혼합을 피하고, 예수 안에서 기도의 집 말씀의 집으로 성전으로 잘 지어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