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경제학 : 한 사회가 희소한 자원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가격상한 : 어떤 재화의 가격을 법적으로 최고치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가격하한 : 어떤 재화의 가격을 법적으로 최저치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가변비용 : 산출량(생산되는 양)에 따라 변하는 비용입니다.
고정비용 : 산출량(생산되는 양)에 따라 변하지 않는 비용을 말합니다.
개방경제 : 세계 모든 나라가 자유롭게 무역을 하며, 교류하는 경제를 말합니다.
경기순환 :고용 그리고 생산량 같은 경제지표가 주기적으로 오르내리며 순환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경쟁시장 : 아이스크림 같은 수많은 공급자와 수요자가 구성되어 있는 시장을 말하며, 이 시장에서 공급자들은 너무 많은 공급으로 인해 가격변동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경제적 순손실 : 세금부과, 즉 공급자와 소비자간의 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세금으로 발생하는 잉여가 감소되어 손실이 발생합니다.
※경제적 순손실을 좀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사먹는 국민음식인 라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라면에 세금을 10%더 추가한다고 합니다.
그럼 그 10%의 세금을 누가 짊어지느냐…라는 것입니다.
세금 10%인상으로 인해서 소비자가 내는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고 또는 생산자가 받는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소비자는 지갑을 닫거나 생산자는 생산량을 줄이면서 거래량이 줄어들고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경제활동인구 : 취업자와 실업자의 수를 합한 것입니다.
경기적 실업 : 말 그대로 경기가 좋지 않아서 발생하는 실업입니다. 즉, 비자발적 실업을 뜻합니다.
경제적 유인 :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떠하게 행동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이 제공하는 무상 수리 서비스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기에 경제적유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개시장조작 : 중앙은행(한국은 한국은행, 미국은 연방준비제도)이 민간에게 국채를 사거나 파는 행위입니다.
공공재 :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재화를 말합니다.
공급의 법칙 : 어떤 조건이 불변일 경우,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면 그 재화의 공급량이 증가하는 법칙입니다.
쉽게 말하면 아이스크림 가격이 오른다면 생산자들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에 계속 공급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공리주의 : 정부가 모든 사람들의 효용을 극대화 해야 된다는 정책철학을 말합니다.
과점시장 : 소수의 공급자가 시장을 지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국내에서는 라면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 같은 회사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때문입니다.
관세 : 외국에서 생산되어 국내에 소비되면서 붙혀지는 세금입니다.
균형가격 : 수요량과 공급량이 일치하는 가격입니다.
기펜재 :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수요량이 증가하는 재화를 말합니다.
기회비용 : 무엇을 얻기 위해 포기한 모든 것을 말합니다.
(ㄴ)
노동의 한계생산 : 노동이 한 단위 추가됨으로써 발생하는 생산되는 양의 증가부분을 말합니다.
노동조합 : 임금이나 근로 조건을 고용주와 교섭하는 근로자들의 단체입니다.
누진세 : 고소득층이 저속득층보다 더 많은 몫을 납부하는 세금을 뜻합니다
(ㄷ)
단체교섭 : 노동조합과 기업주가 고용 조건에 합의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대부자금 시장 : 저축하는 사람들과 투자자금을 마련하는 사람들에게 자금을 공급해주는 시장입니다.
대체재 : 어떤 재화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다른 재화의 수요도 감소하는 서로 관계있는 재화를 말합니다.
독점기업 : 대체재가 없기에 유일하게 시장에서 공급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ㄹ)
랜덤워크 :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변수의 변동행태를 말합니다.
레버리지 : 기존의 자금에 돈을 빌려 더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ㅁ)
마이너스 소득세 :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징수하여, 저소득자에게 보조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명목환율 : 한 나라의 화폐와 다른 나라 화폐의 교환비율입니다.
매몰비용 : 지불되고 난 후 회수가 불가능 한 비용을 말합니다.
마찰적 실업 : 구직자들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직장을 찾으면서 발생하는 실업입니다.
무역정책 : 한 나라가 수입 혹은 수출하는 재화와 서비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입니다.
물가연동 : 어떤 금액에 대해서 법이나 계약에 따라 자동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ㅂ)
배제성 : 사람들이 재화를 소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합니다.
보완재 : 한 재화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다른 재화의 수요가 증가하는 관계가 있는 재화들을 말합니다.
부분지급준비제도 : 예금액의 일부만 지급 준비금으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대출하는 은행제도입니다.
비교 우위 : 다른 생산자에 비해 같은 상품을 더 적은 기회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법정지급준비율 : 은행이 예금액 중에서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지급준비의 최저 비율입니다.
비례세 : 소득의 일정비율을 납부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ㅅ)
사회보험 : 재난의 위험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입니다.
생산성 : 노동 투입량에 따라 생산되는 재화와 서비스의 양입니다.
생산요소 :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투입된 자원을 말합니다.
생산자물가지수 : 기업들이 구입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비용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소득효과 : 상대가격은 일정하게 유지한 채 소비자만족수준의 변화에 따라 초래된 소비자 선태그이 변화를 뜻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 : 대표적인 소비자가 구입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전반적인 비용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수요-공급의 법칙 : 어느 재화의 가격이 그 재화에 대한 수요량과 공급량이 일치하도록 조정되는 현상입니다.
순자본유출 : 내국인이 취득한 외국자산에서 외국인이 취득한 국내 자산을 뺀 수치입니다.
승수효과 : 확대재정 정책에 따른 소득 증가로 소비지출이 증가하여 총수요가 추가적으로 증가되는 현상입니다.
실망 실업자 : 직장을 찾다가 구직활동을 포기한 사람을 말합니다.
실질이자율 :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여 조정한 이자율입니다.
(ㅇ)
역선택 : 정보가 없는 쪽에서 볼 때 관찰할 수 없는 속성이 바람직하지 않게 작용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역진세 : 저소득층이 고소득층에 비하여 더 많은 몫의 세금을 납하는 것을 말합니다.
열등재 : 다른 조건이 불변일 때,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서 수요가 감소하는 재화입니다.
외부효과 : 한 사람의 행위가 제 3자의 경제적 후생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유동성 : 어떤 자산을 교환의 매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의 정도를 말합니다.
요구불예금 : 개인수표를 발행하여 인출할 수 있는 은행 예금 계좌입니다.
(ㅈ)
자본도피 : 한 나라의 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자연독점 : 시장 전체 수요를 여러 생산자보다 하나의 생산자가 맡음으로써 더 적은 비용으로 생산,공급이 가능한 시장조건을 뜻합니다.
자연실업률 : 실제 실업률이 상승 또는 하락 하는 기준이 되는 정상적인 실업률을 이야기합니다.
재무이론 : 시간에 걸친 자원 배분과 위험 관리에 관한 사람들의 의사결정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재정적자 : 정부수입이 지출보다 적을 때를 말합니다.
재정흑자 : 정부수입이 지출보다 많을 때를 말합니다.
재할인율 : 연방준비제도가 은행에게 제공하는 대출에 대해서 부과하는 이자율입니다.
절대우위 : 다른 생산자에 비해서 같은 상품을 더 적은 양을 소모하여 생산가능한 능력을 말합니다.
정상재 : 소득이 감소함에 따라서 수요가 감소하는 재화입니다. 반대로 소득이 증가하면 수요도 증가합니다.
정액세 : 누구나 동일한 금액으로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조세의 귀착 : 세금이 시장 참여자 사이에서 분담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급준비금 : 은행 예금 중에서 대출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지급준비율 : 예금 중에서 은행이 지급준비금으로 보유하고 있어야하는 금액의 비율입니다.
지불용의 : 구입 희망자가 어떤 재화를 구입하기 위해 지불하고자 하는 최고 금액을 매기는데, 이것을 지불용의라고 합니다.
(ㅊ)
총비용 : 기업이 생산 과정에서 투입한 모든 요소의 시장가치입니다.
총수입 : 기업이 제품을 판매하고 받은 모든 금액입니다.
최소극대화수준 : 정부가 사회 빈민층의 복지를 극대화 해야한다는 주장을 말합니다.
(ㅋ)
코즈의 정리 : 민간 경제주체들이 자원 배분 과정에서 아무런 비용을 치르지 않고 협상이 가능하다면, 외부효과로 인해 발생하는 비효율성은 시장에서 스스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정리입니다.
콩도르세의 역설 : 다수결 방식을 통한 투표가 사회적 의결정에 도달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클럽재 : 소비에 있어서 경합성은 없지만 배제성이 존재하는 재화입니다. 쉽게 국내 3사 통신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ㅌ)
통화량 : 경제 내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의 공급량을 말합니다.
통화정책 : 중앙은행의 정책담당자들이 서로 회의를 통하여 통화량을 결정하는데 이것을 통화정책이라고 합니다.
(ㅍ)
편익원칙 : 사람들이 정부 서비스를 통해 누리는 편익에 따라 세금을 걷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부자들은 빈곤층보다 훨씬 많은 서비스를 받고 있기에 부자들이 세금을 더 내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폐쇄경제 : 다른 나라와 경제적으로 교류하지 않는 경제를 말합니다.
피셔효과 : 인플레이션율이 변하면 명목이자율도 같은 폭으로 변하는 것을 뜻합니다.
필립스곡선 :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사이의 단기 상충관계를 보여주는 곡선입니다.
(ㅎ)
한계대체율 : 소비가 우너하는 수준을 유지하면서 특정한 재화를 다른 재화로 대체할 때 교환되는 두 재화의 비율을 말합니다.
한계비용 : 산출량(생산량)을 한 단위 증가시킬 때 총 비용의 증가분을 말합니다.
한계생산물 : 생산요소의 투입량을 한 단위 증가시킬때 늘어나는 산출량의 증가분을 말합니다.
행동경제학 :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경제 현상에 접목한 경제학입니다.
현물보조 : 현금대신 재화나 서비스의 형태로 빈민층에게 지원되는 보조입니다.
현재가치 : 현재 이자율을 적용해서 미래에 주어진 금액을 얻기 위해 지금 필요한 금액입니다.
화폐중립성 : 통화량의 변화가 실질변수에 영향을 주지 못하다는 이론입니다.
회계의 단위 : 물건 가겨을 정하고 채무를 기록할 때 사용되는 측정기준입니다.
효율성 :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최대로 극대화하여 자원을 배분하는 속성을 말합니다.
효율임금 : 근로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이 균형임금(보통 알바라고 하면 최저시급) 보다 높은 금액으로 지불하는 것입니다.
효율적 시장 가설 : 자산가격이 그 자산의 가치에 관하여 모든 정보를 반영한다는 이론입니다.
후생경제학 : 자원의 배분이 사람들의 경제적 후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희생비율 : 인플레이션율을 1% 낮추면서 비롯되는 GDP의 %감소분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