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한 한줄들]
도전의 머리맡에서 2 – 오늘은 너무 편안해서 졸음이 오고 있어요
전창수 지음
1. 맞아요.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쓰는 거죠. 머리로 쓸 때, 시의 감각이 작동하지 않는 걸 발견하죠. 잘 보고 갑니다.
2. 저거 라일락이었던 거 같은데, 아닐 수도 있고요. 저도 저 꽃 궁금하네요.
3. 언제나 상쾌한 바람이 되길.
4. 웃어야 할지 웃으면 안되는건지 참 난감하네요 기사 잘 봤습니다
5. ㅎㅎㅎ. 그렇죠. 잠시, 주춤, 멈춤, 그리고 다시 출발.
6. 어떤 게 진짜에요..? 그냥 한번 물어봄. ㅎㅎ. 앞으로도 많이
7. 생일선물 주시는 님, 어디가면 볼 수 있을까요...ㅎㅎㅎ...생일 축하해요~ 언제인지는 모르지만요...^^
8. 이건 어떤 종류의 책일까요..갑자기 궁금증이...
9. 작가의 이름을 잘못 기입한 죄. 깊이 고개숙여 사과드리오며, 아울러, 뻔뻔스럽게도 다시는 그런 실수 반복하지 않겠노라고 다짐하며, 또 다시
10. 꽃이 있군요.
11. 민감해야 할 때와 둔감해야 할 때를 적절하게 아는 지혜가 필요하죠.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12. 예, 오래 전에 쓴 시죠. 맞아요. 저를 위로하기 위한 시였죠.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시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13. ㅎㅎㅎ. 맞아요. 제목 너무 예뻐요~ 너무 예쁜 시집이에요~
14. 그 정신이 있어야, 오롯이 작가로 설 수 있을까. 두리번 클럽하다가 흔적 남기고 갑니다.
15. 시니컬한 철학이네요. 재밌을 거 같아요~
16. 의미 있는 책인 거 같아요.
17.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재밌습니다~
18.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ㅎㅎㅎ
19. 참, 난감한 질문입니다. 자유롭게 딱 한명만 죽일 수 있다면…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 죽이지 않음을 선택하겠지만, 선택할 수 있다면, 그때 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설이 재밌을 것 같으면서 무서울 것 같으면서, 그리고 생각도 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 소설은 꼭 한번에…
20. 화요병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1. 때로는 표현방식이 서툴러서 의도와는 달리 오해를 살 때, 미안해지곤 하죠. 그런 미안함이 있었을 것 같아요. 부끄러워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22. 물이 굉장히 맑네요.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도 볼 수 있고. 자연이 맑은가 봅니다.
23. 시가 아름답고, 그래서 시집을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24. 사람 안에 있는 폭력성, 그 폭력성을 이해한다면, 적어도 내가 아는 세상에서만큼은, 그 폭력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할 수 없는 사회, 그런 사회는 폭력을 정당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사회를 이해하고 싶어
25. 시인의 숲사랑이 전염되는 듯 해요~
26. 시를 느껴보시는 건 어떠세요?
27. 알면서도 실천이 어려운 것이 미워하지 않는 일이죠. 그럼에도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미워하지 않아야 한다는 아이러니. 저 자신을 더 잘 돌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28. 금요일이면 바쁘지만, 넉넉한 하루라는 말에 공감. 지나가는 길에 흔적 남깁니다. 처음 들르는 거 같네요~
29. 바다사진이…아직 푸르지는 않네요~ 그래도 탁 트인 바다..시원하네요~~
30. 동화 속 아이들은 너무 귀여워요~
31. 우연히 들렀다 인사 하고 갑니다~ 앞으로 종종 놀러올께요~
2018-05-05 20:50
32. 살면서 '절교'를 안해본 사람이 없다는 말…그렇죠…그 말이 왜 이리 위로가 될까요...
33. ㅋㅋㅋ. 헛소리… 라고… 위엣분이 말씀하셨어요…제가 안했어요…
34. 봄이 벌써 지나간 건가요? 봄이 없었던 듯…겨울 가고 바로 여름…인가요…? 아쉬운 현실입니다.
35. 자존감에 꽂힌 거 아닐까... 아니면, 10대라는 말에..? ㅎ
36. 편안히 쉬셨나 보네요~ 저도 오늘은 오후에 너무 졸려서, 낮잠 좀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