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의 박승복 회장은 하늘의 별이 되기 전까지 발호식초를 복용했다. 인터뷰에서 자신은 발효식초를 복용한 후로 병원에 갈 일이 없다고 하며 30년째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식초를 통한 국민 건강을 위해 발효식초인 샘표 백년 동안을 개발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시판했다. 2가지 제품이 나오는 데 원액과 음료로 나온다. 원액은 대리점 세일 기간에 구입하면 1리터 6만원에도 살 수 있고 평상시에는 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문제는 비싸다고 안 사 먹는 사람이 많다는 데 있다.
발효식초를 마시지 않는 사람은 대개가 3가지 이상의 지병을 달고 산다. 기본 3종이다. 당뇨, 고지혈, 고혈압 3종이다. 의료보험이 적용되니 약값이야 한 달에 2~3만원이면 된다. 그런데 힘이 없고 가끔씩 현기증이 나고 이러다 죽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도 있다. 그래도 악착같이 식초 따위가 뭐 하면서 안 먹는다.
좋은 식초는 인생을 바꾼다.
흉선암 4기 여성 환자가 있다. 항암치료를 했으나 부작용만 심하고 암의 크기가 더 커졌다는 데 절망감으로 상황금초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4기가 넘었으니 꼬박 1년 이상을 드셔야 한다고 단단히 일렀다. 3개월이 되어 CT 촬영을 했는데 암의 크기가 변동이 없이 정지된 상태로 진단되었다. 6개월을 복용했다. 조금도 변함이 없단다. 산삼금초를 권했으나 돈이 없다고 못 먹는다 했다. 천주교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주변의 암환자를 소개하고 일상생활을 잘했던 분이다. 8개월 차인데 주문이 없어 연락을 해보니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고 했다. 아무리 권해도 소용이 없었다.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다시 연락이 왔다. 그 동안 블루베리식초를 복용했는데 암이 커졌다고 방사능 치료를 했단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상황금초를 1년 동안 복용한 사람이 없다. 항암치료를 할 수 없다고 강제 퇴원 당한 4기 암환자의 경우 상황금초를 복용하면서 컨디션이 높아지고 몸 상태가 좋아지면 상황금초로 끝장을 보겠다고 결심이 대단하다. 3개월 후 병원 정기검사에서 몸 상태가 항암치료를 할 수 있다고 채간다. 이 때부터는 전화 통화도 안 된다. 암 4기 환자가 상황금초 뵥용 기간인 1년을 못 채운다. 몇 년 동안 항암치료를 했던 환자들이다.
좋은 식초는 인생을 바꾼다. 병원에 가지 않고 자신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으며 이는 일본의 식초단지인 가고시마현 주민의 평균수명이 100세를 넘어 세계 장수촌으로 이름이 높은 것을 보아도 충분히 입증된다.
식후에 30cc~50cc를 생수 혹은 음료에 타서 입가심물로 마시면 끝이다. 몸에 들어간 식초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돌을 제거하고 피로물질, 통증물질, 유해물질, 발암물질 등을 제거해 주면서 몸 상태를 최고로 만들어준다.
흑초 이상의 좋은 발효식초를 먹는 습관은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가족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아주 좋은 습관이다. 만약 상황금초를 복용한다면 암 제거라는 행운까지 따른다.
줄리안 휘태커 박사는 말했다. “식초처럼 지천으로 널린 물건을 너무 과분하게 대접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분명한 사실은 식초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이 정말 많다는 사실이다. 나도 그 중 한 사람이다. 이제 식초를 마시는 일은 날마다 치르는 종교의식처럼 소중해질 것이다.” (휘태커 건강관리협회 의사, 건강서적 베스트셀러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