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춥다
요즘 날씨가 춤을 춘다 지 멋대로
9시 30분이 넘어서 깼다
김스방이 깨우는데도 못 일어났고
대충 샤워하고 쥬스만 챙겨서 출근
다행이 일이 많디 않음
그런데 핀덱스 구멍뚫는 기계가 넘 뻑뻑해서
어깨가 피곤해서 소장한테 말했더니
그거 고치느라 낑낑 ㅎㅎ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야 고치는거지
as 부르면 편할텐데 생고생이다
옆에서 돕다가 퇴근
뚝섬 유원지 한바퀴
하늘이 넘 멋지고 예쁘다 높고 깊은하늘을
멍때리며 바라본다 하늘 멍 ㅎ
한바퀴 돌아 뚝섬 사무실로
바구니가 훵하네 저녁에도 훵 했음 좋겠다
어제 오전일이 오늘 하루일이다
스무개 남짓 저녁에 네개 후딱하고
장한평 으로
와우~~~여기는 많음 22개
다 퇴근하고 혼자 열심히 하고
나도 퇴근중이다 ㅎㅎ
무탈한 하루에 감사하고
일이 많지 않아 수월함에 감사하고
푸른하늘을 볼수 있어 감사하네
내일은 또 트래킹 날씨가 좋았음 좋겠다
멋진 날 이기를 기대하며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ㅎ
카페 게시글
현이방
2월 16일 금요일
정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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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
24.02.16 22: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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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이 너무 멋져...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