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순복음 복지관(관장 조영숙)은 6월5일(월) 제주은행동문지점(지점장 오정훈)의 백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혼디모아 주간보호 어르신 야회나들이를 에코랜드로 다녀왔습니다. 제주에는 없는 기차를 타시고 곶자왈에서 나오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기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기차를 타면 달걀과 사이다를 먹어야 되는데" 하시며 모처럼의 나들이에 즐거워 하셨습니다. 흥이 오르신 어르신들께서 예전의 기차여행을 회상하시며 "내 나이가 어때서~여행하기 딱 좋은 나이야~" 라고 노래를 부르시며 즐거워하셨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함덕해수욕장에 있는 정자에 둘어 앉아 알볼로피자 화북지점에서 후원해 주신 맛있는 피자와 삼양H마트와 보호자님들께서 후원해 주신 여러가지 과일과 간식을 드시며, "묻지마세요~ 안동역에서~" 를 부르며 아쉬운 기차여행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다음에도 더 좋은 여행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기차여행을 후원해주신 제주은행 동문지점과 알볼로피자 화북지점 그리고 삼양H마트와 보호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