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네팔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투를 벌이며 울음과 눈물을 일과처럼 여기며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쑤스터디를 하면서도 모두가 연민의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후 변화를 줄이는 노력을 모두가 해야한다는데 공감 형성도 이루었습니다.
오늘 아침 하늘은 더 높이 도망간 느낌입니다. 멀리 보이는 모악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내려와 곁에 앉아 있었습니다. 아마도 합평회에 귀를 갔다 대는 듯 했습니다.
9명의 회원이 모여 역시 열띤 합평을 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단시조 중심으로만 합평이 이어졌습니다. 모두가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물론 필자도 40여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지만 늘 어렵고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밥 먹는 것 처럼 끊을 수 없는 노릇이니 꾸역꾸역 해 보는 수밖에요. 특별히 조대환, 이병양 선생님의 작품들이 이제 일정한 수준에 도달했는데 모두가 기뻤습니다. 앞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10월 결실의 계절이니 만큼 우리 회원님들도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합니다.
일시:2026년 10월11일(일)오전 10시 장소: 전주 평화동 달콤박스
얼쑤스터디를 통해 회원님들의 숨겨진 창작 능력이 활활 타오르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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