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황규철)에서는 30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16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걷기대회-나눔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희귀·난치병 어린이 가정에 지원할 의료비를 모금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까지 공원 내 야외극장∼남문∼운연사거리∼동문∼야외극장 5㎞ 코스를 걷게 되며 접수는 대회 시작 시각 전까지 현장에서 이뤄지며 참가기부금은 1만원으로 모든 참가기부금은 전액 희귀·난치병 어린이 의료비로 사용된다.
나눔콘서트는 대회 직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데 마마무, 홍진영, 장미여관, HIGH4, 블레이디 등 총 5팀의 가수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고 이와함께 체험존에서는 포토존, 응급처치 시연,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렸다.
한편 이날 걷기대회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공동 후원, 21세기병원이 메인 후원하여 개최되었다.
첫댓글 수고하셨읍니다~
박금환 국장 굿모닝! 아름다운 소식 고맙네,
가정의 달 5월 활기차게 맞이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기 바라네.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걷기 대회와 나눔콘서트의 행사는·난치병 어린이 가정에 지원할 의료비를 모금하고 아이들에게는 희망장이라 생각됩니다.. 인천지사 파이팅 입니다. 박금환 홍보 국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