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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김명은) |
난 오늘 처음으로 이책을 읽었다.내가 읽었던 책중에 가장 재밌고,가장 이해되는 이야기 였다.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에 난 소중한 친구 만들기,부모님 발 닦아드리기,경쟁자 고마워하기,자신에게 상주기, 자신의 능력 찾기가 가장 나에게 인상깊었다.난 그중 가장 최고로 인상깊었던 이야기는 부모님 발 닦아드리기였다.
이 이야기를 잘 살펴보는데 그 사람의 어머니의 발을 우리 어머니의 발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계속 상상되니까
난 정말 억울했다.항상 힘드신 어머니께 죄송하다,사랑한다.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오늘 어머니께 혼나고 너무 억울해서 그냥 책을 꺼내 보았는데 진짜 딱 내용과 일치했다.사랑해요 어머니!!!
그리고 경쟁자 고마워하기 이것도 좋았다.진짜 내 생각에는 내 친구들이 나의 가장 좋은 경쟁자 같다.
이 책을 읽고 난 내 친구들에게 참으로도 고맙다. 내 경쟁자가 되어줘서 정말 고맙다.
내가 이렇게 공부하는 이유도 경쟁자 나의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 자신에게 상주기라는 이야기가 나왔을때 난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나도 예전에 잘하면 부모님께 상받고 칭찬받고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잘해도 상을 못받고,칭찬도 못받고, 아무리 잘해도 욕먹는거 같다. 뭐 그것도 정상 인것 같다. 이렇게 많이 커서 상받는 것도 살짝 이상하고 잘하는것도 칭찬받는것도 이상하다. 칭찬 받으면 좋긴 좋은데, 이 생각을 하는 내가 너무 안 쓰럽다. 내가 읽은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라는 책을 남에게 추천하고 싶다.
아낌 없이 주는 나무(쉘 실버스타인) | 별점 0개 |
난 이책을 읽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예전에도 읽었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싶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 제목 너무 멋있지 않습니까?나는 정말 이책을 만든 사람이 궁금하다. 실제로 나무는 우리 인간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것 같다. 나무 가지고 연필,배를 만들수 있게 도와주고,열매가 생겨 우리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산소도 만들어주는 우리 착한 나무 정말 사랑스럽지 않습니까?난 나무가 좋다.왠지 나중에 나무를 심을것 같다. 우리 집 마당에 심고 싶다. 사과 나무를 심을까? 그러면 좋겠다.이 내용처럼 나무와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나무도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얼마나 슬플까?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힘들까? 너무 궁금하다. "나무야 너 아프지? 그래 너무 아플것 같아 그래도 기분은 좋지 않니?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 정말 좋지? 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어 넌 잘 보면 나의 미래 모습과 같아. 나는 네가 너무 부러워. 오직 사람을 위해 사니까... 고마워 나무야 내가 너를 나중에 내 마당앞에 심어줄게. 내가 우리 아들에게 아낌 없이 주는 나무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 고마워 나무야!" 내가 읽은 책중에 가장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또 추천하고 싶은 책 순위 1위다. 아이들도 나무에 대한 생각이 들겠지? 그러면 나중에 자연적으로 나무라는 것이 대단해질거야! 난 오늘 자전거 도둑을 읽었다.책을 읽으면서 친구들은 다 떠드는 시간에 나는 자전거 도둑을 읽었다. 그러니까 더 이해가 되며 더 친구들 보다 잘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전거 도둑에 나는 수남이가 꼭 우리 친구 진식이 같았다. 꼭 하는 짓이 똑같다.수남이는 그리고 너무 안됬다. 항상 사람들에게 꾸중 듣고 항상 슬플것 같다. 청소하는 모습도 왠지 너무 안쓰러웠다.자기 또래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찌릿하다고 했다. 난 그 말을 읽은 후에 너무 슬펐다. 얼마나 부러울까?"수남아 부러워 해야되 정상이야 학교 안 다니는 너가 난 부럽다.난 힘들어 그래도 나의 미래는 쨍쨍하지!넌 내가 부러울거야. 항상 너도 공부하면 되. 혼자 예습하고 복습하면 좋아. 그럼 나아질거야. 수남아 항상 힘내 화이팅!" 수남이가 자전거 끌고 갈때 난 또 너무 멋있었다. 내가 그 모습이고 싶었다.그 순간 너무 부러웠다. 수남아 내가 너라면 너를 만들어준 지은이 박완서님에게 감사해야해."아저씨들 수남이 한테 꾸중 많이 해주세요. 그러면 나중에 유명해지면 수남이가 아저씨들을 기억해줄거 아닙니까?그리고 더 사랑해주세요.그래야 수남이도 더 자신을 믿을 것 입니다. 후회 하지 말고 지금 해주세요.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지금 동안 이 책을 읽으면서 자전거 도둑에 대해 더 안거 같다. 즐거운 시간이였다. 항상 이런 책들을 읽는 것을 참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수남아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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