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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요리 맛집,여행 손녀와 함께한 달달 데이트
데레사 추천 0 조회 142 16.08.15 09:1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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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5 10:06

    첫댓글 정말 듣기에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네요!
    차차 회복되고 있으신 모습이 기쁩니다.
    저는 지난 6월에, 산행중 하산길에 나무를 짚으며 어깨를 좀 삐꺽 했는데,
    약간 불편할 정도여서 차차 나으려니 하며 시간 가기만 기다리던중,
    허리 뒷쪽으로 손을 뻗칠 땐 아프기도 해서 병원에 가 X-Ray를 찍어 봤더니
    어깨뼈에 금이 가 있답니다.^__^
    더 자세히 보자며, 또 MRI 찍어 놓고, 화요일에 결과나오면, 치료방법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수술하자 그럴까봐 사실 겁도 나면서 데레사님 생각이 나더군요.
    씩씩하신 데레사님, 어서 완전 회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08.15 10:53

    고생하시게 생겼습니다.
    대개 금간건 기브스를 하던데요.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기브스도
    끝난후 물리치료 해야하고 힘들던데
    어쩌죠?

  • 16.08.15 20:07

    불상사가 있었군요.
    산삼 캐러 가시더라도 더욱 조심하세요.
    그만 하기 다행입니다.

  • 16.08.17 01:54

    에궁 그런 블상사가 낫군요 내나님.. I am sorry to hear that. Hopefully you will get better soon!!

    저 예전에 갈비 뼈에 금이 갔었는데 그냥 진통제만 먹고 시간 지나면 낫는 다 하더라고요. 아 여자들 마냥
    브라자 같은것 한개 주면서 차고 다니라 했네요. 정말 시간이 흐르니 그냥 났었습니다. 손가락 뼈도 금이 갔었
    는데 그것은 암것도 안주고 진통제만 먹으라고 하였지요.. 그리 큰일은 아닌것 같으니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빨리 쾌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6.08.15 10:12

    오랜만에 나들이 하신 소식에
    무척 반갑습니다.
    그만큼 호전되어 건강해 지셨다는 증거지요

    이제 자주 즐거운 데이트 하셔도 되겠군요
    축하 드립니다
    꾸뻑~

  • 작성자 16.08.15 10:54

    네, 아직도 수술부위가 아프긴 하지만
    걷는데는 큰 무리가 없어요.
    그래서 하루 한시간 정도는 걷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8.15 10:24

    데레사님은 곧 회복하실 듯합니다.
    누워만 계시지않고 이리 나들이를 하시니요.
    따님과 손녀와 사랑스러운 만남을 자주 하셔요.
    병이란 넘이 후딱 도망가게요.
    서늘한 가을이 거의 다 오고 있지요.
    홧팅~~

  • 작성자 16.08.15 10:56

    여름도 올 해는 너무 더워서 더 고생입니다.
    집안 일은 사람 불렀습니다.
    지금은 회복만 생각할려고요.
    억지로라도 황후마마 같이 살아볼려고요.

  • 16.08.15 10:55

    우아
    우와 하는 말이 절로 나게 합니다
    아드님이 어머니이신 데레사님 처럼 우아한 맛과 장소를 여행하시니
    아드님도 어머니 닮아 우아한 삶을 지내시려나 봅니다 ㅎㅎ

  • 작성자 16.08.15 10:58

    땡, 아들아니고 딸입니다.
    잘 지내시죠?
    날 보고 몸조심 하면서 사셔요.

  • 16.08.15 16:04

    @데레사 ㅎㅎ
    데레사니임 따님과 손녀랑 다녀오신 걸 아는데용
    평소 아드님께서 결혼은 뒷전 우아하게 살거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아드님도 어머니를 닮아 저렇게 우아한 쉼터만 댕기실거란 생각이 문득들어 한 말씸을 드린거랍니다~!!ㅎㅎ

  • 작성자 16.08.15 15:44

    @무지랭이 ㅋㅋ 울 아들 우아하게 사느라 지금 달랑
    반바지 하나만 입고 에어컨에 붙어버렸어요.

  • 16.08.15 15:05

    3대가 달콤한 데이트 를 하셧네요.
    아들 하고의 시간도 든든하시고
    역시 딸과 또 그의 딸 과의 시간이 달달 하시지요.

  • 작성자 16.08.15 15:45

    네 저는 손주들 하고의 시간이 좋아요.
    넷중 셋은 나라밖에 있으니 그게
    많이 아쉬워요.

  • 16.08.15 16:09

    그림속의 겨울 보셔요 데레사니임!♡♡

  • 작성자 16.08.15 18:53

    우와! 시원합니데이.

  • 16.08.15 20:10

    많이 나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이제 축구도 하시고 테니스도 시작하셔야지요. ㅎㅎ

  • 작성자 16.08.15 22:03

    무슨 축구식이나요?
    그냥 배드민턴이나 쳐야죠.

  • 16.08.17 01:59

    아 두달 더 요양 하셔야 한다고 하셔서 걱정을 좀 했는데 이제 나들이도 하시니 참 좋내요.
    벌써 반달이 휙 지났습니다...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좋은 결과가 날겁니다. ^________^

  • 작성자 16.08.17 10:49

    조심은 많이 합니다.
    그래도 정 갑갑 할때는 가까운곳으로
    식사정도는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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