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5가지

[추혜경]

스트레칭 5가지

1. 거북목 운동: 양손을 깍지 끼고 뒤통수에 가져간 뒤 고개를 천 천히 눌러 주면서 눈이 엄지 발끝을 쳐다보는 근육을 이완시켜주 는 동작으로 거북목 교정에 굉장히 좋은 스트레칭이다. 주의할 점은 목에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뒤통수에 대고 있는 손의 힘으 로 천천히 눌러 주는 것이다.

2. 턱선 운동: 양손을 모아 엄지를 내밀어 턱 밑에 들어간 부위에 대고 엄지의 힘으로 고개를 천천히 밀어준다.

3. 겨드랑이 치기: 몸 안의 독소가 빠져나가는 림프선이 모여 있어 서 이곳이 원활하지 못하면 독소가 쌓이고 부종이 생길 수 있는 데, 이는 팔을 들었을 때 겨드랑이가 달걀처럼 불룩 튀어 나왔다 면 노폐물이 쌓여 있다는 증거이다.

노폐물을 빼는 겨드랑이 치기는 팔꿈치를 머리보다 약간 뒤쪽으 로 젖히고( 근육을 펴 준다는 느낌 ) 주먹과 손 날로 너무 세게 치지 말고 부드럽게 좌측, 우측을 쳐준다.

4. 고관절 중요성: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을 이어주는 관절로 하 반신의 움직임을 담당하여 굉장히 큰 힘이 실리는 중요한 부위이 다. 고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보행에 불편함과 다양핟 질환이 유 발하여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5. 무릎 관절: 퇴행성 변화에 가장 취약한 부위

무릎 관절은 크게 넓다리 뼈, 전강이 뼈, 무릎 뼈로 이루어져 있 다. 온몸의 체중을 대부분 지탱하는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한 번 다치면 재활에 힘들고 부상을 평생가지고 살게 되니 평소에 스트레칭을 해줘야하는 중요한 부위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