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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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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판시팡 등정일지
이방인 추천 0 조회 125 10.11.29 02:0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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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9 11:36

    첫댓글 이렇게 자세한 등반 기록을 하여주신 이방인님께 감사드립니다. 판시팡을 찾으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 작성자 10.11.30 12:59

    감사드립니다. 대장님의 지도력에 .... 답이 늦었습니다.

  • 10.11.29 15:01

    수고 하셨습니다. 이방인,라라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 였기에 가능 했습니다.
    판시팡 등정대의 멋진 행동, 모습, 풍경 즐감 했습니다. 이방인,라라님 감사 합니다. 그대들의 열정이
    하노이 산악회를 아름답고 멋있게 수놓아 갈 것임을 확신 합니다. 판시팡!!!

  • 작성자 10.11.30 13:00

    총무님이 옆에 계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 10.11.29 15:32

    멋진 산행기와 멋진 사진들 그리고 그속에서 빛을 발하는 판시팡 대원님들의 모습 모두가 감탄스럽습니다.^^ 같이하지 못해 정말 아쉬움이 컸지만, 이렇게 함께 한것처럼 생생하게 보여주신 배려에 또한번 본인도 판시팡 등반을 한것같은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판시판 등반 추카드립니다!! ^^

  • 작성자 10.11.30 13:02

    지난번 병원에 계셨는데 지금은 퇴원 하셨는지요? 타국에서 건강 하셔야 됩니다. 건강하세요

  • 10.11.29 16:32

    한편의 드라마,다큐멘타리를 보는듯한 멋진사진과 좋은글 잘 보앗습니다. 등정에 수고하심을 박수로 격려!^-^

  • 작성자 10.12.01 15:13

    열심히 적었는데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새롭게 배운 노래도 또 올려야 됩니다. 앞으로 새로운 자료가 나오면 up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10.11.29 23:34

    님들의 산행은 진정 축복받은 산행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이런 유익한 기록을 남기신 이명섭대원과 함께한 모든 대원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 작성자 10.12.01 15:14

    날씨가 정말 좋아서 lucky하였습니다. 다시 이와 같은 날씨를 볼 수 있는 날이 있을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0.11.30 10:59

    마치 한편의 파노라마를 보는듯... 모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12.01 15:15

    카메라가 좋고 사진사 좋고 ......... 많은 능력을 가진 분들이 같이 산행하여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듯합니다. 지금 제 컴퓨터가 정상이 아닌듯 합니다. 이 해 하여 주세요..

  • 10.11.30 17:09

    재밌는 등반기 입니다.
    제가 똑같이 그 산을 이와 같이 적어낼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용.....

    언제 가게 될 지 모를 그 산을 가슴에 담아 놓겠습니다.

  • 작성자 10.12.01 15:15

    MIT 박광만과장님. 지난번 뵈니 바로 올라 가도 될것 같던데요? 2기 3기 우리 산악회 에서 계속 가야지요? 감사 해요!!!!!!!

  • 10.12.01 14:44

    정말 즐거운 산행이었어요. 함께한 모든 대원들! 모두 멋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영원한 로멘티스트 이단장님. 영원한 휴머니스트 김대장님. 뒤에서 묵묵히 우리를 지켜주는 안부대장님. 산행의 페이스메이커 강선배님. 해맑게 웃어주는 길동이 형님. 항상 소년같이 우리를 웃기는 카메라맨 신선배님. 결정적일때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용선이 아우. 매시간 분위기를 즐겁게 하는 병탁님. 조선왕조실록의 사관을 기억케하는 맹샙오빠. 의리로 똘똘뭉친 영원한 총무 철이. 매끼 먹을때 마다 우리를 놀래키지만 한 성질하는 스나이퍼 나 ----- 혜진.
    이분들 때문에 산행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 아----다시 가고싶다. 판시팡.......

  • 작성자 10.12.01 15:16

    저도 어제 갔다온것 같은데 또 올라가고 싶습니다. 산도 좋았고 같이 간 친구들이 넘 좋아서........영원히 간직하고 싶답니다. 아자 아자 판시팡...................

  • 10.11.30 19:00

    글 좋고 사진 좋고...산행기 즐감했습니다. 꼼꼼하게 기록하시느라 수고하신 이명섭님께 감사감사.

  • 작성자 10.12.01 15:17

    총무님도 같이 가셨더라면 좋았을텐데..........다음으로 미루지 않고 이번에 간것이 정말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2.01 15:20

    하루의 산행을 시작하세 노~란 배낭을 등에 메고~ 저 높은 산장을 향하여 끊임없이 올라 가세 그녀는 내곁을 떠났지만 나는야 진정코 외롭잖네 운해 덮인 판시팡이 오늘도 날 부른다. 참~이슬 마셔가며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피곤한 몸과 마음을 떡갈비로 달래보세 통나무가 숯이되고 숯덩이가 재가 되어 밤새도록 불러보는 그 음성이 그립구나 판시팡이 날 부른다. 오만상 계곡이 기다린다. 산양길 따라 올라가니 어느새 3,143!!!! 상기곡은 류 대원께서 작사 하였습니다. 외워 오시면 다음 정기 산행시 곡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 10.12.03 17:48

    마지막의 삼일사삼(3,143)은 판시팡의 해발 높이(m)를 말합니다.

  • 작성자 10.12.01 15:21

    사진이 전부 올라오면 그중 포토제닉을 뽑을 예정입니다. 기대 하여 주세요. 저와 위총무가 뛰어난 사진을 3개 추천하고 단장님께서 하나를 선택 하십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상품이 푸짐합니다.

  • 10.12.01 11:11

    아~ 판시팡의 여울에서 헤어 나올 즈음에 또 다시 빠져들게 하는 산행기와 댓글들 입니다
    준비와 기록을 위해 애쓰신 님의 수고에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셨던 모든 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0.12.04 18:55

    야... 멋있다... 라는 말 밖에는 표현이 되질 않습니다. 정말 멋진 풍경들, 멋진 이야기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12.08 10:15

    이방인님의 멋진 산행후기 잘 보았습니다....상세한 일정표가 같이 가본듯한 느낌이 듭니다.....산길을 걸으며 탁트인 전망을 보며 무엇을 느끼었을까 충분히 그 기분이 전해오는듯 합니다...다녀오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고 싶네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12.08 13:42

    표현이 짧아 다 적지 못한것이 한(?)이 됩니다. 다음에 가실분들이 많은 도움이 되게 적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12.09 02:31

    위대한 승리!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보는것 만으로로 감개무량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으며 축하드립니다. 언젠가는 저에게도 판시판등반의 기회가 주어질 것이며 그때 지금의 이 글이 큰 도움이 될것 같읍니다. 하노이산악회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등반이셨읍니다.

  • 10.12.11 10:45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산행후기가 될것 같네요. 산 높이 만큼이나 긴장정을 정말 자세히도 실감나게 기록하셔서 마치 함께 한 듯한 착각이 들게합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0.12.12 19:26

    안녕하십니까? 지난번 드린 내용은 정리가 끝나셨는지요? 한번 전화드린다는 것이 늦었습니다.

  • 10.12.20 00:00

    다시 한번 산행기를 보았는데, 판시팡 정상은 못 올라가도 맑은 물에서만 살 수 있는 산천어 송어회를 베트남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 작성자 10.12.23 12:44

    송어회 맛보시러 한번 가시지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기차 타고 버스타고 가면 됩니다. 같이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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