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북한에서 나온 사진들을 보면.....평양이라고 하는 것이
서울처럼 마냥 아파트 숲으로만 된 도시는 아니고, 마시 시골이나 다름없는
농촌지역들도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시골지역들이 얼마전에 분리되어 황해북도 등이 된 것 같다.
어쨌든, 찌라시 기사들에 언급되는 내용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평양은 인구수에 비해 공장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
다시 말하면, 평양에는 공장노동자들이 상당히 많이 살고 있다는 의미로
우리는 해석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그런 공장노동자들도 당성이
좋은 사람들만 평양내 공장에 다닐 수 있는 것일까?
글쎄....그렇게 해석한다면 나로서도 할 말이 없다.
왜냐면 나로서는 북한사회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남측 기준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어차피 공장노동자 주제에
무슨 놈의 당성 운운을 따질 계제가 되느냐 하는 점이다.
그리고 평양의 무려 250만명 전부가 북한의 지배계층이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본다. 왜냐면 북한의 지배계층은 단지 평양에만 거주하는 것은
결코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한 고위층들의 출신 지역들을 가끔 찌라시들에 보도되는 내용들로
판단해 보건대 북한의 지방 출신들도 매우 많아 보인다는 점에서
북한 권력층의 대부분이 평양에만 거주한다고 보는 것은 어불성설로 보인다.
김책공대 등 북한의 유명대학들도 상당수가 지방에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그들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과연 누가 입학하는가?
모두 평양에 있는 당간부 자녀들이 입학하는 것일까?
아마도 그건 아닐 것이다.
내 느낌으로는 북한에는 오히려 그런 지방색이 없이 인재들이
전국에 걸쳐 골고루 길러지고 선발되어 지는 것 같다.
따라서 평양시민 전부가 무슨 북한권력층의 특별대우를 받는 시민이라는 둥
당성이 좋은 사람들만 산다는 둥 하는 소리들이 모두 유신반공교육적 차원에서 나온
헛소리들이라고 본다.
아래 기사에 나온 김정일의 평양의 여러 공장 현지지도에서 눈에 띄는 것은
- 공장노동자들에게 복지혜택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점
- 평양의 공장들이 단지 평양시민들만을 위한 물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 북한 전체의 인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점.
- 평양시민들에게 좋은 물품을 제공하기 위한 생산독려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 인민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다는 점 등이다.
그런데도 평양시민들만 특별대우를 받는다고?
그리고 공장노동자 주제에 특별대우를 받는다고 해보았자
도대체 얼마나 특별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것일까?
공장노동을 면제받을 수 있기라도 한단 말인가?
ㅉㅉㅉ
김정일 위원장, 평양시내 경공업공장들 현지지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평양시내 경공업공장들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먼저, 김 위원장은 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우리 인민들의 입는 문제를 해결하는데서 평양방직공장이 맡고 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공장 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면서 “여성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평양방직공장에서 후방공급사업은 특별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공장의 당조직과 일군들이 여성노동자들에게 훌륭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고 알렸다.
이어, 김 위원장은 락랑봉화피복공장을 현지지도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공장의 노동자, 기술자들이 인민생활향상의 중요부문을 맡고 있다는 높은 책임감을 간직하고 질 좋은 피복류들을 많이 생산함으로써 인민들의 입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면서 “입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먹는 문제에 못지않게 중요한 2대 부문의 하나이므로 생산을 부단히 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장 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고 알렸다.
계속해서 김 위원장은 봉화비누공장을 현지지도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갖가지 질 좋은 세탁비누제품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는 광경을 바라보시면서 이곳 노동자, 기술자들이 인민들의 위생문화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비누제품 생산공정들을 훌륭히 꾸리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생산을 급격히 늘이고 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고 알렸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봉화’표 세탁비누의 질이 좋아 인민들의 수요가 높다는 보고를 들으시고 대단히 만족해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질 좋은 세탁비누를 더욱 풍족히 공급해줄 수 있게 된데 대하여 기쁨을 표시하시였다”면서 “생산을 끊임없이 늘이고 제품의 질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고 알렸다.
김 위원장은 평양수지연필공장을 현지지도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CNC화된 생산설비들이 늘어선 작업장들에서 쉬임없이 흘러나오는 각종 필기도구들을 보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면서 “필기도구문제를 해결하는데서 평양수지연필공장의 임무와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관리운영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고 알렸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608#
첫댓글 북한 사진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점중 하나는 공장이 정말 깨끗하다는 점.
새로지은 건물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 점은 나도 매번 느낍니다.
땅들이 모두 공짜여서 그런지 공장들이 매우 규모가 크고, 넓직넓직 하며
매우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근로자들도 무거운 것을 든다든가 등 힘겨운 모습으로 일하는 장면은
도무지 찾아 볼 수 없고, 도리어 업간체조 등 여유로운 모습들이 많습니다.
표정들도 한결같이 밝은 모습들이고....
근데....평양에 가본 외국인들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사람들은 청결문제에 관한한 세계챔피언 급이라고 합니다.
예컨데, 도로변의 돌들도 정성스럽게 일일이 수건으로 닦아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 가정들도 그와같이 매우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혹시 북한내 무슨 사회적 사상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지....
저도 똑 같은 생각을 합니다. 꼭 초등학교 때 장학사오면 대청소 하듯 해놓은 것이 놀랍습니다.
혹시 사진찍기전에 비닐이나 천으로 덮어 놓았다가 벗겨놓은 듯은 착각이 들정도니 말입니다.
기초과학이 발달한 결과로 모든 분야가 작업공정이 수월하니...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정돈 된듯 보입니다.
인민들 얼굴을 봐도 너무 편안해 보이고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듯이...
보이지 않는 군사력은 어느정도 일까?
보지 않아도 감이 옵니다.
중국산 하고 질적으로 차원이 틀린 경공업 제품들입니다... 자본의 거품이 끼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쭝국 짱계들의 제품들때문에... 죽겠습니다. 그려~
정말 깨끗하고 차분합니다. 품질이 신뢰가 갑니다.
이런모습 보면서 가끔생각나는건 북에 노동자들이 고민하고 힘든게 있을까 ? 우리처럼 가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이
평생을 힘들게 살게 하는데,,저모습보면은 부럽기도 하고,,왜이리 살아가야 하는지 ,,,불행한 세대에 살아가는것같습니다
작업장이 진짜 깨끗한데 옥의티가 있군요 안전모 턱끈 미착용.
천장크레인 밑에 작업자 안전모 착용안했네.근데 크레인 운전실 창문이 좀협소해 보이네요 크레인 운전실은
크레인기사 시야를 넓게 해주면 더좋았을텐데.
토치님이 올려준 엄지입니다.
이북녀성들 살림안하고 고생하시는군요 ^^
에효 손발 물마를날없는 동포여성들 마음이 짠하네요^^
시방 일 안하고 신문 보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