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복순목사(애향교회 당회장, 예장중앙총회 재정부총회장,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교학 사무처장)의 회갑 및 부총회장 취임 축하 감사예배를 10월 3일 오후 7시에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 아곡리 1리 449-6번지 소재 애향교회에서 2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드려졌다.
이날 축하 감사예배는 이정석 장로(애향교회 시무장로)의 사회로 이종현 장로(애향교회 원로장로)의 기도, 백기환목사(서울중앙교회 원로목사, 예장중앙총회 총회장,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가 「면류관」(잠언 16: 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백 목사는“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는 연륜은 아픈 상처가 아니라 승리의 상급으로 높이 평가한 말씀이다. 성경 말씀 속에서‘스테파노스’는 왕관을 얻었다는 승리자에게 주는 면류관인 것이다.
1, 순교자 스데반 집사가 받은 면류관은‘스테파노스’인 것이다. 2, 사도 바울 전도자가 받은 상급은 스테파노스’면류관이라고 고전 9:26에 기록하고 있다. 3, 딤후 2:5하나님의 말씀을 지킨 자들이 받는 상급이‘스테파노스’면류관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4, 약 1:2 시험을 참는 자가 받는 것이 승리의 면류관이라고 했다. 5, 벧전 5:4 사리사욕을 채우지 아니하고, 기쁨으로 봉사하는 자에게 주는 면류관을 ‘스테파노스’라고 한 것이다.
이 모든 말씀을 종합해 보면, 이복순 목사가 살아온 60여년의 인생 연륜이다. 30여년 목회 연륜은 상처가 아닌 승리의 면류관인‘스테파노스’로 높이 평가 받아야 할 것이다.
이복순 목사는, 첫째, 교회 건축과 오랜 주님을 위한 선한 목양 사역이 스테파노스요. 둘째, 본 교단에서 회계로, 서기로, 부총회장으로 인선이 스테파노스요. 셋째,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정교수로, 교학사무처장으로의 임무수행이 '스테파노스'이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귀히 쓰임인 것이기에 현재의 면류관‘스테파노스’인 것이기에 축하드리고 영광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원 한다고 전 했다.
이건호목사(중앙총회신학 목회대학원장, 월계제일교회 위임목사)가 “이복순목사가 회갑을 맞이한 것과 예장중앙총회 부총회장 취임과 애향교회 성도들에게 본 교회 성도가 되신 것을 축하 한다”는 축사 후에 이우철 성도의‘하나님의 은혜’축가에 이어서 권순도 장로(애향교회 시무장로)가 광고하고 고금용목사(대외부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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