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려운 애기임니다.
요새는 약도 많이 개발되고 재활치료도 병행할수있고 그래서 직업재활을 권유 합니다
조현병의증상 은 인터넷 치면 아주 상세히 잘나옴니다.
다른증상 은 차치하고 무기력감에대하여 애기하고자 합니다.
lethargy-무기력감...심리학에서는 학습된 무기력감이라고 합니다.이것이 단순히 운동하면 될것 같아도 글쎄요......
심신일여 (心身一如 )라는 말이 있습니다.몸과 마음은 한가지다 라는 것이죠.마음의 병이 몸으로 간다는것이죠.몸이알아차린다는 말도있고요.기계론적인 현대의학 적으론 운동하면 된다라고 하는 것임니다.하지만 유심론에 속하는 조현병은 정신세계.마음의세계 와관련된병이라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할순 업을 것입니다.왜 조현병 환우들은 다들 무기력한가....기운이업어 축쳐저서 사회적 위축과도 같은 그런 증상들이 존재하는가...기력(氣力)...은 체력과는 약간 의미를 달리합니다.기(氣) 를 심리학에서는
좁은 의미의 무의식으로 간주 함니다.우리는 이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머 더나가면 한의학 애기도 해야하니간..복잡해져서....각설하고.
과연 이무기력감이 운동과 약으로만 될것인가......정신과약을 먹으면 기운이 펄펄 솓고 자신감이생기고 사회적 위축으로부터 탈피할수 잇는가에....의문점을 던짐니다.
조현병할때는 조현(調絃)이란 말이 의미 하듯이 악기의 줄이 고르게 조율이되어 제소리를 낸다라는 뜻임니다.기타를 튜닝 하듯이 마치 조율을 잘해서 오케스트라가 하모니를 이루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그래야 하는대..그렇치를 못하다는것임니다.
육체와 마음과 정신은 마찬가지입니다.정신의학에서는 정신만 튜닝되면 된다라는 논리입니다.과연 그럴까요.?
육체는 정신과 마음과 과함께 조율이 되어야 할것임니다.그래야만이 한영혼을 가진 생명체로서의 역할을 다할수가 있을것입니다.
도파민논리..는 당뇨병 논리처럼 ..홀몬이 잘 분비되면, 잘조절되면..유지를 할수가있다고 정신의학은 주장을 합니다.
마음에 기인하여 생긴질환들이 있습니다.. 심인성(心因性)이라고하죠...마음 과 정신이 심약하여 몸에 기운이 업는것입니다,마음의 근육이 생겨야만하는것입니다.정신력이라는 애기도 합니다.정신의 힘인것입니다.심약하고 정신에 힘이업는것을 육체는 알아차린다는것입니다.기분상으로 또는 심리적으로 장기간 반복적으로 무기력감을 느낀다면 육체적으로도 무기력해지는것입니다.
그리간단한 이야기가 아님니다.
가만히 과거를 돌아보세요. 과거에 어느일정환경속에서 반복적으로 무기력감에 심리적으로 노출
된적이업는가하고 가만히 내면을 들여다 보십시요.얘를 들겟습니다. 벼를 심어놓고 클래식을 틀어주엇더니 수확량이 증가하엿
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인간은 환경적 동물이라 무기력감이라고 하는기분에 장기간 노출 되었다면 육체도 더불어 무기력 해진
다는것입니다.어드런 환경인지는 몰라도 대부분 안좋은 가정환경 일수도 있습니다.머 긴급처방으로 보약을 처방해
먹기도합니다..육체는 신비로운것입니다. 하물며 정신세계(psyche)는 더더군다나 신비롭고알수가 없는것입니다.뇌에대하여
인간에게 알려진거라곤 뇌전체의 1%정도도 안됩니다.
희귀 난치성질환인 이조현병은 유물론적인 현대의학에의해 그 한계를 인정 해야만합니다.약물로 정신을 통합 시칼수 있다고 하는것은 신에대한 도전인것입니다.저는 머 신앙을 가지고 있진안습니다만....만약에 신이존재한다면....화를 낼까요..아님 눈물을 흘릴까요...
조현병은 양성 증상 음성증상..이렇케 구분되죠
무기력감은 음성입니다...
단지 여기서는 무기력감에대한 문제를 제시 하는선에서 그치겟습니다.
모든 환우에게..조현병 환우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팔공산님~~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저도 한 번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에 대한 관점이 이글에 나와 성경적 해석은 이렇읍니다 (한마디로 선과악을 판단하시는분은 하나님 한분 이신데 인간의 타락으로 선악과를 따먹어 선과악을 판단하는 하나님의 자리를 찬탈 했다는 겁니다 결국 이것에 대한 해결로 그분의 백성을 위해 아들이신 예수가 십자가의 대속으로 구원을 얻는 다는 겁니다.) 확실한것은 사람이 내가 나의 주인이라고 판단의 주체가 되어 나만의 세계의 추구는 안된다는 예기로 알고 있읍니다
"선과 악을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다."는 말씀이 확 와닿습니다. 저는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라서 "선악과 얘기"에 문제에 무관심했었는데, 이 한 문장으로 "선악과"의 비유가 어떤 의미인지 확 와닿아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팔공산님 공감갑니다. 난 우울 무기력으로 고생했지요. 약물로 세로토닌을 조절하고 주님 신앙으로 새벽예배로 영성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시즈널 현상인지 환절기엔 무기력 자살충동이 심해지더군요. 자존감과 정신적 근육 어쩌면 신앙심의 성숙을 통해 내 삶을 긍정으로 전환시키고 있습니다. 오지랖 넓은 행동 때문에 오해도 많이 받지만 긍정 적극 솔선 봉사 ㅅ실천을 향해 애씁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동료들과 글도 짓기도 하고 힐링케어 하는 문장을 나누기도 하지요. 나자신을 먼저사랑하고 내주변 남을 사랑하는게 순서이지요. 오늘도 마음의 굵직한 근육을 위해 기도하며 삽니다. 사랑하는 여친이나 아내가있다면 더쉬운 길이되겠지요
저도 많이 아팠을 때 무기력하고 24시간 중 대부분을 가만히 방에 앉아서 보냈었어요
그러다 정말 돈이 진짜 없고 힘든 남자와 결혼을 했는데
제가 병이 약해지고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다보니
결국 정상에 가까워지더군요 ....
힘들어도 뭔가 내가 습관적으로 할수있는 것을 찾아 결혼하지 않은 분들도
잘 살수 있다고 믿는 것이 저입니다.
어차피 사는거 아파도 살아야 하니까
긍정적인 생각하며 사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육체는 신비롭고 하물며 정신세계는 더더욱 신비롭다는 말씀에
저절로 겸손해질 수 밖에 없네요.
팔공산님의 정말 좋은 내용의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게 되네요 기를 살려 주는 말들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