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60세 이상 노인 등 600여명 대상 안과 상담 진료 후 약품 및 돋보기 선물 대한적십자사 천안희망나눔봉사센터(회장 이홍구)에서는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서울 실로암안과병원 후원으로 주민을 위한 “사랑의 무료안과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천안희망나눔봉사센터 3층 회의실에서 천안지역 60세 이상 노인 등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명예방 안과 상담 및 진료와 함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용 버스를 완비하고 맞춤형 진료를 진행했다. 천안지구협의회 봉사원과, 삼성SDI 자원봉사센터 임직원 등 20명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신속한 안과진료를 돕기 위해 현장에서 시력검사 후 안과 상담 및 진료를 마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약과 돋보기안경 선물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실로암안과병원 관계자는 “노인성 안(眼)질환은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노안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며 “ 주민의 안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펼쳐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로암안과병원에서는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 사랑의 무료안과진료 및 개안수술 지원 사업과 수술재료비 지원사업을 통하여 약 100만 여명의 무료진료 환자와 약 3만5천 여명의 개안수술 환자에게 실명을 예방하고 밝은 빛을 찾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남지사협의회 권처원 회장은 천안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원 월례회 개최전 시력검사와 안과 상담 및 진료에 임하도록 하는 편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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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서울 실로암안과병원
후원으로 “사랑의 무료안과 맞춤형 진료”를
실시하고 상담 진료 후 약품 및 돋보기를 선물
해주신 천안지구 이홍구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홍광표국장 아름다운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