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생활 속에 녹인다고 해서 녹아지는 게 아니죠. 우리는 지식을 쌓다보면 이것이 어느 정도 질량이 돼야 압이 생깁니다. 물질도, 하나에 물질을 갖고 힘을 발휘하는 게 아니거든요. 이게 쌓이면 중력이라는 게 생깁니다. 누르는 힘 자연의 힘과 동시에 어느 정도 질량이 되면 이것이 힘이 변해요. 그래서 여기에서 더욱 많이 쌓이게 되면 변하는 힘이 또 다른 방식으로 변합니다. 이렇게 해서 새로운 물질도 만들어 내고, 새로운 기압도 만들어내고, 새로운 이러한 압의 조정이 달라진다, 이 말이죠. 이렇게 해서 운행이 되는 게 또 다른 게 생산이 되고 이렇게 되는 것이지, 그러니까 지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물질과 비 물질만 다른 것이지 비 물질 에너지가 모이면 모일수록 이게 어느 정도 질량이 되면 여기에서 힘이 쓰이는 자체가 틀려진다 이 말이죠. 이러면 이게 녹아서 주위에 퍼집니다. 이게 이제 퍼지는 에너지거든요.
이것은 내가 잘 퍼지고 있으면 내가 아니고 상대가 안다, 이 말이죠.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나갈 때는 나한테 계속 누적되며 모여가지고 이게 적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내가 몰라요. 하지만 이게 퍼져가지고 나가면 상대는 이걸 적응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받는 순간 먼저 안다, 이 말이죠. 그래서 상대를 알아보는 법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뭐를 하려고 한다고 해서 해지는 게 아니다. 그거는 아는 것이지, 아는 것이 이 방법을 알고 나니까 이쪽을 잘 모르겠다, 또 이쪽을 알고. 또 이쪽을 모르니까 이쪽을 알고 아는 것들이 모여가지고 이제 압이 생기고 여기에서 내공이라는 게 생기는 겁니다. 비 물질 에너지의 질량 이 지식의 질량들이 모여서 내공이 만들어지고, 일반 지식이 모여서 내공이 이뤄지는 데 까지는 수없는 윤회를 하면서 인류가 진화하는 걸 우리가 몸소 흡수해갖고 마지막 인생을 받아 올 때 내공이라는 게 생기는 겁니다.
네 영혼이 전부다 윤회를 하면서 질량을 키워 왔기 때문에 그때그때 마다에, 그 시대에 마다에 이런 나한테 주어지는 지식을 갖추었기 때문에 이것이 마지막에 내가 윤회를 해가지고 육신을 받아 왔을 때 이때는 엄청난 지식들이 세상에 만들어져 있으니까 너희가 성장하면서 너한테 주어진 이런 것들을 전부다 흡수함으로서 너는 질량이 꽉 찬 내공이 생기는, 이 동물적인 인간에서 사람으로 변하는 홍익인간이 된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홍익인간이 되니까 내공이 생겼기 때문에 내공을 가진 자들이니까 어떻게 되느냐? 이제는 힘이 약한 게 아니고 내 독자적인 힘을 갖게 된다. 그래서 내 고집이 세지고 내 방법에서 남에 걸 침해 받으려고 들지 않고 이렇게 전부다 분리되기 시작을 합니다. 내공이 생기기 전에는 전부다 붙어살려고 하고 간섭을 해도 좋아서 붙어 있는데, 내공이 생기면 주체가 되기 때문에 하나에 주체가 되니까 이게 분리가 되는 겁니다. 누가 간섭하는 걸 싫어해요. 그래서 우리국민들이 개인적으로 전부다 다 분리가 되는 거예요.
이 원리가 뭔지를 이해를 못하게 되면 어떻게 우리가 같이 살면서도 왜 이렇게 마음이 다르냐? 저마다 소질이 다 성장을 했고 저마다 내공이 갖추었기 때문에 서로가 크릭 받는 걸 싫어합니다. 그래서 분리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이제 일반 지식을 가지고 들어와서는 내공의 질량이 쌓이지를 않는다. 내공이 만들어지기까지에 일반 지식이 나한테 만들었지만, 그 다음부터는 일반지식이 내공의 질량, 이 안에 질량을 못 키운다, 이 말이죠. 그러니까 이걸 질량을 키우려면 이때는 진리의 지식을 먹어야 된다. 진리의 지식을 못 먹으면 밀도가 안 생긴다. 밀도가 생겨야 밀도가 생기면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 밀도가 생기면서 나오는 이 파장이 남이 압니다. 다른 사람이 이 파장이 나오는 에너지를 접하면서 알게 된다, 이 말이죠. 그래서 이 밀도를 잡아넣어야 된다. 그러니까 우리가 처음에 정법공부 하시는 분들은 너무 좋은 것이지, 좋다는 것은 내 에너지가 변하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내공이 생긴 에너지가 변하지 않고 너무 오래 있다가 보니까 뭔가 대단한 에너지가 들어오는 거예요, 지금.
이 강의를 듣는 것은 비 물질 에너지를 받아 넣는 겁니다. 진리로 풀어주는 지식이기 때문에 이걸 받아 넣으니까 내가 막 변하는 거예요. 내 자신이 변한다, 이 말이에요, 에너지가 지금. 그러니까 이 밀도를 생기게 하려면, 기본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3년은 계속 잡아넣어야 돼. 진리로 풀어주는 지식을 3년을 계속 흡수하라! 흡수하면 밀도가 생기는 게 내가 느껴진다, 이 말이죠. 밀도가 생기는 게 느껴지면 제일 먼저 뭐가 바뀌느냐? 너에 논리가 다 무너진다. 너의 상식, 그죠? 상식이라는 게 뭔지 조금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몇 번을 자꾸 공부를 해야 이해가 될 건데 상식이 뭐냐 하면, 지식의 찌끄래기가 상식이에요. 논리의 지식이 수없이 나왔는데, 이것을 정리하게 되면 지식의 찌끄래기를 모아가지고 정리를 하면 이것이 상식으로 변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곰탕을 끓이는데 아주 되게 끓이면 찌끄래기가 전부다 분리돼가지고 다 나오는데 이것이 위에 기름띠부터 찌끄래기가 전부다 위로 올라옵니다, 이게. 열처리를 하면 할수록. 그래서 밑에는 뽀얀 게 남고 위로 다 떠요, 이게. 이게 뜨면 이것이 탁, 굳어지죠. 이 곰탕을 지식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지식을 이리치고, 저리치고 전부다 부딪치다가 나중에 상식으로 딱 정리가 되는데 인류가 지금 이 상식에 갇히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상식에 갇히고 있으니까 시간이 지나니까 굳어요. 지식은 식고, 상식은 굳는다, 이 말이죠. 굳으니까 여기에 갇혀가지고 아무도 못 나오게 돼 있는 거예요. 이거는 뭐로 녹일 수가 있느냐? 지식으로는 절대 못 녹이는 이게 상식입니다. 이거는 진리가 와야만 이걸 녹여요. 우리가 굉장히 힘이 없을 때, 어려울 때는 먹고 살기 위해서 사는 거예요. 그래서 농촌에 곡식 이런 거를 수확을 하는 거죠. 우리가 먹고 사는 게 해결되면 지식이 꽃피는 겁니다. 이게 2단계로 가는 거예요. 지식시대가 된다. 그러니까 지식시대에서 우리가 벗어나게 되면 한 단 더 올라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때는 과학 시대가 됩니다. 지식위에 과학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과학은 어디에서 통용이 되느냐? 서양에서 과학시대가 되는 거예요. 나뭇가지. 그런데 동양에는 어떤 시대가 되느냐? 철학 시대가 오는 거예요. 지식위에 철학이 존재 하는 겁니다. 그런데 요새 철학자들은 어릴 때부터 철학을 배우는 사람들은 되게 철학자네, 철학자는 아직까지 세상에 없어요. 지금 철학 본다고 철학자라고? 너희들은 책보고 배운 거잖아, 그러면 역사적으로 사람들이 이렇게 지식을 가지고 만져가지고 정리해놓은 논리를 정리 한 거를 배운 너희들은 철학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논리를 펼쳐 놓은걸 정리해 놓은 거를 배운 거지 지금 네 철학이 나왔느냐? 너에 철학이 나와야 철학자가 되는 것이다. 이 사회에 아직 철학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명도. 그 쪽 분야에 논리에 지식은 정보는 받았을지는 몰라도 이게 지식입니다. 한데 철학자가 되려면, 네가 철학인이 되려면 너에 철학이 나와야 돼, 개똥철학이라도 너에 철학이 나와야 된다. 배운 거 말고, 그거는 역사를 배운 거고, 역사에 정보를 본거고. 그래서 아직까지 철학자가 나오지 않은 겁니다.
시장에서 고구마 장사를 하면서 거기에서도 많은 지식이 오가는데서 내가 배웠더라도 나중에는 너에 철학이 한마디가 나올 때 너는 철학인이 됩니다. 고구마 장사라도. 이게 지식위에 철학이 나와진다, 이 말이죠. 그러니까 동양에는 철학 이것이 서양에는 과학. 왜, 과학은 물질과학을 하는 것이고, 동양에는 정신철학을 하는 것이다. 이게 한 쌍입니다. 그래서 정신철학을 하는 사람들이 물질과학을 가져 와가지고 이 안에다가 넣어 버리면 이게 엄청난 빛을 발한다, 이 말이죠. 물질과학에 정신과학이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고, 정신과학에 물질과학이 들어가는 겁니다. 이래서 소화를 해야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