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무료로 수질검사 /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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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안심확인제신청 ;
https://www.ilovewater.or.kr/homepage/sub/sub8_2_1.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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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은 상수도에서 나온 물을 말하며,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발명품 중의 하나이다. 영국의 의학전문지 브리티시메디컬저널에 따르면, 위생적인 수돗물의 공급은 1840년 이래로 가장 중요한 의학적 진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 역시 이같은 평가를 뒷받침한다. 안전한 식수와 개인 위생 향상을 통해 질병의 위험을 9.1% 낮출 수 있으며, 6.3%의 죽음을 예방할 수 있다. 수돗물은 위생적인 물을 효율적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물은 부피가 커서 대량으로 운송하기도 어렵고, 보관하기도 어려웠는데, 수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즉 과거 하나하나의 통에 담아 운반할 수밖에 없었던 물을, 인간의 생활공간 한 가운데로 흐르게 한 것이 수도이다.(위키백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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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로서의 수돗물
웬만한 나라에는 수도시설이 깔려 있지만 그 중에서도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나라는 적은 편이다. 난개발로 수원이 오염되었거나 원래 토양에 금속이나 광물이 많아 음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과거 유럽등지에서 와인, 맥주, 차등이 발달했던 이유도 물을 생으로 마시기 힘들다 보니 그런 것. 해외 여행을 자주 다녀 본 사람이라면 생수를 사 마셔야 하는 상황을 흔히 겪어 보았을 것이다. 이들 나라에서는 물을 끓여도 소용이 없어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들인다. 가끔 언론에서 언급하는 다른 나라의 수돗물 음용율은 현지에서 조사한 것이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상대로 조사한 것이라서 이를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된다.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은 수돗물을 그냥 마시면 담석이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 생활용수로 사용한다.수도꼭지를 열고 바로 음용해도 문제 없는 나라는 한국이나 일본, 북미, 뉴질랜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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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수돗물은 좀 비위생적이라는 인식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데, 사실 수돗물은 깨끗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의 수돗물은 상위권에 속하는 수질로, 공동주택의 경우 정기적으로 잔류 오염물 검사를 진행하며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거나 화상 등 상처 부위에 갖다 대도 별 탈이 없다. 정 그렇게 걱정된다면 끓여 먹을 것. 한국에서 수돗물을 믿지 못하는 풍조는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이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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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수돗물은 비록 각 지역의 수도국에 따라서 들어가는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은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다. 즉 수돗물 그 자체는 굉장히 깨끗하다는 말. 다만 문제는 다름아닌 옥내 배수관이다. 당장에 수돗물 깨끗하다고 주장하는 수 많은 교수와 전문가들도 수돗물만 깨끗하다고 하지 우리 집에 있는 아파트 및 주택 옥내배도관에 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옥내배수관은 수도국 관리하에 있지 않기 때문에 수도국이 책임지지도 않을뿐더러 제대로 알 수도 없다(나무위키 발췌)
그림출처 ; 환경부, 아리수홍보관
정 재 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