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중학교 총동문회 제 7차 대의원 총회가 지난 1월 19일 백석읍 주민자치센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원 69명중 45명이 참석하여 성원된 이날 총회는 그동안 선출하지 못한 새로운 선거직 임원을 선출하고
2012년 결산과 2013년 사업계획등 중요사항을 의결하였습니다.
1호 의안 2013~2014 선거직 임원에는 회장 정창범(8회, 현 양주시의회 의장), 부회장은 이용호(7회), 이웅훈(8회),
김인철(9회), 이원영(11회) 동문이 선출되고 감사는 2회 한정수 선배님, 3회 강기석 선배님이 선출되었습니다.
결원된 여자 부회장은 추후 선출하여 정기총회에 보고하기로 하였는데 한정원 10회 동문이 추가 선임되었습니다..
또한 2012년 결산과 2013년 사업계획 안도 원안대로 승인되어 늦은감이 있지만 2013년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민의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새 집행부 구성이 난항이었는데 무난하게 구성되어 다행이며 그동안 2년여 회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문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창범 회장 당선자는 인사를 통해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동문회의 토대를 훼손되지 않게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고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또한 신년회를 겸하는 총회를 2월 2일 진행하기로 보고를 하였으며 이취임식도 병행하여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같은 총회를 결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첫댓글 대의원 동문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이심전심~~
공동체의식이 점점 강해져 자의에 의한 참석율이 높아짐을 느낌니다.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