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회복*
어떤 분은
성경을 세 그루의 나무로 표현하였습니다.
첫번째 나무는
창세기 2장에 나오는
에덴동산 가운데 있었던 생명나무를 말합니다.
두번째 나무는
요한 계시록 22장에 나오는 생명나무 입니다
어린양 예수그리스도가 계시는 보좌로 부터 흘러내리는
생명의 강의 좌우에 있는 나무로
열 두 가지 열매를 맺는
나무이며 달마다 그 과실을 맺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생시키기 위하여 있다고 했습니다.
세번째 나무는
십자가 나무 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셔서 유월절 날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이 지셨던 나무 입니다.
에덴동산의 생명나무를 사람들의 불순종으로
상실하였다가 십자가의 예수님 순종으로
회복케 된 나무입니다.
세 번째 나무는 바로
에덴의 회복을 위한 나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에덴동산의 삶을 다시 회복하려면
세가지를 명심해야 합니다.
첫째는 바른 관계입니다.
둘째는 복된 땅입니다.
셋째는 보람있는 일입니다.
바른관계란 무엇을 말 합니까?
네가지가 합하여 조화로운 관계입니다.
그런 관계를 성경에서는"평화(Shalom)이라고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를때
에덴동산에 평화가 있고
그 관계가 깨어질 때 우리삶의 비극이 있습니다.
둘째는 이웃과의 관계입니다.
많은 사람과 관게를 맺으려하지 말고
가까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지름길 입니이다.
세째는 나 자신과의 관계입니다.
넷째는 자연과의 관계입니다.
자연을 다스리며 지키는 일입니다
에덴동산의 회복을 위해
우리가 사는 이 땅
한반도를 복된 땅으로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모두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복된삶을 누리실 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묵상365일 중에서 발췌/하늘소리가......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늘 주변 성도들의 이야기가 대화의 중심이 되고
자기의 판단과 생각을 남에게 이야기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러곳에서 판단하지 말라고 경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판단이
자기의(自己義)라는 죄와 깊이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
비판하지 말아야할 첫번째 이유는
마태복음 7장 2절 말씀에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것이니라"
비판하는 사람이 그 비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판단하지 말아야 할 두번째 이유는
자신에게 동일하게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마태 7장 3절~4절말씀)
예수님은 우리가 누군가를 판단하기에 앞서서
내 안에 있는 들보부터 제거하라고 명하십니다
그 들보야말로 우리가 누군가를 판단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판단하지 말아야 할 세번째 이유는
비판으로는 그 사람이 변화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내가 해를 입을 수 있으니 비판을 삼가라는 것입니다.
"거륵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마태 7장 6절말씀)
우리가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은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격려와
사랑의 표현 그리고 눈물의 중보기도 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천번제를 드린 솔로몬에게 찾아오셔서
무엇을 원하는지 물으셨을 때,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합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이 지혜를 분별하는 마음 이라고 번역합니다.
다시 말해서 상대방의 심정을 읽고 마음으로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로 다른 사람을 고치려면
그 안에는 자신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나님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교만이 존재 합니다.
우리가 겸손히 이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내가 고치려 한다면 문제를 더 악화 시킬 뿐입니다.
남을 판단하지 말아야할 네 번째 이유로
주님은 그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태7장 7절~10절 말씀입니다)
판단하는 사람이 자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이라는 말씀에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 동안 여러 모양으로 판단했던 내 모습을 돌아보며
깊은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을
신뢰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뿐인것을....
-하늘소리가..
첫댓글 언제나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찬양과 글 올려주시는 고마운 사모님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우리교회는 주일 예배 파송 찬양을 이곡으로 한답니다 어떠한 원수의 공격에도 주보혈 아래에서 날마다 승리하길
다짐 하면서 전교인이 씩씩하고 힘차게 부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