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목요일은 절기상 입동입니다
월동준비를 시작해야하는 겨울의 시작~~
노오란 은행잎이 바닥을 뒹굴고 ,옷깃을
세우게 하는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입니다
밝고 환한 미소로 행복을 위한
시낭송을 마주하는 우리는 ~ 한가족,한울타리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넘치게!!
여는시:문안나
연꽃이었다 / 신적정
김선미 회장님 인사말씀~^^
목요시낭송회를 자축하며
한춤선사한 임경화공연국장님 ~
광시협회원님들 생각하면서 예쁘게 감을 깎아오신 강은성선생님!
샌드위치에 영양가득 반숙란을 안고 오신 이국선선생님, 맛있는것보면 광시협을 떠올리며
시원하고 따뜻한 아이스크림 녹을새라
들고 오신 문안나샘~~♡♡
감사히 맛있게 오늘도 풍성하게~♡♡
첫댓글 오늘도
안나샘의 ~아이스크림
국선샘의 반숙란과 샌드위치~
은성샘의 손수깎은~감
정말 맛있었습니다^^
광시협 찐사랑의 표헌들입니다~
오늘은 목요시낭송~
점점 성장해가고 있는 회원님들의 낭송들이
일취월장하고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일주일 잘 보내시다가
다시 만나시게요^~^
인간관계의 333법칙
다른사람을 만나면 3분안에 3가지 칭찬을하고
3번의 맞장구를 쳐주며 들어주는일~입니다
부지런하신 임수연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카페글이 참 좋습니다.
글도 잘 쓰시고
사진 편집도 잘하시고
팔방미인 임수연 쌤~~
고맙습니다.
어제 월례회와 목시 낭송회가 풍성했어요.
저를 포함한 새내기들의 시낭송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보니 기분 좋고 뿌듯합니다.
이래도 되나 싶지만 어제의 모습은
자화자찬 해 보렵니다. ㅎㅎ
우리 광시협 회원님들
다들 너무 낭송을 잘 하셨습니다.
신입도 오래 되신분들도...
모든분들이 다 발전하시고
잘 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성스럽게 잘 준비해서
부담스런 마음을 유지하며
무대에서 발표하시는 중년들의
귀한 낭송들을 들으면서
우리들의 내면이 풍성해지는
이 가을이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고 좋았습니다.
누구나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자기계발을 하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담소하고, 좋은 술과 차를 마시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가족들과 휴식을 갖는 일 못지 않게, 유익함을 주는 광시협의 건전한 문학예술의 모임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처럼 우리 모두가 즐겁게 만나는 일인 줄 압니다.
오늘도 밋난 간식들로 섬겨주신 문안나샘, 이국선샘, 강은성샘... 그 마음 자체가 ♥입니다.
감사합니다.